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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of the Class | |||||
Want more proof Paul is the real deal? Check out John Hollinger's stats: PER: 20th overall 5th among PGs |
그의 신입생 년도의 3월까지, NBA 스카우트들은 이미 그를 제이슨 키드 이후 최고의 대학 포인트-가드 기대주라 칭하고 있었다. 또한 2학년 시즌에도 빛이 났었으며 워크아웃에서도 훌륭해 보였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몇몇의 팀들이 그를 드래프트할 기회를 지나치거나 그를 얻을 기회를 위한 트레이드 시도를 하지 않았다.
폴은 결국 4순위로 호넷츠에 갔지만, 많이 늘리자면 일곱 개까지의 다른 팀들이 드래프트 이전에 그를 노릴 수 있었다. 지금 그들 대부분은 자책하고 있음이 틀림없다. 왜냐고. 폴은 호넷츠를 서부 꼴찌에서 탈출시켜줬고 어쩌면 루키 시즌에서 올스타가 될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그는 겨우 20 세다.
작년 6월을 되돌아보며, GM들이 팀 팬들이 물어보지 말았으면 하는 질문들을 해보자: 누가 폴을 가질 수 있었으며, 왜 그들은 그를 데리고가지 않았을까?
분석:
내막: 벅스는 폴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듯 하지 않아 보였다 . 그들은 금새 자기들의 리스트를 두 명의 선수로 좁혀놨으니까: 유타대 빅 맨 앤드류 보것과 노쓰 캐롤라이나대 포워드 마빈 윌리엄스. 보것과 윌리엄스 둘다 필요성을 충족했다. 반면 폴은 벅스의 전도유망한 젊은 선수들: T.J. 포드 및 Mo 윌리엄스와 같은 포지션에서 플레이할 가능성이 있었다.
판정: 포드나 윌리엄스가 폴만큼 우수할 것이라 보이진 않았지만, 폴을 지나친게 큰 실수는 아니었다. 왜냐하면 벅스가 채워야할 다른 구멍들이 있었기 때문에. 보것은 탄탄한 빅맨이 될 것으로 보였고, 탄탄한 빅맨은 드래프트에서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니다. 그렇기에 벅스가 정말 날려먹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어떻게: 드래프트 No. 2 픽을 쥐고 있었다.
내막: 놀랍게도, 드래프트 날이 다가올 무렵 호크스가 No. 2 픽을 놓고 폴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지는 않아 보였었다. 호크스에 밀접한 소스들이 드래프트 타임 무렵 Insider에 전하길, 그들은 마빈 윌리엄스와 일리노이대 포인트 가드 데론 윌리엄스 사이에서 결정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건 이상했다. 왜냐하면 드래프트의 모든 선수들 중에서, 폴이야말로 호크스의 가장 큰 구멍에 최적합 자원이었기 때문이다. 그 팀은 빠른 공격을 진두지휘할 수 있는 플로어 리더를 절박하게 필요로 했다(그리고 지금도 필요하다).
판정: 크리스 폴을 손에서 놓쳤다는 경력을 지금 놓고봐도, 아틀란타 GM 빌리 나이트가 자기의 일자리를 오래 지속할 거라 생각하기 힘들다. 언젠가 마빈 윌리엄스가 그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선수로 증명될 날이 올 수도 있지만, 그 왕이 공로를 독점하기 힘든 위치에 서있을 것이다. 윌리엄스의 스킬들은 로스터에 있는 다른 선수들의 전력 대부분과 중첩된다. 그리고 이점을 잊지 마라, 만약 나이트가 필요에 의해 드래프트를 하기로 했다면, 아마도 그는 폴을 지나치고 데론 윌리엄스를 드래프트하지 않았으리라는 걸. 그 팀이 폴을 드래프트하고 조 존슨을 영입했다면, NBA 최고의 백코트들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지금보다 훨씬 좋은 성적일 내고 있으리라.
어떻게: 드래프트 No. 3 픽을 원래 잡고 있었다.
