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필승카드 김재성은 염기훈보다 존재감 더 없고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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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반 골 넣으라고 투입된 이동국은 골키퍼 바로 앞에서 반 헛발질이나 하고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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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일한 원톱 박주영은 본인이 특급 미드필더인줄 알고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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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성용은 셀틱에서 뭘 보고 데려갔는줄 모르겠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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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정우는 앞으로 패스가 안되는 반쪽짜리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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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내 최고키퍼 정성룡은 4경기 8실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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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만 보고 쫒아다니는 수비라인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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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선수들보다는 이번월드컵 진정한 히어로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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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지막으로 1골 먹히면 2골 넣겠겠다면서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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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격적인 겜 운영을 하겠다며 하고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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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톱 전술 가져나온 전술의 귀재 허접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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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끝까지 교체카드 한명 남겨두신 용병술의 귀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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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허접무.. 월드컵 16강 이뤘으니 앞으로 한국 축구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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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년간 더 맡으실 역대 최고의 감독 허접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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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내 야구 앞으로 더 흥행할듯 합니다.. 프로야구 관중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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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년 신기록 세우고 , 프로구단도 더 늘어나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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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나마 클래스의 차이를 보여준 이영표 박지성 선수가 있었기에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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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루과이하고 나름 대등하게 싸울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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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영표 박지성...다음월드컵에서 이만한 선수가 또 나올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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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정말 화나고 슬프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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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욕하지 마세요. 그래도 오늘 가장 경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아까운 분패였어요. 이동국도 좀 아쉽긴 햇지만.... 움직임도 교체선수치곤 적극적이지 못했지만...이게 우리날 축구의 현주소입니다. 솔직히 이동국 말고도 그런 찬스 날려먹을 공격수가 대부분이에요. 최강이라는 독일도 포돌스키처가 얼마나 찬스를 날려먹었습니까...;; 클로제도 헛발질 많이 하고... 안될때는 누가와도 안됩니다...
걍... 아쉽네요... 이동국은 감떨어져서 그런건지 가랭이로 넣을라 했는건지 몰라도 제가 느끼기엔 빗물에 빗맞은것 같은데... 그래서 더 아쉽네요... 제대로 차기라도 하면 덜 아쉬울것을... 그거랑 비슷한 박주영 찬스도 아쉽고... 한사람은 너무 낮게차고.. 한사람은 너무 높게차고... 이동국 박주영 둘다 나이가 들수록 패기가 떨어지는 건지 골결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ㅡㅡ...이동국찬스는 막판이라 더욱 안타깝네요... 이로써 국민들앞에서 영원히 욕먹을것 같아 더욱 안쓰럽네요... 잘 이겨내길... 어제 경기는 운이 좀 아쉽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또한 운 덕분에 16강 오르기도 했으니 그걸로 위안해봅니다.
4경기중 그리스전과 함께 이번 우루과이전 정말 한국답게 잘한 경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긴다고 꼭 잘하는 경기는 아니죠..반대로 졸전하고 이기면 단점이 장점되진 않잖아요. 이만큼도 정말 잘했고.. 또 오늘 16강전은 정말 칭찬할만합니다.. 면면을 들여다보면 빗속에서 정말 모든 선수들이 투혼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렇게 인색하세요? 까는것도 정도가 있는거지....
누가 누구를 평가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졸전은 졸전대로 욕하고, 잘하고 승운이 안따라준 경기는 그대로 또 졌다고 욕하고... 이기면 더 잘할 수 있었다고 운좋았다고 욕하고... 평생 욕만하면서 사실 겁니까? 선수 누구누구 하나하나 모두 욕먹을 이유 없는 사람들입니다. 경기 중에 흥분하여 욕하는 정도를 넘어서는 팬심은 팬심이 아니라 그냥 욕쟁이라고만 보이네요
공감합니다... 어르신분들도 무조건 욕하시고 보시는분 있던데... 좀 아쉽더군요... 선수 자체가 싫던 좋던간에 그 순간만큼이라도 응원해주셨으면 하는데... 감히 제가 나서서 말씀을 드릴수는 없었지만... 그래서 가끔씩은 여러사람들이랑 보는게 꺼려지기도 합니다... 무조건 좋아해하면서 옹호해주자는 것이 아닌 장단점을 같이 보면서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자는건데... 특정 네티즌들의 분석적인척 호도하는 논리에 따라서 감정적으로 비난을 하게 되는 모습 정말 보기 싫더군요. 그것만이 진실인것마냥 여기는 것도 좀 그렇고.. 좋아하지는 않다 하더라도 힘을 실어주려고 응원하면, 대세와다르다고축구모른다여기는것 또한 그렇더군요.
