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풍경을 향해 그저 외쪽지붕 한채로 넓다란 평상 같은 마루가 살펴지고 지붕 위로는 하늘 빛을 볼 수 있는 채광창 정도가 살펴 진다.
측면에는 개방형 슬라이딩 도어 형태로 바깥 조성된 마당과의 교류적, 교감적 창구로 부족함이 없다.
바다가 보이는 산중 그저의 오두막집 이지만 마루가 있고 외부와의 들락날락 접근도가 문 하나일 뿐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놓여져 있을 뿐이다.
집 안팍이 하나처럼 엮이고 집은 바깥 풍경을 향해 조성되어진다.
연동되어진 외부와 내부 마루형 테이블 겸용 구성은 묘한 구성미를 준다.
날씨 좋은 날에는 집 안과 밖이 따로 없이 바깥 평상 마루 까지 확장시켜 바다를 온전히 누리며 여가와 만찬을 즐길 수 있겠다.
창선반을 집 전면 창가에 길게 드리우며 집 어디에서나 대문이 아닌 창문으로 신발을 신지 않고 외 내부 일체화된 공간과 동선 구조를 갖추게 하였다.
이처럼 집 내부와 집 외부 공간의 완전 개방감으로 이 집은 풍경 오두막집 풍경 맛집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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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