내막: 블레이져스는 3번픽을 갖고 폴을 드래프트하기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결국 세바스챤 텔페어라는 자기들의 포인트 가드를 미래로 놓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급기야 픽을 6번 픽과 27번 픽을 위해 재즈와 트레이드했다. 그들은 6번 픽을 갖고 고등학교 천재 마텔 웹스터에 사용했다. GM 존 내쉬는 드래프트가 끝나고 말하길, 만약 블레이져스가 픽을 보존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들은 여전히 웹스터를 3 번 픽에 뽑았을 것이라 한다.
판정: 아틀란타의 나이트와 마찬가지로, 내쉬는 포틀랜드에서 큰 실수를 저질렀고 폴을 지나친 실수 등으로 인해 여름 이전에 자기의 일자리를 잃을지도 모른다. 드래프트 후에 내쉬가 한 인터뷰에서 말하길 자기는 텔페어가 폴에 비교될 때 "ahead of the curve"(성장 가능성이 우월하다고) 믿는다 말했다. 이건 확실히 사실이 아니다. 내가 이야기해봤던 NBA 스카우트들 중 포인트 가드로서나 유망주로서나 텔페이가 폴과 같은 급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블레이져스는 여기에 대해 심각한 실수를 했다. 그들이 텔페어와 웹스터를 포함한 고등학교 스타들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는 점으로 인해 지금 NBA 꼴찌에 남겨져 있는 것이다.
어떻게: 블레이져스로부터 No. 3 픽을 획득했다.
내막: 드래프트 당일까지도 재즈는 폴과 데론 윌리엄스를 사이에 두고 고심했다. 하지만 결국 그들의 시스템에 윌리엄스가 더 잘맞는다 결정했다. 그는 신장이 더 컸고, 스카우트들은 그를 더 우수한 슛터이자 디펜더로 봤으며, 그는 하프-코트 게임에 더 익숙한 듯 보였다. 경기를 빠르게 진행시키는 폴의 플레이 스타일과 경우에 따라 그가 수비에서 착오를 일으키는 점들이 감독 제리 슬로언의 시스템에 딱들어 맞지 않은 듯 보였다.
판정: 판단은 아직 유보다. 많은 스카우트들이 윌리엄스를 애호했고 그가 팀의 시스템에 더 맞아떨어진다고 하는 유타의 접근방식에 동의했다. 윌리엄스는 꾸준치 못한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그가 시간이 더 흘러 훌륭한 선수가 되지 않을 것이라 말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그렇지만 여전히 여러분들은 혹시 재즈가 여기에 대해 과도하게 생각을 한건 아닌지 의문을 품을 수 있다. 이번 시즌 그 둘의 플레이를 모두 본 이후에도, 나는 윌리엄스가 그 드래프트에서 나온 최고의 포인트가드로서 폴을 앞지를 것이라 믿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떻게: No. 5 및 No. 13 픽들을 가지고 No. 2나 No. 3 픽을 트레이드를 통해 얻을 수도 있었다.
내막: 밥켓츠는 핑퐁볼들이 이상하게 튀었는지 가능성 높은 No. 2에서 No. 5로 미끄러지며, 로터리 나이트에서 운이 없었다. GM 버니 비커스태프는 두명의 프랜차이즈-타입 선수들인 마빈 윌리엄스와 폴에 1년내내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어느누가 됐든 필요에 맞아떨어졌고, 에메카 오카포를 보완해줄 수 있으며 지역 연고로 인해 샬럿의 팬들로부터 널리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호크스와 블레이져스 둘다 그들의 픽을 샬럿과 기꺼이 거래할 의사가 있었지만, 빅커스태프는 익스팬션 팀의 입장에 있는 밥캣츠가 한명의 선수를 위해 두 장의 로터리 픽을 포기할 여유는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었다.
판정: 비커스태프는 밥캣츠에 대해 첫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 밥캣츠가 얻은 두 명의 선수들 레이먼드 펠튼과 션 메이도 노쓰 캐롤라이나 입장에서 보면 인기가 있었지만 폴에 비하면 스타 잠재력이나 지역 인기를 넘을 순 없었다. 이번 경우는 보수적으로 된다는 것이 본전은 얻는다는 한 예가 될 수 있다. 하나의 익스팬션 팀은 중심으로 세울 스타 플레이어들이 필요하고, 폴이 아마도 주춧돌이 될 수 있었다. 펠튼과 메이? 그들 모두 탤런트는 갖고 있지만, 그들이 올스타가 될 가능성은 미미하다.
