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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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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의 이쁜이 이쁜딸 입니당...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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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맞는거에 맞들인 딸이 입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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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절대 가지 말자는 굳은 약속을 깨고 또 가게 되었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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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술취해서 택시 잡더니 바루 수유를 외치구 노블에 저나를 했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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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은 언제나 그렇듯이 이쁜딸이라구 말하면 무지 방가워 하시는 언니..가 아닌 동생분이 (^^) 항상 좋은 방으로 빼주셔서 물론 다음날 체크아웃두 맘대로 하게 하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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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서 마니 아니..자주.. (ㅡㅡ) 이용 하는데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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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은 몇가지 건의사항을 올려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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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은 잘 모르겠어엽.. 이제는 그런거에 신경 안쓰구 특별히 눈에 안띄면 조은가보다 넘어가구 눈에 띄는거 있음 걍 머리카락있네.. 하면서 치우니까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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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욕실부터 짚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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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노블에서 참 조아하는게 샴프린스에여.. 리앙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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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도브를 선호하는건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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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이라면 휘날리는 머리속에 풍겨나는 과일향.. 괘안지 아나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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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앙뜨 아주 조아여.. 집에선 안쓰는뎅.. 도브보다는 향두 있구 참 조은듯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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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과 그외 잡다한거 별불만 읍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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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은 좀 약하게 나는게 흠이긴 한뎅.. 월풀을 세게하면 잘 마니 나오는듯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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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월풀을 세게하면 아파서 시러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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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 들가면 냉장고 음료 무지 만족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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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젤리.. (갑자기 이름 격 안나여)는 무지 맛나구 조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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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보다 업글된 카페라떼 같은거 (이름 머징?) 조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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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음료하나 망고하나.. 맞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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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갈때 항상 멀 사가지구 가서 잘 격 안나구 헷갈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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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만족이구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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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운터에 있는 귤두 조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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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번에 제가 들갈때 동생 (언니라구 부름 울거 가트니깡.. ㅋㅋ) 드릴게 읍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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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노블에 불만인건 일단 온도인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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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지 너무 덥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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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두 안되구 문열어두 더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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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열면 좀 보일까봐 조심스럽기두 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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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은 안덥다구 문 못열게하구 온도 못낮추게 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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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유독 노블은 저희 둘한테 온도가 안맞고 다음날 감기기운이 생겨 버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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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목욕하구 나옴 얼굴두 무지 화끈거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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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온도 좀 낮출수 읍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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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추워야 연인끼리 꼭 껴안구 자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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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노블가면 둘다 더워서 등돌리구 자구여 제 남친은 아침에 보면 얼굴이며 몸에 땀이 맺혀있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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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두 안덥다구 하는거 보면 신기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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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노블에 화장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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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하구 로션이 맘에 안드러엽...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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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보다 로션은 너무 유분끼가 마나서 다음날 바르고 화장하면 무지 뜨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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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을 조은거나 아님 식물성 같은걸루 바꾸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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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살때 말이에엽... 지금 있는거 버리면 안되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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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화장솜이 하나두 읍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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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솜은 여자들 화장 지울때 글구, 스킨 바를때등 여러모로 마니 쓰이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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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면봉을 커다란걸루 두구 (100개 들어있는 그런거 이짜나여) 화장솜을 몇개씩 준비하는건 어떨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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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 큰거가 낱개포장된것보다 더 가격이 싸지 않을까여 갯수 대비해서 더 쌀듯한뎅... 몰라서 하는 말이지 몰라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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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청결을 위해서 일회용으로 준비 하는뎅.. 면봉이야 머 꺼내서 쓰는거니까 곽으로딘거 화장대에 놓구 대신 솜을 낱개포장된걸루 준비함 어떨까여? 솜두 곽으로 된거 있어두 좋은뎅.... 솜은 좀 마니들 집어 갈거 가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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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막으로 클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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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여자용품에 대해 말하는거 가튼뎅....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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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제는 클린징 크림 하나만 있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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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보통 저는 클린징 크림은 안쓰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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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크림타입은 여드름 피부나 지성 피부에 안조구여 (유분기가 마나설...) 로션타입을 크림타입보다 권하거든여... (제가 강남의 모 샵에서 알아낸 사항이라.. 크림에서 로션으로 바꾼것 만으로 한동안 여드름이 들어 가더라구여~) 글타구 클린징 로션을 준비해달라는건 아닌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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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클린징 크림 일회용 하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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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징폼을 준비해주심 어떨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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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처럼 거품나는 폼을 일회용이 아닌 제품으로 구비해 노심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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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자분들 비누세안을 잘 안하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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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세안이 피부에 필요한 수분까지 다 뺏어 가는건 다 아실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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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과 아침에 폼 세안하려면 일회용보다는 통에든 제품으로 구비해노심 어떨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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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저의 마는 요구사항이여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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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는거 가찌만... 화장솜하구 폼만 추가로 구비 되는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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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날이 발전하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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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간만에 노블 단골로서 건의사항 몇가지 올립니당~
이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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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7
04.01.19 14:0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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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유노블 가따왔는데.. 덥긴덥드라구요.. 창문을 늦게 발견해서..ㅡ.ㅡ; 좀 열어둘걸.. 하구 있었지요..(바부같이...)머.. 잘 살피지 못한 불찰이니.. 어쩔수 없었죠..^^;; 여자들이라면.. 정말 폼이 하나 있으면 좋죠.. 그래두.. 전 화장용품은 늘 다 들구 다니니..^^;; 암튼.. 길 헤맨거 빼고 정말 좋았어요..
안녕하세여 노블레스 임미다..흠..일단 클랜징 크림하고 폼하고 둘다 구비하기가 힘드네여..ㅠ.ㅜ이점 지송..글구 면봉은 지금 재고를 다쓰면 님이 말씀하신데로 교체 예정 중이니 좀만 마니 이용해 주세여^^로션 스킨바로시정들어 가겠슴미다,,그럼 이쁜딸님 설 잘보네시구여^^항상 이런 자세한질책감사함당^^
저두 토욜날 잠시 들렸었는데.. 너무 졸려서 잠시잤더니 땀으로 흔건하더군요,,,노블 ... 쫌 더운거같어여,,,뭐 벗구있으면 괸찮겠지만.......*^^*
노블지기입니다.. 객실온도는 저희가 신경을 마니 쓰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이용하시다가 객실이 더우시면 바로 말씀해주세여.. 수동으로라도 잡아 드리겠습니다...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