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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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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30박사모청년포럼★ 2030 분들 실생활에서 접하는 좌파들과 잘 지내세요?
고고고핑 추천 1 조회 649 16.11.30 15:5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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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30 15:56

    첫댓글 그맘이 조국을 사랑하는 맘입니다 힘내 십시요^^

  • 작성자 16.11.30 16:03

    감사합니다. 요즘은 마음이 너무 시끄럽습니다. 우리나라수준이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말도 안되는 주장만 하니까 그냥 좌파는 보는순간 피꺼솟 ㅠㅠ

  • 16.11.30 15:56

    좌파 여친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

  • 작성자 16.11.30 17:03

    왜..요....?.ㅜㅠ 저는 좌파면 그냥 한심하게 느껴지고 싫어지던데 ㅠㅠ

  • 16.11.30 15:59

    제 경험상 대한민국에는 좌파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며 건국한 대한민국에 죄파란 오로지 친북 내지는 종북입니다. 이들이 진보란 가면과 죄파란 허울을 뒤집어 쓰고 국민을 우롱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있을 뿐입니다.절대 속아선 안됩니다. 이들 세력이 김대중,노무현정부 10년동안 전교조란 불순세력의 교육정책으로 지금은 정계,법조계,예술계, 관계, 언론계, 군등 각계 각처에 포진하여 호시탐탐 대한민국 전복세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11.30 16:00

    동의합니다... 이나라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ㅠㅠ

  • 16.11.30 15:59

    박사모 등록 하세요 그것이 당신을 지켜드립니다.
    믿을수 있고 인간적 대우는 박사모 밖에는 없어요

  • 작성자 16.11.30 16:01

    네.. 원래 네이버 댓글에서 활동했는데, 팩트로 말을 해도 팩트없는 욕설과 인신공격에 지쳐서 여기로 왔어요. 말이 통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고향같고 편해요 ^^ 감사합니다.

  • 16.11.30 16:27

    @고고고핑 분별 최고^^

  • 16.11.30 16:44

    서로 상대를 인정하지 않으면 갈등만 생기는 법입니다. 진보를 싹 쓸어 버리면 이 세상에 낙원이 올까요? 자신이 진보든 보수든 중도든... 그 전에 잊어서는 안될 것은 우리는 모두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입니다. 흔히 마주치는 친구가 진보일 수도 있고 이웃집 아저씨가 보수일수도 있습니다. 다양성과 이를 존중하는 마음은 민주주의의 기본이자 보수의 최고 가치 이기도 합니다. 획일화된 사회 가장 대표적인 국가가 북한 아닐런지요. 서로를 적대시 하지 않고 논리와 팩트로 타협점을 찾아 나가는 보수가 많았으면 합니다.

  • 작성자 16.11.30 17:11

    네 근데 지금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끔찍하게 싫으네요.. 극좌파들한테 무례한 일도 좀 겪어봐서... ㅠㅠ 극좌가 극우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 16.11.30 18:44

    @고고고핑 가치관과 종교는 설득의 대상이 아니므로 서로를 인정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증명하면 됩니다. 북한과 전쟁이 나면 보수들만 총 들고 싸우고 좌파는 도망갈까요? 그 말이 맞다면 보수들이라 자처하는 분들이 군 복무를 피해서는 안되지요. 가짜 좌파 가짜 우파에 속지 않는 법은 행동을 통해 판단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전쟁 시 총 들고 가장 먼저 뛰쳐 나가는 사람이 보수이자 우파입니다.

  • 16.11.30 16:50

    극우의 시선에서 보면 중도도 좌파로 보입니다

  • 작성자 16.11.30 16:55

    이친구가 처음에 좌좀 수구꼴통 이런 단어를 썼는데, 스스로 중도라는걸 극단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던거 같아요 그러다 어느순간 원래 우파였고 노무현문재인이 박대통령같이 이런실수 했으면 좌좀들이 이러지 않았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중도보수인가보다 했는데 어제 제가 너무 슬퍼하고 있는데, 위로라고 마음 아픈건 이해하지만 국민들이 원하고 분위기가 그러니 하야는 어쩔수 없지 이런말을 하는데 위로는 하나도 안되고 마음에서 좀 멀어졌습니다. 사실 성향을 잘 모르겠어요. 겉으로만 보수인척 하는건 아닌지.... -_- ....

