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골든스테이트가 현재 많이 이긴다고 뭐라할 수 없는 이유(개인적인 생각입니다.^^)
[NOP/BOS 갈매기]A.Davis 추천 0 조회 4,747 16.03.24 19:5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3.24 19:58

    첫댓글 다른 것 다 차치하고 이동거리 생각하면 지금 승률 정말 대단하죠.

  • 16.03.24 20:04

    그거 받고 백투백 ㅠㅠ

  • 16.03.25 09:43

    @누군가 그거 받고 원정 연전..

  • 16.03.24 20:05

    백투백 우승하게 되면 지금 보드진 종신이사직 보장해줘야 할 듯..

  • 16.03.24 21:39

    지금의 골스는 역대급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중이니 다시 되찾은 황금기가 아니라, 그동안 밟아보지 못한, 그리고 리그 사상 거의 모든 팀이 밟아보지 못한 고지에 오르고 있는 겁니다.
    게다가 골스는 90년대 크리스 멀린이 있던 시대에 리그에서 돋보일 정돈 못되어도 강팀의 면모를 갖춘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16.03.24 22:08

    제가 40년 만에 '황금기'라고 이야기한 이유는 위의 그림에서 보실 수 있지만 지금과 같은 '3년 연속 넘게 포스트시즌'을 이룬게 70년대 중반 이후 처음이었고, 2015시즌 파이널 우승하기 전 마지막으로 파이널 우승했던 때가 1975시즌이기도 해서 '되찾은 황금기'라고 이야기했던 겁니다.

    그리고 위의 그림에 나와 있는 대로 90년대 초반에 포스트시즌에 어느 정도 나갔던 시기가 있으나 2년 연속으로만 나갔었고, 그 이후에 징검다리로 나갔었기에 어느 정도 잘 나갔다고 크게 표현하지 않은 겁니다. 그 시절 이후 12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못 나갔었으니 고통의 세월을 제법 겪었다고 말을 못할 건 아니라 봅니다.

  • 16.03.25 13:22

    워리어스..하면 스프리웰이..죄송합니다.ㅎㅎ 예전에 배런데이비스 있던 때였나요?? 댈러스 잡고 업셋했던 플옵이 생각나네요.

  • 16.03.25 14:12

    택배 mvp 받는다고 하던..... 노비츠키 ㅜㅜ

  • 16.03.25 14:45

    음..제목이 이상하다고 느껴져서 그런가..제목이랑 내용이랑 어떻게 매치를 시켜야 하는거죠? '오랜 암흑기를 거쳐 황금기를 맞고 있으니 뭐라할 수 없다'는건가요?
    황금기를 맞는 팀한테 뭐라할게 없는건 암흑기가 있던 없던 당연한거고.. 제목은 어딘가 귀엽게 봐주면 좋겠는건가 싶은 뉘앙스가 느껴지는데 내용은 너무 진지해서 그런지, 어딘가 핵심을 못 잡겠네요.

  • 16.03.25 16:31

    저만 그런건 아니군요...........가끔씩 보면 그냥 제곧내 라고 해야하나...이런것도 많은데,,이 글은 뭔가.....음.......글쓴이님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 16.03.25 19:15

    저도 이말하고싶었는데 누가뭐라했나요..? 이글의 발단이 있나..ㅠ

    응원하고싶은 이유나 반가운 이유라고 하면 더 잘어울릴거같은데

  • 작성자 16.03.26 12:52

    역시 제가 글을 유려하게 쓰는 재주가 없다 보니 혼란을 많이 끼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말씀하신 대로 '오랜 암흑기를 거쳐 힘겹게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는지라 승리가 아직 배고프고, 많이 이겨도 질투가 나거나 졌으면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안 든다는 뜻' 입니다.^^

    글은 어쩌다 보니 진지 모드로 갔다만 제목에서 붙인대로 지극히 개인적 생각입니다. 반대로 '오랜 암흑기를 거쳤다 한들 너무 잘하는 건 보기 그렇습니다' 라고 말하거나 너무 잘한다고 뭐라 하지 말라는 법도 없기도 하다 봅니다. 생각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건 자유라 보지만 개인적 생각으로는 1975시즌 우승 시절 이후 잠깐 잘하던

  • 작성자 16.03.26 12:55

    순간이 1990년대 초중반에 있었으나 이후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못 나간 것도 있고, 농구 스타일은 시원시원하며 달리는 농구였으니 보는 재미는 있었더라도 이기는 농구를 잘하지 못했고, 어려움을 제법 겪은 순간이 길었던지라 그 힘든 시절을 이겨내고 최고의 시절을 맞이하고 있는 골스가 엄청 잘 나가서 질투가 든다거나 하는 마음보다는 이 좋은 모습을 오래도록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살짝 소망을 글로 표현하려 적은 건데, 역시 제 글 솜씨가 유려하지 못하다 보니 혼란을 가중시킨거 같습니다. 가독성 또는 뉘앙스 등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면 사과드립니다.

  • 16.03.26 14:00

    개인적으론 RUN-TMC 해체후 Webb과 스프리때도 상당히 재밌는 농구를 했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그리 오래가지 않았던 멤버라 아쉽긴 하지만요 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