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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앙~~~~~공무님, 흑흑흑
낭만 추천 3 조회 382 23.07.01 23:2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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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2 00:30

    첫댓글 추억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사진과 글들이네요

    이 많은 추억들을 가슴에 묻고
    세월이 지나갈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꺼내보게 될테지요

    떠난다는말은
    어떤 형태의 이별이든

    우리의 가슴에 형용할수 없을만큼
    허전함과 상실이 함께할겁니다

    사람산다는것이
    만나고 또 이별하고 또만나고

    여기 계시는 모든회원들이
    물이 되어 넓은 강에서 다같이 모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지금은 역동의 시기라 생각하시고
    모두 힘내세요!

    또 그렇게 살다보면

    살아집니다~^^♡

  • 작성자 23.07.02 08:01

    김지아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김지아님의 너무나 예쁜 말씀
    여기 계시는 모든회원들이 물이 되어 넓은 강에서 다같이 모였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제 가슴에 잔잔하게 고운 파문을 일으킵니다.
    공무님 안계시는 아름다운 동행을 생각해 본적이 없어 슬프기까지 한 마음으로
    지난행사를 올려보았어요

  • 23.07.02 01:17

    두손모아 건강 하시고 행복을 빌어 봅니다

  • 작성자 23.07.02 08:03

    어머나 반가워요
    잔나비 굿모닝~이시죠.
    오랫만에 뵙습니다.
    언제 얼굴도 뵐 날이 있을까요.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3.07.02 05:32

    지나간 추억들이 주마등 같이
    뜨오르는 군요 지기님은 어찌하여
    그렇게 2선으로 물러 나셨는지요?
    무슨곡절이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건간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7.02 08:05

    네 10년을 두고 이 까페에 너무 열심이셨기에 그런 염려도 하실만 합니다.
    그러나 2만명을 늘 즐겁게 해 주신분이 그럴리야...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7.02 06:33

    참 멋진 파노라마입니다.
    이제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네요..^^
    오래오래 간직하고 음미하면 입가에 침이...ㅎㅎ
    파노라마님과는 길을 걸으며 오 솔레미오를 함께 부르기도 했는데요~
    그린 불루 스타일은 낭만님이시지요?
    그러신 것 같습니다만.ㅎㅎ

  • 작성자 23.07.02 08:07

    네 난석님
    정말 멋졌어요.
    주위 배경도 그렇고 회원님들의 호응도 얼마나 멋지고 근사햇는지요.
    댓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3.07.02 07:13

    낭만선배님~
    행사장의 그 날들을 사진 올려주셨네요.
    이번 위원 임원들 한자리에서도 공무님의
    지침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아쉬운듯 노래방과 커피숍에서도 즐거운
    시간 되었답니다.
    공무님께서는 동행 우리에게 무안한 사랑을
    주셨습니다.
    앞으로는 후배님들에게 더욱 빛나는 카페를
    만들기 위해 보살펴 주실것 입니다.

  • 작성자 23.07.02 08:10

    네 샛별사랑님.
    저의 새로운 인생을 살게하신 공무님
    물러나신 다는 말씀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늘 곁에 있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글을 올렸습니다

  • 23.07.02 08:11

    언니! 그 때가 그립네요.

  • 작성자 23.07.02 08:43

    아! 해환님 정말 반가워요.
    늘 선배를 챙겨주시는 고마우신 해환님
    말씀대로 저도 그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3.07.02 09:12

    낭만님
    그렇다고 넘 가슴아파 하지 마세요
    인생은 나그네아니던가요
    어찌 한곳에만 계속 머무를수 있는지요
    시간이 흐르면 다 잊어질겁니다

  • 작성자 23.07.02 09:19

    시인 김정래님 말씀이 맞지요
    하지만 10년을 이곳에서 한결 같이 환희와 기쁨을 느끼며 살아왔기에
    공무님 퇴진에 마음이 아픔니다
    감사합니다

  • 23.07.02 12:12

    10년 세월에 즐거운 추억들 역사가 깊기도 합니다.
    여전히 소녀같은 가냘픈 몸매 낭만 선배님
    동구리님 파노라마님은 알아보겠습니다.
    10년의 추억이 고스란히 묻은 곳
    우리 아름다운 동행에서 오래 오래 함께 지내기로 해요.
    울지 마세요. 변함이 없을 겁니다.

  • 작성자 23.07.02 12:49

    별꽃님 어서오세요.
    별꽃님의 위로가 가슴에 스며듭니다.
    이제는 걷기나 역.탐에 나가본들 옛 고운님들 다 떠나시니 마음이 쓸쓸한데
    공무님까지 잠수타실려고 하시니
    앙~~ 공무님을 불러보는 수 밖에요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3.07.02 10:13

    아름답던 추억이 서려있는 글이네요.
    저는 이곳 삶방에 들어온것은 햇병이리라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그져 어리벙벙합니다만
    만인이 응원하는 곳에 머무시기를 바램을 해봅니다.