어떻게: No.7 및 No. 15 픽들로 트레이드를 통해 No.3 또는 No.4 픽을 얻을 수 있었다.
내막: 밥캣츠와 마찬가지로, 그들이 드래프트에서 갖고 있던 복수의 픽들에 과도한 가치를 매겼다. 그들은 크리스 보쉬라는 중축이 될 스타 파워 포워드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퍼즐을 완전히 맞추기 위해선 포인트 가드와 센터가 절박히 필요했다.
판정: 우린 목요일 랩터스가 GM 랍 밥콕을 해고한 것을 봤다. 찰리 빌라누에바와 조이 그래함은 배드 픽들은 아니었다. 하지만 빌라누에바는 보쉬와 같은 포지션을 플레이한다. 랩터스의 포인트가드 문제들은 마이크 제임스의 빛나는 플레이로 임시적으로나마 해결되고 있지만, 그는 이번 여름 비제한 프리 에이젼트가 되고 토론토를 벗어날 가능성이 크다(아니면 첫번째로 트레이드되거나). 랩터스가 폴을 추가했다면, 밥콕의 일자리를 보존하는데 충분했을태고 보쉬에게 팀은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고 설득하기에 충분할 수 있었다. 더욱더 중요한 것은, 그들을 더욱 향상시켰을 것이라는 점이다. 폴은 지금 뉴올리언즈/오클라호마 시티에서 보여주고 있는 임팩트를 토론토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폴이 그의 일자리를 지켜주고 랩터스 팬들에게 다시 관심을 집중시킬 이유를 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번 밥콕의 실책이 가장 컸다.
어떻게: 드래프트가 다가올 무렵 폴 피어스를 포틀랜드로 보내고 No.3 픽과 닉 밴 엑셀의 넌개런티드 계약을 받는 트레이드 이야기가 있었다.
내막: 대니 에인지는 그 트레이드 루머에 대해 "ludicrous(웃기고 있네)"라는 딱지를 붙였다. 그렇지만, 양 팀들로부터의 소스들은 그게 검토됐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블레이져스는 단박에 이걸 체결했을테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전에 폴 피어스를 어느정도 기간동안 탐내왔었고 이미 텔페어라는 가들를 자기들의 미래로 놓고 있었기 때문이다.
판정: 셀틱스는 그 방아쇠를 당겼어야 했다. 분명히 팀은 리빌딩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 딜론테 웨스트가 포인트에서 보스턴에게 잘 플레이해주고 있지만, 그는 크리스 폴이 아니다. 웨스트는 좋은 식스 맨 감이다. 폴 및 알 제퍼슨은 장래에 무시시무해질 수 있는 매우 젊은 인사이드-아웃사이드 콤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보는 보는 바와 같이, 셀틱스는 여전히 일어서는 과정에 있다. 제퍼슨, 켄드릭 퍼킨스와 웨스트가 우수해질 날이 결국 올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그 경지에 이를 때까지, 피어스와 월리 져비악(둘다 28세)같은 선수들이 그들을 우승으로 이끌만큼 여전히 기량이 우수할까? 이번것과 같은 딜은 시간을 다시 되돌려봄직한데, 그들의 탤런트 베이스를 떠받쳐줄 수 있었고 셀텍스에게 프리-에이젼트 마켓에서의 캡 유동성을 부여할 수 있었다.
Chad Ford covers the NBA for ESPN Insider.
Hawks are banking on Williams' potential
마빈 윌리엄스냐 아니면 크리스 폴이냐?