첫댓글 이청용도 잘했어요. 그런데 이동국은 진짜 아니더라구요......... 분노의 45분시청 ㅠ
그래도 막판에 허정무 눈물보이는데 마음이 안좋더군요.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마음고생도 심했을겁니다.한국의 8강진출도 날아갔지만 내돈 10만원토토도 가나.미국전 결과와 상관없이 하늘로 날아갔군요,(-_-)
헐... 10만원이나 거셨나요... 저는 천원걸었는데...ㅡㅡ 이상하게 프로토나 토토하는 경기는 거의대부분 잘 안맞더군요
16강 올라가서 3억넘게 벌었을테니 그 돈으로 먹고살면서 축구판엔 발도 안 디뎠으면 하네요.
이건 너무 까는 글인거 같은데...잘했어요 우리팀 ,,,,,, 앞으로도 화이팅
4경기중에 제일 한국다운 축구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까시는것 같은데. 가장 큰 패인은 영원한 한국축구의 숙제인 골결정력이 아닐까 싶네요.
너무 욕하지 마세요. 그래도 오늘 가장 경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아까운 분패였어요. 이동국도 좀 아쉽긴 햇지만.... 움직임도 교체선수치곤 적극적이지 못했지만...이게 우리날 축구의 현주소입니다. 솔직히 이동국 말고도 그런 찬스 날려먹을 공격수가 대부분이에요. 최강이라는 독일도 포돌스키처가 얼마나 찬스를 날려먹었습니까...;; 클로제도 헛발질 많이 하고... 안될때는 누가와도 안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오늘 정말 잘했습니다 음... 박주영이 빼고요 ㅋㅋㅋ 박주영이는 용서가 안됨
걍... 아쉽네요... 이동국은 감떨어져서 그런건지 가랭이로 넣을라 했는건지 몰라도 제가 느끼기엔 빗물에 빗맞은것 같은데... 그래서 더 아쉽네요... 제대로 차기라도 하면 덜 아쉬울것을... 그거랑 비슷한 박주영 찬스도 아쉽고... 한사람은 너무 낮게차고.. 한사람은 너무 높게차고... 이동국 박주영 둘다 나이가 들수록 패기가 떨어지는 건지 골결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ㅡㅡ...이동국찬스는 막판이라 더욱 안타깝네요... 이로써 국민들앞에서 영원히 욕먹을것 같아 더욱 안쓰럽네요... 잘 이겨내길... 어제 경기는 운이 좀 아쉽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또한 운 덕분에 16강 오르기도 했으니 그걸로 위안해봅니다.
4경기중 그리스전과 함께 이번 우루과이전 정말 한국답게 잘한 경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긴다고 꼭 잘하는 경기는 아니죠..반대로 졸전하고 이기면 단점이 장점되진 않잖아요.
이만큼도 정말 잘했고..
또 오늘 16강전은 정말 칭찬할만합니다..
면면을 들여다보면 빗속에서 정말 모든 선수들이 투혼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렇게 인색하세요?
까는것도 정도가 있는거지....
이게 못한거면 도대체 우린 얼마나 더 잘해야 되는거죠?
누가 누구를 평가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졸전은 졸전대로 욕하고, 잘하고 승운이 안따라준 경기는 그대로 또 졌다고 욕하고... 이기면 더 잘할 수 있었다고 운좋았다고 욕하고... 평생 욕만하면서 사실 겁니까? 선수 누구누구 하나하나 모두 욕먹을 이유 없는 사람들입니다. 경기 중에 흥분하여 욕하는 정도를 넘어서는 팬심은 팬심이 아니라 그냥 욕쟁이라고만 보이네요
공감합니다... 어르신분들도 무조건 욕하시고 보시는분 있던데... 좀 아쉽더군요... 선수 자체가 싫던 좋던간에 그 순간만큼이라도 응원해주셨으면 하는데... 감히 제가 나서서 말씀을 드릴수는 없었지만... 그래서 가끔씩은 여러사람들이랑 보는게 꺼려지기도 합니다... 무조건 좋아해하면서 옹호해주자는 것이 아닌 장단점을 같이 보면서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자는건데... 특정 네티즌들의 분석적인척 호도하는 논리에 따라서 감정적으로 비난을 하게 되는 모습 정말 보기 싫더군요. 그것만이 진실인것마냥 여기는 것도 좀 그렇고.. 좋아하지는 않다 하더라도 힘을 실어주려고 응원하면, 대세와다르다고축구모른다여기는것 또한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