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陸挽歌、산리쿠반카 / 水森かおり、미즈모리 카오리

[mievyu]

https://youtu.be/4ePvhRq5Fos?si=7AWMC2K6--wvVCE1

1.
雪に なるよと なるよと 海猫が
유키니 나루요토 우미네코가
눈이 된다고 바다굉이가

ひと声 鳴いて 単り帰る
히토코에 나이테 스리카에루
외마디 소리를내고 단번에 돌아오고

三陸 沖を 漁船が 行く
사리쿠 오키오 후네가유쿠
산리쿠 앞바다를 어선이 가네

命を 見送る 女がいる
이노찌오 미오쿠루 히토가이루
목숨을 배웅하는 여자가 있어요

ザンザザザン ザンザザザン
잔자자잔 잔자자잔

強い 絆を 見ているようで
쓰요이 키즈나오 미테이루요오데
강한 유대감을 보는것 같아서

ザンザザザン ザンザザザン
잔자자잔 잔자자잔

私は ひとり---
와타시와 히토리---
나는 혼자서---

涙が 流れて 波に 砕く散る
나미다가 나가레테 나미니 쿠다쿠치루
눈물이 흘러서 파도에 부서지네


2.
うねる 海原 染めぬいて
우네루 우나바라 소메누이테
넘실대는 바다에 물들인 옷을벗고

夕陽が 沈む 北みなと
유우히가 시즈무 키타미나토
석양이 지는 북쪽의 항구

漁場の 無事を 祈りつつ
료오바노 부지오 이노리쓰쓰
어장의 무사함을 빌면서

命を 待ってる 女がいる
이노찌오 맛테루 히토가이루
목숨을 기다리는 여자가 있어요

ザンザザザン ザンザザザン
잔자자잔 잔자자잔

愛の 深さが 心に 刺さる
아이노 후카사가 고코로니 사사루
사랑의 깊음이 마음에 와닿고

ザンザザザン ザンザザザン
잔자자잔 잔자자잔

私は ひとり---
와타시와 히토리---
나는 혼자서---

涙と 過去は 海に 捨てて行く
나미다토 쿄오와 우미니 스테테유쿠
눈물과 오늘과 과거는 바다에 버리고 갑니다


*三陸、さんりく、산리쿠ㅡ
陸前리쿠젠. 陸仲리쿠츄. 陸奥무쯔 의 세지방
지금의 宮城미야기.岩手이와테.青森아오모리
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