  • 작성자 23.07.02 12:35

    어서 오세요 망중한 님
    저는 10년이나 됐으니 정이 있는대로 흠뻑들었지요.
    그래 서운해서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댓들 감사합니다.

  • 23.07.02 10:41

    팔당의 카페 이름이 '티나세'였나요~
    동행방에 가입하고 첫 오프라인에 참석한 모임이었지요.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지요?ㅎ
    아래서 세번째 사진~ 좌측 위 모자쓰고 폰카 찍는 청록의 모습도 잡혔습니다.ㅎ
    처음 뵌 공무님의 사진등은 내 피시 어딘가에 저장돼 있고요....
    추억의 장면들입니다.

  • 23.07.02 12:15

    여기 계시네요

  • 작성자 23.07.02 12:39

    아! 청록님 함께 하셨네요.
    정말 즐거운 한때였어요,
    다시 이런 즐거움이 저한테는 올 것 같지를 않아서 서운한 마음으로 이글을 올렸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7.02 12:40

    @별꽃 별꽃님 잘 찾아주셨네요.
    제 10년 세월이 녹아있는 까페라
    공무님 또한 오래되신 분들께 너무나 정이들고 아쉬워서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23.07.02 14:18

    @별꽃 별꽃님 오랫만입니다. 여전히 건강하시고요.^^
    그때 분당 살때인데 잠실로 왔다가 다시 분당으로 갔다가...
    지금 강남에 오기까지 동행방 10년과 함께 내 삶에 많은 기복이 있었던 때였습니다.
    이제 돌아 갈 수없는 영원한 노스탈챠인가~ㅎ
    사진 찾아 주심 고맙습니다.

  • 23.07.02 14:27

    @낭만 그때 함께 하신 낭만님이랑 파노라마님, 솔체님, 한복입고 멋진 춤을 추신분 이름은 잊었지만~
    봉사해 주시는 허방다리님등 기억이 새롭습니다.

  • 23.07.02 11:13

    타임머신을 타고
    10년 전으로 되돌아 가셨네요~
    낭만 님은 지금과 똑 같아
    금방 알아 보았습니다~ ^^
    얼마나
    즐거웠던 시간이었을까?
    지금도
    그분들과 만나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 작성자 23.07.02 12:43

    두용님
    정말 10년지기 분들입니다.
    나이 드니 한분 두분씩 빠지시고 안보여서 서운함이 말로도 못해요.
    그런데다 공무님까지...
    댓글 주심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ㅣ

  • 23.07.02 13:10

    얽혀 스친 정이 이렇게
    가슴 전부를 적시는걸 보면
    전부들 감성이 풍성하신게야!
    그래서 이 삶터가 더욱 살가운 맛을
    풍기는 곳이기도 하고...

  • 작성자 23.07.02 15:41

    오랫만에 유무이님의 댓글을 받으니 무척이나 마음이 좋습니다
    그 무서운 병마를 이기시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니
    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다시는 병원에 가지 마세요.
    그리고 늘 기쁘게 사십시요.
    이 낭만의 부탁이요 바램입니다.

  • 23.07.02 19:54

    낭만 선배님
    공무님 내려 놓으신다는 소식
    얼마나 슬펐으면
    지난 추억들을 불러 모으셨군요
    모든 분이 선배님 마음 같을 거예요
    어느 회원님은 지기님 아프신가 물어보기도하더군요
    지기님은 엄청 건강하세요
    제가 아는 바로는
    갑자기 생각하신게 아니고
    준비하고 계셨던것 같아요.
    사실 이젠 나이도 만나이로
    다들 2살 정도 내려젔고
    사실 코로나 3년 그냥지난거 빼면
    지기님 아직은
    제 생각은 지기님 카페지기로
    계신 덕분에
    명품 카페로 자리매김 했지요.
    이번 여름 캠프 가서
    지기님 뵈올 테니
    선배님 너무 슬퍼마세요.
    선배님과 저 힘 합치면
    뭔가 희망도.ㅎ

  • 작성자 23.07.02 21:19

    청담골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네 공무님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좋았기에
    아쉬움이 영상과 글을 남겼습니다.
    늘 공무님 외에 모든 분들이 곁에 계시기를 바램이죠
    감사합니다.

  • 23.07.02 20:49

    몇번을 읽었어도 댓글을 올릴수 없어서
    추천만 드리고갑니다
    낭만 선생님

  • 작성자 23.07.02 21:21

    어서 오십시요 여백님
    댓글 받기도 황송하신 분
    흔적만 남기셔도 감사합니다.

  • 23.07.04 12:56

    공무 지기님 글 읽고 부터 멍 때림에 여지껏 댓글 인사글 일체 안하고 있다가 몇일만에 삶방 낭만선배님글 같은마음 이랍니다 우리 비슷한 연배의 공무님 공과사가 분명하심에 모두 좋아하고 따랐는데 ...엄마 잃은 아이같은 심정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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