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재우다 詩 : 김종선 사랑은 가슴속 붉은 심장 속에 밝은 빛으로 잉태하여 향긋한 향을 지닌 고운 숨결로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다 이별은 가슴속에 어둠상자 하나 만들어 그 속에 사랑을 가두고 생채기로 남아버린 추억들과 눈물로 잠드는 것이다 나는 오늘 빛으로 잉태하여 고운 숨결로 간직했던 사랑 가슴속 어둠상자 속 깊이 묻고 잠을 재워 버렸다.
첫댓글 가슴속에 사랑을 이별을 잠재웠습니다
아공 ~! 넘 이뾰요~^^*
첫댓글 가슴속에 사랑을 이별을 잠재웠습니다
아공 ~! 넘 이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