■벽의 마음/ 유하정 (지은이),안효림 (그림)// 책고래// 2024-03-29
산과 산 사이를 지나는 도로가 있다. 그리고 그 도로 옆으로 커다란 벽이 있다. 높고 길고, 색깔 하나 없는, 그냥 벽이다. 책고래마을 마흔여덟 번째 이야기 《벽의 마음》 주인공의 모습이다. 아동문학가 유하정 작가의 시에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인 안효림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두 작가가 함께 만든 두 번째 그림책이다. 로드킬로 쓰러져 죽어가는 수많은 생명들의 작은 숨소리를 기억하고 있는 벽의 마음은 어떨까?
# 단단하게 서 있던 벽에로드킬로 인해 쓰러진 마음들이 몸을 기댑니다.
출처 웹사이트 링크
http://aladin.kr/p/wqo3m
벽의 마음
아동문학가 유하정 작가의 시에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인 안효림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두 작가가 함께 만든 두 번째 그림책이다. 로드킬로 쓰러져 죽어가는 수많은 생명들의 작은 숨소리
www.aladin.co.kr
첫댓글 벽에 마음은 먹먹 하기만.......
첫댓글 벽에 마음은 먹먹 하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