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우님께서 직접 작성하신 글을 카페에 올려드립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지장보살님 감사합니다
법안스님 감사합니다
군산에 근무하는 김○○ 입니다.
2018년 5월 중순에 처음 안심정사에 와서 지장경 책 4권을 종무소에서 받았습니다.
총 4권의 지장경을 창원집에 1권, 군산 원룸에 1권, 회사 사무실에 1권, 제 차에 1권 두고서 매일 읽은지 5년째 되는 날이 6월12일 입니다.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읽었고 어떤날은 두번 세번 읽은적도 있습니다.
안심정사 법우님들 매일 지장경을 읽었더니 어떠한 소원들이 이루어졌는지 궁금하시지 않습니까?
저는 안심정사에 오기전에 30대부터 40살까지 10년동안 엄청난 돈을 벌었습니다. 그런데 40대 초반부터 2018년까지 사업이 무너지기 시작하였는데 한순간 이였습니다. 어음부도부터 일이 생기더니 아파트를 팔고 월세로 내려 앉았을 때는 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러던중에 아는 지인분이 안심정사 법안스님 CD를 줬다고 집사람이 들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때는 불교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였고 창원집에서 군산 가는길에 차에서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던중 2018년 5월 또 한번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1700만원이라는 돈을 저에게 안주려고 거래회사가 부도를 낸것이였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저는 진짜로 죽고 싶은 심정이였고 직원들 월급도 못줄 처지라서 문제해결을 위해 이곳 저곳에 돈을 빌리러 다녀봤지만, 아무도 돈을 빌려주지 않았습니다.
모든것을 포기하고 있던중에 차에서 법안스님 CD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 이왕 끝난거 안심정사 한번 가보자 생각하고 찾아갔습니다. 그렇게 마음먹고 논산 안심정사에 도착하여 2층 대웅전에 들어섰는데 서러움이 밀려오면서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부처님전에 저는 그냥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는데, 새벽에 나와서 밤늦게까지 일한죄밖에 없는데, 제 인생이 왜 이러는지 하소연만 하고 종무소로 찾아갔습니다.
종무소에서 저를 보고 웃으면서 법우님 공양은 하셨냐고 하더군요. 공양하셨냐는 그 한마디가 너무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지장경 책 한권을 주면서 소원문 쓰는법, 책읽는 방향, 모든 것을 자세히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장경 3권을 더 받아왔습니다.
법안 스님 감사합니다()
그날부터 지장경 1독하는데 17일이 걸렸습니다. 그리고는 그 다음날 1700만원이 통장에 입금되었습니다. 어찌 이런일이??....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고 황당하였는데 그때부터 지장보살님을 믿고 지장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5년동안 수많은 소원들이 이뤄졌고 지금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34평 아파트를 구입하고 진해 경화동 재건축 아파트를 구입하고, 창원 내동 재건축 아파트는 아들 사주고, 딸 커피샵도 차려주고 제주도에 조그마한 땅을 사서 1년 넘어서 팔았더니 5천이상 이익을 보고, 코로나로 다들 힘들때 저는 매출이 두배, 세배로 늘어났습니다.
법안스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법우님들 진짜로 지장경 읽어 보십시요. 정말 정말 이루어집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써봅니다.
안심정사 법우님들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법안스님,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담아 지장경 30권 논산도량에 법공양으로 올렸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지장경 가져가셔서 기도하시고 왕대박나시길 기원드립니다.
군산 김○○
(법우님께서 직접 작성하신 글을 카페에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와우~^^
대박! 감동.감동입니다.
제 일인 것 같아 단숨에 읽었어요. 부처님 불보살님은 늘 곁에 계시지요. 꾸준히 오로지 기도하신 공덕으로 큰 가피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부처님 사랑 많이많이 받으시고 더욱 빛나는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
정말 멋진 일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신심나는 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무량대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가피담 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이글을 읽으신 모든분들 다시 또 신심내서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기도정진할겁니다.법우님의 앞날에 좋은일만 있기를 응원합니다~
아미타불()()()
정말잘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꾸준히 기도정진 하시길...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13 12:59
감탄사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