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회사의 관광코스로 정말 최악입니다.
인천 -> 하노이(5시간30분) ->호텔(버스1시간30분) ->저녁식사 -> zzz
하노이-> 조각배타는곳(버스2시간30분)-> 조각배(1시간30분)->하롱베이(3시간-4시간) ->
호텔(흐미 한국가라오케 바가지) ->유람선 섬구경 (7시간30분 )->발마사지(1시간30분 대기포함)
->저녁식사후 일정없음(주변 헤매다가 쌀국수에 뎀무이한병,조개한접시)
->아침에 하노이행(5시간버스) -> 휴계소->곰집방문->자전거(1시간 매연중독)->호치민묘방문
라텍스방문(버스 총2시간)->인형극(2시간)->비행기5시간->인천 (끄~~윽)
이 지겨운 일정에 가이드도 관광비자 재발급을 위한 힘겨운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관광을 위한 가이드인가? 집에 무사히 돌려보내드리기 위한 가이드인가?
어쨋든 무사히 갔다왔습니다. 그러나 다시 가고싶지않은 관광코스입니다.
참고로 겨울이라 그나마 시원하게 다녔다는게 위안이었고 여름에는
돈받고 가래도 안가는 코스랍니다.
강추코스(남자들만)-> 가이드 추천 한국 가라오케 가지말고 베트남 현지인이 운영하는
바에 가시기를 강추합니다. (물론 주머니는 가볍게 하고 가시고요)
(말이 안통하고 한국노래 별로 없어도 그 재미가
첫댓글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었네요.
조각배도 타셨군요.. 하노이에서 하룽베이까지 3시간 쉬지않고 버스로 갔어요. 옆동네 캄보디아때 보다 너무나 엉망진창이었던 코스. 다들 말들이 많으시네요.. 그렇게 볼게 없나? 하노이도 쫌만 돌아보면 볼 거 많던데. 에라이.. 배낭여행을 가애겠어요..
전적으로 동감...둘쨋날...3시간 달려가서 닌빈인가 산판배(이걸 배라고 해야되나) 배젓는 사람이 넘 불쌍해 막대기 하나루.... 그것 타자고 절라리 버스타고 왕복 6시간...끝나고 호텔에 갖혀서리 넘넘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