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힝~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웠어요;ㅅ;
진짜 운동하러 나가기 싫은데다..배안에 거지님이 오셨는지 하루 종일 배고파서 먹고 누워있다가 먹고 컴터하다가..ㅋㅋ 초폐인..;;ㅜ_ㅜ
우선 10시쯤 요플레 플레인 하나 먹고..한 30분 있다가 아침밥을 먹었어요;ㅂ;
밥 반공기에..올갱이 국이랑 상추쌈을 싸서 소고기 산적이랑 먹은..ㅋㅋ
아..소고기 산적..드뎌 다 먹은..이제 엄마가 먹으라고 강요안해서 넘 좋아요..
진짜 다욧할때 소고기 산적..안먹고싶은데..엄마가 비싼건데 나 말곤 먹을 사람없다거 자꾸 먹으라고 강요를..ㅠㅠ
아침 먹고 또 빈둥 거리며 놀다가..배고파서 바나나 하나 먹고 ㅋ
뉴스에 오늘 춥다고 강풍 분다고 하니까 괜히 더 나가기 싫어서 뜨듯한 거실에서 이리 뒹굴 저리뒹굴ㅋㅋ
그러다가 3시즘 배가 너무 고파서 점심을 먹었죵ㅋ
밥 1/3공기에 상추쌈 싸서 먹고..다 먹고는 괜히 후식꺼리가 먹고싶길레 요플레 또 먹고;;ㅋ
글케 먹으니 배가 불러서 테레비 보다가..그것도 농수산 홈쇼핑에 전철우나와서 항아리 갈비+북한 랭면파는거 미친듯이 보다가..(예전엔 홈쇼핑 보면 뭐 커버덤이라던가..바비리스 이런거만 눈에 들어오더니 ..다욧 시작 다음부터 홈쇼핑에 먹을거 나오면 눈을 떼지 못하는..특히 갈비 이런거 나오면 )한 10분 잤어요..
도저히 안될거 같애서 운동하러 갔죵~ 바디 컴뱃 한시간 했더니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게 개운한..ㅎㅎ
글케 집에와서 굶으면 좋을걸..배가 고파서 이성을 잃고..가지나물 한 대접이랑-_-; 엄마가 선지 해장국 끓여났던데..선지 커다란걸로 두덩이 정도 먹은듯..ㅋㅋ
내일은 남친이랑 같이 점심 먹기로 했는데..앗백을 갈까나~ 빕스를 갈까나..ㅎㅎ
이러니까 내가 살을 못빼쥐~♪ㅋㅋ
-오늘 먹은 칼로리-
아침 : 요플레 (95kcal) + 밥 1/2공기 (150kcal) + 올갱이 국(35kcal) + 상추(30kcal) + 소고기 산적 (200kcal)
간식 : 바나나 한개 (93kcal)
점심 : 밥 1/ 3공기 (100kcal) + 상추(30kcal) + 요플레 (95kcal)
저녁 : 가지 나물 무침 엄청;; (100kcal) + 선지 200g 정도 (100kcal)
저 초반 한 5일동안 3kg쯤 빠졌더니 요 근래 2일동안 다시 찌고있네요.
기분 나빠..ㅠㅠ
근데 옷은 헐렁해져서..근육이 늘고있는거라고 좋게좋게 생각하곤 있지만..
그래도 기분 나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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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
다욧 9일째..백오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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