불행히도 저 질문은 루키 포워드 윌리엄스의 커리어 상당 기간동안 윌리엄스와 호크스에 따라붙을 가능성이 크다. 아틀란타가 안정적인 포인트 가드 플레이를 얻는데 고전하고 있는 반면, 폴은 예상밖으로 호넷츠를 플레이오프 후보에 넣었고 올스타 자리를 낚아챌 수도 있다. 채드 포드의 화요일 컬럼에서도 나왔듯이, 아틀란타는 2005 드래프트에서 폴을 지나친 팀들 중 하나였다. 한편, 윌리엄스는 아틀란타의 벤치에서 나와 평범한 평균 6.8 득점 및 4.5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여러분은 비교해서는 안됩니다."라고 호크스 감독 마이크 우즌은 말한다. "왜냐하면 크리스는 포인트 가드이며 마빈은 3번, 때로는 4번을 플레이합니다. 그들은 전적으로 다른 국면에 있어요. 크리스는 마빈이 가졌던 것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플레이해왔고, 그렇기에 그의 수치들이 마빈의 수치들보다 훨씬 좋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언젠가 결국 마빈의 수치들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될 겁니다."
정말로, 마빈에 대한 한가지 문제점은 아틀란타의 북적거리는 포워드 로테이션 속에서 플레잉 타임을 얻는 것이었다. 호크스는 윌리엄스를 스몰 포워드에 기용하길 원하지만, 알 해링턴, 조쉬 스미쓰와 조쉬 칠드레스 또한 로스터에 있기 때문에, 정말 말이 쉽지 힘들다는 점이 있다.
"그건 힘들어요,"라고 우즌은 말한다. "모두를 40분동안 플레이시킬 순 없지요... 그가 기대했던 혹은 원했던 플레이 시간을 얻지 못해 아마 답답해 할 겁입니다. 하지만 그가 플레이하는 시간동안에는, 우리 팀을 위해 잘 플레이해왔습니다."
플레잉 타임 이상으로, 윌리엄스와 폴을 구별 짓는 것은 경험의 차이다. 불과 18 개월 전에, 윌리엄스는 워싱턴 주의 그저그런 Puget Sound port of Bremerton의 비교적 약한 경쟁속에서 지배력을 갖고 있었다. 윌리엄스는 폴보다 13 개월 어리며 -- 6월까지 20 세가 되지 않는다 -- 높은-수준의 경기 활동을 훨씬 더 적게 가졌다. 폴은 웨이크 포레스트대에서 쇼를 연출했지만, 윌리엄스는 노스 캐롤라이나대에서의 유일한 시즌을 벤치에서 나왔었다.
여기에 더하여, 6-foot-9 윌리엄스는 아직 신체적으로 여물지 않았다. 이로인해 NBA라는 남자의 세계에 적응하는데 더욱 힘들었다. 이것은 그가 고등학교를 나와 바로 프로로 전향하지 않은 이유였다. 그리해도 로터리 픽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다른 경기에요,"라고 윌리엄스는 말한다. "확실히 적응 중이죠. (대학에서의 1년)이 매우 컸습니다. 컸다는 말은... 내가 고등학교를 나와 NBA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접었다는 말이죠. 나의 많은 동급생들이 나왔었어요. 조쉬 스미쓰같이. 나는 그렇게 고등학교에서 훌쩍 뛰어넘기엔 정신적으로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단지 농구를 플레이할 많은 기회를 갖지 못했었을 뿐입니다. 라고 우즌은 말한다. "그가 고등학교와 대학농구 1년을 거치고 이제 프로에서 플레이하고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합니다. 하지만 나는 그가 앞으로 체격이 커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멋진 3번과 4번이 될 자질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그가 경험에서는 짧을지 모르지만, 탤런트는 있다. 나와 말을 나누는 스카우트들은 여전히 윌리엄스의 재능에 애호를 갖고 있고, 최근 경기들에서 그의 퍼포먼스가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11 월동안 37.3 퍼센트의 필드골을 보여준 후, 1월에는 49.0 퍼센트로 상승시켰으며, 또한 보다 그럴싸한 8.5 득점 및 4.8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멋진 점퍼를 놓고 봤을 때, 그가 대단한 3점슛 위협이 될 것이란 건 시간 문제다. 지금 당장 그는 3점 라인 몇 피트 안쪽에서 샷을 쏘지만, 그 거리를 늘리기 시작하면 더욱더 효과적인 무기가 될 것이다.