  • 16.11.30 17:00

    저는 친구랑 절교한지 오래에요ㅎ

  • 작성자 16.11.30 17:08

    네 제친구들중엔 아직까진 다행이 정치성향 겉에 드러내는 친구들은 없어서 다행이에요! 모르면 잘지내겠지만 알고선 잘 지내기가 힘든것 같아요. 저도 평소에 정치성향은 말하지 않구요. 아마 친구가 어느순간 대통령 욕하고 그러면 어쩔수 없이 절교할것 같아요. 정치성향은 저를 좋아하는 남자라던가 이런경우에만 좀 표현하는 편이에요 진지하게 만나는 이성은 정치성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16.11.30 20:15

    지인이 정치성향이 너무 틀리면... 만나도 늘 붕 뜬 겉도는 이야기만 하게 되고 성심성의가 서로 안느껴지게되더라고요. 현실에서 만나는 좌파 분들과는 실무얘기 피상적얘기만 하면서 대충 넘어가는것 같네요 ㅋㅋ

  • 16.11.30 23:26

    상종 안해요ㅡㅡ

  • 16.12.01 01:49

    제 남자친구는 문씨 빨다가 앞에서 제가 계속 문씨는 쓰레기라고 시위나가는 저것들 다 선동당한 멍청이에 빨갱이새끼들이라고 했더니 요새는 생각이 바꼈는지 아님 그냥 저랑 싸우기 싫은건지 박대통령님 임기 무사히 잘 마쳤으면 좋겠다고 말하네요 다행이도 골수 빨갱이는 아니었나봐요

  • 16.12.01 03:27

    힘내세요.그리고 힘냅시다요👍

  • 16.12.01 10:01

    언제나 많은 말로 선동하는 좌파는 침묵하며 행동하는 우파에게 이길수 없습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ㅎ.ㅎ

  • 재밌는 글이네요 다소 실망스러우실 얘기일지 모르지만 저는 상황이 명명백백히 해소 될 때까지 조용히 있자는 주의입니다. 이미 선동되서 도무지 설득이 안될듯 해서요

  • 요새는 사상이 피보다 진하다는 얘기에 십분 공감합니다

  • 16.12.03 11:16

    지금 시국을 보는 관점처럼...겉으로 드러난 것에 의해 가볍게 판단하는 수준이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모든 일에서 그런 판단과 결정을 내리고 강요 아닌 강요? 로서 당신을 무기력화 시킬 겁니다. .. 이런 글을 올리기까지 하는 걸 보면 ..당신은 무척 현명한 사람이고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하고..그 사람이 따라오게 하든지...안되면 단호히 헤어지세요. 그 사람의 행복이 아니라 당신의 행복을 추구하세요!!
    정치 문제로..단호히 헤어지자 해보세요. 그럼 당신에 대한 그 사람의 마음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그 때 어떤 결말이 나느냐가..앞으로 당신이 삶에 끌려가느냐 , 이끌어 가느냐를 예시적으로 보여

  • 16.12.03 11:23

    보여줍니다.
    자신의 삶을 사랑한다면....때로 아닌 것과 단호히 이별도 해야합니다.
    그를 변화시킬 수 있다면 그게 최선이겠지만...지금 당신의 힘과 시간을 어디에 쏟아붓고 싶나요. 힘과 돈과 시간이 넘치면 그에게 쏟아부어도 되는데...20, 30대는 자신을 굳건히 정립할 때 입니다. 자신을 무시하지 않는 사람과 사귀길 바랍니다. 우리는 교묘히 무시 당합니다. 알아차려야 하죠. 더 생각 수준이 낮은 사람이..당신을 휘두르고 당신이 휘둘린다면...앞으로도 당신은 계속 혼란 속의 인생을 살고 자신의 길을 잘 갈 수 없을 겁니다. 지금 시험해보고 지금 판단하세요. 어렵지만..부딪쳐야합니다. 우리가 지금 부딪치듯이..내가 옳다면 내 뜻

  • 16.12.03 11:29

    내가 옳다면 내 뜻을 관철 시키세요. 지금 하지 않으면... 점점 휘둘리게 될 겁니다. 쉽지 않지만...앞으로의 삶을 위해 ..해야 합니다.

    정면승부만 고집하지 말고..그의 말도 봐야하지만 그의 행동을 보세요. 그의 일상을 지켜보세요. 당신을 대하는 그의 말과 행동을..이제 거리를 두고...남이라 생각하고 한 번 지켜보세요.
    용기있는 당신을 위한 조언 이었습니다. 행복 찾으시길..^^.

  • 16.12.04 01:53

    화이팅! 시간이 지나면 큰일을 해냈다는 자부심으로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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