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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점잖은 식사..
가을이오면 추천 3 조회 339 16.08.11 00:0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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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1 05:35

    첫댓글 임사체험 공통점이 많은것을 보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봐야할지~오히려 이승생황에 지친 사람들은
    저승에서라도 더좋은 삶이 보장된다면 얼마나 좋을 까 그런 생각이~~~

  • 작성자 16.08.11 09:44

    동감입니다.
    이승에서 힘들게 살았던 분들에게 기회가 있다면 참 좋겠지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지옥에 관한 이야기는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11 09:45

    어슬렁 어슬렁..제 트레이드 마크겠지요..ㅎ
    그래도 한때는 800미터 계주 라스트 주자였는데..

  • 16.08.11 15:48

    저도 고급진 레스토랑보다
    왁자지끌 편한식당이 좋습니다만
    단 퍼질고 앉는곳도 불편합니다
    등받이 찾아 삼만리 합네다 ㅎ
    좌식보다 입식이 편한걸
    무릎이 허리가 찾네요 ㅎ

  • 작성자 16.08.11 09:46

    아메리칸 스타일이시구만요..ㅎ
    정아님은 세련된 여인이니 어련하실라고...

  • 16.08.11 10:24

    어쩌다 모처럼 좀 비싼 옷을 입고 외출을 하면
    집에 돌아 올때까지 불편하여 다음엔 웬만하면
    그 옷은 눈으로만 보지 안 입게 되지요.
    뭐 근사한 자가용에 운전 기사가 딸린 신분이라면 모르겠지만...ㅎ
    그것처럼 고급 음식점에 들어가도 불편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방바닥에 털퍼덕 앉아서 옆사람과 어깨도 부딪히며 술잔도...ㅎ
    우리가 보통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겠지요?
    가을이 오면님이 연구해서 머지않아 발표하신다는
    UFO와 외계... 사후세계...
    급 관심이 가긴 하는데요. 사후세계는 빼심이...ㅎ
    체험 하시다가 거기가 맘에 들어 아니 돌아오실까바... ^*^

  • 작성자 16.08.11 09:57

    외계,UFO,사후세계..외국에서는 종종 화제가 되나봅니다.
    일례로..미국 민주당 힐러리후보도 UFO에 대한 자료공개를 선거공약으로까지 내 걸었더군요.

    세상에는 불가사의한 일이 꽤 되는거 같습니다.
    제 경우입니다만..아버지 사후 저를 따라다녔던 검은 잠자리..
    그리고 강원도 여행길에.. 양평에서부터 양양까지 그먼길을 따라왔던 왕벌 한마리 등등..
    이제 관심사가 외계라든가 UFO,사후세계..로 이행할테니 스스로도 기대가 되네요..ㅎ

    하지만..사후세계 사전 체험은 안할겁니다.
    다른사람들 경험을 차용해야겠지요..ㅋ

  • 16.08.11 10:22

    @가을이오면 아니 그럼...어제 그 벌 한마리가? ㅎ
    어제는 처음으로 울집 옥상에서 노숙했어요.
    한달 내내 에어컨을 10시간 이상 켜고 잤더니
    뉴스에 나오는데 전깃세 폭탄을 각오하라고 하길래...
    찜찜해서 거실 탈출...
    옥상에 모기장 텐트를 치고 누었더니 좋더라구요.
    그래서 노숙을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밝은 햇살 아래 위를 보니
    텐트 위에 벌 한마리가 밤새 나를 지키고 앉아 있더라구요.
    이거 연구 대상에 포함시켜 주세요. ㅎ

  • 작성자 16.08.11 10:40

    @은숙 ㅍㅎㅎㅎ
    고런거 연구대상 아닙니다.

    "탐미봉접"이라고..
    아마도 엉뚱한 벌 한마리가 꽃밭인줄 잘못 알고 날아든 모양인데..
    아무리 회장님이래도 이런식으로 개인 피알하시면 곤란합니다..ㅋ

    그나저나 참 낭만적이시네요..
    한여름밤 옥상노숙에 밤하늘의 별..
    그리고 밤새 오로지 님을 지키려 모든걸 던졌던 순박한 벌님..
    얼마나 기분 좋고 흐뭇하셨을까요?
    말씀에 제가 다 행복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11 10:00

    글에서의 느낌과는 달리
    왠지 혜홀님은 고급,우아함이 더 어울릴거 같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요즘 새로운 관심사를 발굴하니
    한편으로는 바쁜 마음도 생기고..스스로도 기대감,뿌듯한 마음..이런 심정이네요..ㅎ

  • 16.08.11 10:59

    뭔 체험은.. 죽음이란 준비는 해놔야 겠지만
    체험까진 ㅎㅎ

  • 작성자 16.08.11 13:47

    체험은 하고 싶다해서 할수 있는게 아니고..신의 선물..ㅎ
    미리 죽음에 대비한다는 건 현명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겠지요.

  • 16.08.11 13:11

    사고는 분명 확실하고 탐색하시는 가 했더니,
    실생활은 소담하고, 소탈하고 검소함을 내비치는
    충청 선비이자 촌부 가을이오면님의
    사후세계에대한 발표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어두운 곳을 통과해 빛나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 지상에서 알았던 사람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는 증언..
    저도 가까운 사람으로 부터,
    살짝 저승갔다 온 분들의 이야기가
    그렇게 전개되는 것을 들었습니다.
    시간 늦을까 글을 어떻게 쓴 건지 잘 모르겠음.

  • 작성자 16.08.11 13:52

    현실세계가 기대치에 한참 못미치고
    무망하다보니 내세는 어떠할까~이런 생각이 들고..

    그러다보니 자료를 찾게되고..
    말씀처럼.. "어두운 곳을 통과해 빛나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 지상에서 알았던 사람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는 증언..
    여기에 마음이 머물더군요.

    그렇다면 우리는 죽어서도 여전히 부모형제,지인들을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거 참 재미있지 않나요?..ㅎ..카페인연도 물론 계속될거고..
    그런데 그걸 뒷받침하는 증언 오늘 콩꽃님도 해 주십니다.
    이래저래 참 재미있는데..연구는 아니더래도 한번 진지하게 접근해볼 생각이지요.
    우주 세계도 호기심을 넘어 관심이 가고요...

  • 16.08.11 18:45

    우리가 알지못하는
    어느곳이 있게죠
    내가 믿는 기독교 에서는
    천국아님 지옥 이라는
    아직은 가고싶지 않은곳
    열심히 연구하신 결과를 기다릴께요
    또 하나 젊을 시절에는 편함 보다는 멋을
    나이먹어서는 그저 편한것이
    제일좋아요 퍼질러 앉어서
    마시는 한잔순 좋쵸 ㅎ

  • 작성자 16.08.14 04:51

    예..편한게 좋지요.
    이제 스테미너도 딸릴 나이가 되었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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