"마빈의 한 선수로서의 발전에 우리는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는 발전할 수밖에 없으니까요."라고 우즌은 말한다. "나는 그의 앞날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 이유로는 그가 모든 걸 어느정도 할 줄 안다는 겁니다. 그는 수비를 하고, 리바운드를 하고, 샷을 넣을 수 있고, 플로워를 잘 달립니다. 그의 농구 경기에는 좋은 자질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는 상류 급의 선수가 되기에 배워야 할 것이 많습니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당신이 윌리엄스의 배움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고려한다면, 그가 루키로서는 폴 뒤에 한참 쳐진다는게 놀라울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아마도 호크스가 폴을 뽑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의문을 가질지도 모를 것이지만, 이미 그들이 윌리엄스를 뽑으로써 그 기회를 매몰차게 날린 뒤다. 그래, 폴은 곧바로 올스타 게임으로 떠날 수 있지만, 몇년 안에 윌리엄스가 그와 동참할 것에 놀라워 할 농구 관계자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효과가 나타난다면, 호크스는 폴을 지나친 것에 비통해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John Hollinger writes for ESPN Insider. His book "Pro Basketball Forecast: 2005-06" is available at Amazon.com and Potomac Books. To e-mail him, click here.
첫댓글 휴스턴 전에서 그는 게임을 지배했습니다. 아니, 체육관 전체를 지배했다고 봐도 농담이 아닙니다. 그의 어시스트 하나하나에 관중들이 열광하는 모습, 단신임에도 골밑으로 돌파하며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내는 모습. 그가 부상을 조심한다면 분명히 대성할 포인트가드라고 봅니다.
킹스가 호넷츠에게 박살나던날 폴은 경기를 지배하는 아우라를 보이더군요. 스탯은 별로였지만 임팩트는 대단했습니다.
흠 요즘 호크스 경기를 몇번 보면서 마빈이 그래도 점점 적응을 해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뉴욕과의 경기에서는 상당히 인상적이였죠. 그런데 전 마빈이 리바운드 능력만큼은 올해도 어느 정도 보여줬다고 보는데요. 어느 정도 리그에 대해 자신감을기르는 것이 우서이라고 봅니다.
폴 경기 잘하던데.^^;; 호기 글 잘보고 가네.
'폴이냐? 윌리엄스냐?' 한동안은 계속 진행될 매우 흥미로운 주제에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어차피 윌리엄스는 미래를 보고 뽑은 재목이라지만, 당장에 루키시즌부터 폴이 보여주는 임팩트가 강렬하기에.. 저는 폴 쪽으로 손이 가네요.
혹시또 모르죠.. 마빈이 리그를 뒤엎을만큼의 선수로 성장해버릴지.. 일단 포텐셜 하나만큼은 마빈이 훨씬 앞서는건 맞는것 같아보이니까요;;
이제는 마빈 윌리암스의 잠재력도 의심되기 시작합니다.^^..86년생이라는 어린 친구이기에 기다릴 수는 있겠지만, 85년생 크리스 폴이 하는 플레이를 보면..CP3의 하이라이트를 보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크리스 폴이 대단히 특이한 경우죠..
마빈을 케년 마틴과 비교하는 건 조금 맞지 않아보입니다..탄탄한 하드웨어를 가졌고 어느정도 정상급 인사이더로 자리잡은 마틴과 아무래도 스윙맨으로 크는게 좋을 마빈은 근본적으로 다르죠..마빈의 경우 키도 이미 드래프트 이전에 신발신고 6-8인것으로 확인됐고..인사이더는 무리라는 평이 대부분인걸로 압니다..
넘쳐나는 스윙맨라인의 정리는 드래프트 직후부터 나오는 얘기지만..아직까지 아무 성과도 없는걸 보면 참 암담한 상황이죠..
마틴은 비교라기보다는 6-9 포워드 계의 한 끝단을 보여주는 사례였어요. 위에도 밝혔지만 마빈의 몸이 어떻게 변할지 아직은 모를 일입니다. 그리고 호크스의 사정상 다음 시즌 마빈이 붙박이 4번으로 나올 가능성도 작지는 않지요. 윙플레이어에 있을 때 우위를 가질 그이기에, 3번 위주로 가용됐으면 합니다.
폴의 경기를 보시면 경기를 장악한다는 어떤것인지를 보여줄때가 있더군요...루키가 벌써 그런 포스를 -_-;
오랜만에 보는 글인데 이제는 마빈이 크리스를 따라잡으리라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