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Wr_vaGHRDc
이젠 생존을 위해서 커피도 냄새 맡고 마셔야 하나요?
만약 후각, 미각으로 분별 불가한 위험 용액이었다면 마신 순간 생존률 0%
제가 일하는 카페는 부모님이 계셔서 알바생은 없지만, 한 사이코패스가 욱하면 커피로도 사람 여럿 보낼 수 있는 현실 자체가 무섭습니다..
"살고 싶다면 알바생에게 설거지를 많이 시키지 말자" ...
어쩌면 사람을 분별해내는 통찰력도 생존 기술에 포함될 수 있겠네요. 시대가 갈수록 사이코패스가 점점 더 흔해지는 느낌 ㅜ
첫댓글 맘에 안들면 그만둘 것이지 뭐한다고...
그러게말입니다. 설거지가 범행 의도라니..ㅠ
참으로.ㅠ
이거 다 학교교육이 망한 결과물입니다. 대체 교육을 할 수 없게 애들 눈치나보는 교육때문에ㅠ
확실히 점점 비정상적 사패가 많아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무섭네요. 이래서 사람 함부로 쓰는거 아닙니다. 서빙 로봇 많이 판매되겠네요
서빙로봇, 식기세척기, 음료제조로봇 등등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 사람을 대체하는 중이죠
사람이 무서워요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ㅠ
원래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선 사람만큼 위험한게 없죠 평시에도 저런 사람이 그런 상황이면 어떻게 되겠어요?
맞습니다 비상 상황에서는 낮에도 함부로 못돌아다닐겁니다. 사람 무서워서..
이정도면 살해의도 독극물 테러죠 참 별일이 다 나네요
심지어 살해 의도가 알바생에게 설거지를 많이 시켜서 라는 사실에 경악.. 정말 별일 다 있네요
락스냄새 날것같은데 많이 안나나보네요.
아마 점장이 맛을 본 후에 즉각 알아챈듯 합니다. 다행히 즉시 병원에서 위세척 등의 조치를 해서 생존한 걸로 예상됩니다.
점점 살기 힘든 세상이 오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남이 주는 음식도 이제 그만.. 스스로 챙겨 먹어야 하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