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KBS방송국에 있던 테니스장을 없애고 족구장으로 만들어 사용중이라고 해서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날짜 : 2015년 6월 6일 (토요일) 11:00
장소 :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대전 KBS 방송국

KBS 방송국 전경입니다.

여기는 정문을 통과하고 건물입구 이구요~

주차장을 지나 족구장 입구에 벤치와 휴식공간이 있더군요.

직원들만 올 수 있는 곳이라 자물쇠를 잠궈두진 않았구요~

타고 온 차들은 여기 주차장에 두고 가면 되지요!

족구장 입구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바닥 작업용 롤러도 있구...

팬스위의 그물망과 조명...

공격용 타격대도 설치 해 놨네요!

심판석? 햇빛 가리개가 있어서 좋군요. 좁아서 다 가리진 못하지만...

흠~ 요즘 제일 미움 받고 괄시 받는 담배꽁초용 쓰레기통.

젤 부러운 연습벽... 족구도 이런 벽이 있으면 연습하기 참 좋은데...

입구 반대쪽에서 찍은 구장

테니스 코트가 길어서 지주대를 중간에 족구 코트 규격에 맞춰서 제작... 쫌 그렇군요. ㅎㅎㅎ

일단 왔으니까 기념 촬영은 해야겠고 ;;

안나올 까봐 한 방 더 찍고...

6구 짜리 조명, 이게 사방에 4개나 설치되어 있어서 야간족구 아주 좋답니다.

끝나고 건물도 들어 가보고...

저하고 많이 친한 방송국 직원... 촬영 협조와 음료수 땡큐! 담에 쐬주 한 잔. *^^
테니스장을 없애고 족구장으로 개조 했다고 해서 새롭게 공사를 잘 한줄 알았는데 그냥 있는 시설에 족구네트와 라인만 설치를 해서 생각보단 좋지는 않았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KBS 족구단 감독이나 총무와 대담이나 통화를 하기로 하고 돌아 왔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은 못하지만 대전지역만 지역방송국에서 해도 재미 있을것 같은데...
이상 현충일에 족구장 답사를 마칩니다.
대전광역시 족구연합회 홍보이사 선창진 (시력 나쁘신 분들 안보이죠? 돋보기 쓰고 보시라구~ 그냥 재미삼아 작게 써 봅니다.ㅎ)
첫댓글 전에 올렸던 내용이네요ㅠ
잘못해서 삭제되어 다시 올렸어요.
보면 인사해 ~ 다 같은족구인이야~~
대전시연합회의글입니다 족구하는 족구인들이라면 서로 인사하고 즐겁게운동하는 족구인이되기를 바랍니다~~~
싸우지좀 말고 즐겁게 운동만 했으면 건강도 챙기고 좋은친구도 만들고 얼마나좋을까~~
족구100인 아고라에서 족구만하는남편과 이혼하고싶다는 방송을 보며 생각 하기를~
남자만족구하러오지말고 가족이 같이와서하는 저희족구인가족을보며 남자가 가족을 잘설득해서 족구장으로
다큰 자녀는 안되지만
족구대회동구청장기때에 가족이 같이와서 구경하는 모습보기좋았읍니다
남자는 족구하고 부인과 어린자녀는 피구나 보물찾기하면 어떨까 생각했읍니다??
남자들만 득실득실하니 삭막하더군요
예비군훈련 전방으로 같을때와 같아서 ~꽃과 아이들이있으면 지루하지않을텐데 가족도 같이하니 든든하고 얼마나좋을까?
결혼못한 사람부인에게 인사시키고 총각 소개도 중매도 하고 어른에게 인사도시키고 부인(미모) 자랑도하고~
오해와 이해는 5에서 3만 빼면 모든걸 이해 할 있는 세상이고 족구판인데
그게 참 어렵지요.하지만 세상사 맘 먹기에 달렸습니다.
이해 할려고 맘만 먹으면 다 이해 됩니다.
열정이 넘 강하다보면 부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러져서는 안됩니다.휘어질 수도 있어야합니다.
족구가 아직도 환경이 어려운 시국에 있습니다.
우리 족구인들이 서로 싸우지 말고 5-3=2로 잘 극복해서 협조해서 최고의 스포츠로 나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주위에도 족구를 이해하고 족구를 함께 하는 부인과
족구만 하는 남편을 위해 못하고 불협화음이 잦아 자주 충돌하는 부부가 있습니다.
다행이 저는 전자에 속해 족구로 가정에서 싸우는 일은 없어 제가 그동안 족구에 미칠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우리 족구인들이 좀 더 노력해서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있는 족구판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상 바랄게 없죠..
아들이 대학교 2 학년 딸 고 3 딸 초등학교 2 학년 제 집 사람 저 5 명입니다
집 사람과 자식들에게 부끄럽지않는 자랑스러운 가장입니다 최선을 다해 생활하구 있구요
하늘을 올려봐도 부끄럽지 않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한향기선창진 010 7900 0107 전화좀 주세요..
@김종환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언제보아도 늘 내곁에 있을것같은 보아도 보아도 지치지않을것같은 많은시간이지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동행할것 같은 그런사람이 그립습니다
상처를 남기지않을수있는 그저친구처럼 부담없이 차 한잔으로 웃을수있는
때론 술 한잔으로 슬픈내마음을 털어놓고싶은
낙엽이떨어지는 나무아래서서 같은곳을 바라볼수잇는 멋있는외모가 아니더라도멋진친구로 바라볼수도
연인으로 바라볼수도있는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남녀의구분이 확실한 이세상에 살지만 이성으로보다는 하나의사람으로 그래서 마냥 따뜻한눈으로
바라보아 줄수 있는 이 여름
그런 사람이 너무많이 그리워집니다 그 사람과 같이하고
@생각만 최강 하고 싶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010 7900 0107 전화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