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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01/31/06: 마빈 윌리엄스냐 크리스 폴이냐?
Duncan&Kidd홧팅 추천 0 조회 2,530 06.02.02 10:0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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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01 16:59

    첫댓글 휴스턴 전에서 그는 게임을 지배했습니다. 아니, 체육관 전체를 지배했다고 봐도 농담이 아닙니다. 그의 어시스트 하나하나에 관중들이 열광하는 모습, 단신임에도 골밑으로 돌파하며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내는 모습. 그가 부상을 조심한다면 분명히 대성할 포인트가드라고 봅니다.

  • 06.02.01 18:08

    킹스가 호넷츠에게 박살나던날 폴은 경기를 지배하는 아우라를 보이더군요. 스탯은 별로였지만 임팩트는 대단했습니다.

  • 06.02.01 21:37

    흠 요즘 호크스 경기를 몇번 보면서 마빈이 그래도 점점 적응을 해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뉴욕과의 경기에서는 상당히 인상적이였죠. 그런데 전 마빈이 리바운드 능력만큼은 올해도 어느 정도 보여줬다고 보는데요. 어느 정도 리그에 대해 자신감을기르는 것이 우서이라고 봅니다.

  • 06.02.01 23:24

    폴 경기 잘하던데.^^;; 호기 글 잘보고 가네.

  • 06.02.02 02:45

    '폴이냐? 윌리엄스냐?' 한동안은 계속 진행될 매우 흥미로운 주제에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어차피 윌리엄스는 미래를 보고 뽑은 재목이라지만, 당장에 루키시즌부터 폴이 보여주는 임팩트가 강렬하기에.. 저는 폴 쪽으로 손이 가네요.

  • 06.02.02 07:46

    혹시또 모르죠.. 마빈이 리그를 뒤엎을만큼의 선수로 성장해버릴지.. 일단 포텐셜 하나만큼은 마빈이 훨씬 앞서는건 맞는것 같아보이니까요;;

  • 06.02.02 08:04

    이제는 마빈 윌리암스의 잠재력도 의심되기 시작합니다.^^..86년생이라는 어린 친구이기에 기다릴 수는 있겠지만, 85년생 크리스 폴이 하는 플레이를 보면..CP3의 하이라이트를 보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06.02.02 09:07

    크리스 폴이 대단히 특이한 경우죠..

  • 06.02.02 09:30

    마빈을 케년 마틴과 비교하는 건 조금 맞지 않아보입니다..탄탄한 하드웨어를 가졌고 어느정도 정상급 인사이더로 자리잡은 마틴과 아무래도 스윙맨으로 크는게 좋을 마빈은 근본적으로 다르죠..마빈의 경우 키도 이미 드래프트 이전에 신발신고 6-8인것으로 확인됐고..인사이더는 무리라는 평이 대부분인걸로 압니다..

  • 06.02.02 09:32

    넘쳐나는 스윙맨라인의 정리는 드래프트 직후부터 나오는 얘기지만..아직까지 아무 성과도 없는걸 보면 참 암담한 상황이죠..

  • 작성자 06.02.02 09:55

    마틴은 비교라기보다는 6-9 포워드 계의 한 끝단을 보여주는 사례였어요. 위에도 밝혔지만 마빈의 몸이 어떻게 변할지 아직은 모를 일입니다. 그리고 호크스의 사정상 다음 시즌 마빈이 붙박이 4번으로 나올 가능성도 작지는 않지요. 윙플레이어에 있을 때 우위를 가질 그이기에, 3번 위주로 가용됐으면 합니다.

  • 06.02.03 12:04

    폴의 경기를 보시면 경기를 장악한다는 어떤것인지를 보여줄때가 있더군요...루키가 벌써 그런 포스를 -_-;

  • 09.12.22 12:30

    오랜만에 보는 글인데 이제는 마빈이 크리스를 따라잡으리라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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