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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철재 행잉 단조라 자체 무게도 있고 정원이나 부엌이던 소품이나 화분을 걸면 굿 갈고리로 걸어줄 천장이 잘 견뎌줄지 ........
빈티지 철재 행잉 정원 소품으로도 멋지고 마당이 딸린 전원주택을 꿈꾸는 나의 로망은 석가래가 들어나는 천정 부엌에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게된다.
젤라엔틱에서 특이한 소품은 못 봤으면 모를까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지난번 부엌 천정에 샹델 달때도 나무 샌딩이 되어있어야 무거운 녀석 달 수가 있던데... 갈고리는 철물점에서 산다지만 천정이 저 무게를 견뎌줄까?
율마와 여우꼬리 그리고 활짝핀 핑크 스타
히야신스와 뉴기니아 붕숭아
재봉틀 다리와 국수 도마
노지월동 지낸 방울이 내리는 봄비에 수분 가득 머금었어요.
노지월동한 찔레 봄비 보약먹고 쑥쑥 자라렴 거제에서 과수원에서 뜯어온 쑥으로 쑥떡 2되했는데 조금씩 나누니 먹을게 없어 아쉽다고 봄비 그치고 더 많이 컸을 언니네 과수원에 쑥캐러 울 엄니 또 가야겠다고 하십니다요. 저도 같이...
돋나물
철망 보관함 달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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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eidi`s Home 원문보기 글쓴이: 하이디
첫댓글 예쁜소품이네요 어디서 사셨어요 식물도 이쁜거 너무 많아요 탐나넹 ^^
젤라엔틱에서 샀어요.
엔틱이라 같은 거 구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제라륨이랑 율마가 너무 이쁘네요.
네 ~^^제랴륨님
아~ 봄기운이 확 느껴지네요.
돗나물~ 새콤달콤 무쳐먹는 건가요?
재봉틀 밑에 있는 것은 풍로 아닌가요?
어렸을 때 시골에서 아궁이에 바람불어 넣는 것...
재봉틀과 국수도마... 굿 아이디어네요.
저도 오래 전 미국 가신 어머니가 쓰시던 재봉틀 누구 드렸는데... 전 바느질 할 줄 모르니까 ㅋ
그 재봉틀도 지금쯤 님 같은 분을 만나 귀하게 쓰이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
돋나물 물김치로 담궈도 시원하니 맛있구요. 새콤 달콤하게 무쳐도 맛있답니다,
재봉틀 아깝다 그죠?
제 어릴적 우리집에 있던 풍로랑 모양이 조금 다르지만 풍로 맞아요.
모르는 분인데 재봉틀 필요하신 분이라 잘 써주시라고 드렸지요.
그 당시만 해도 인테리어로 재봉틀을 이렇게 이용하는 것 몰랐을 때니까요.
요즘은 이런 옛 물건들이 인테리어로 멋지게 쓰임받으니 재밌네요.
옛날 라디오, 전축, 전화기, 함지박, 맷돌, 절구... ^^
그분 횡재하셨어요. 다리만 십오만원줬거던요.^^
정말 예뻐요....
잘키우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