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주말에 5시에 예약하면 3~4시간 뒤에 먹을 수 있는 곳이 프리모바치오죠 -_-;; 즉 화이트데이는 사람 넘쳐서 거의 먹기 힘들듯..스파게티집은 피카소거리 사거리 골드(Gold) 옆에 있는 딴또딴또 괜찮고 놀이터 앞에 있는 보노파스타, 돈까스 참 잘하는 집 골목에 있는 발레(Bale) 도 좋아요. 다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분위기. 커피숍은 놀이터 끝부분 원당감자탕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좋은 곳 많습니다. 아니면 홍대정문 꽃집 옆골목으로 들어가서 나오는 인 클라우드같은 커피숍들이나. 소개팅때 괜찮은 술집은 '꽃파는 술집' 추천! 술파는 꽃집인가?!-_-; 암튼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커피숍같은 술집입니다. 좋은 데이트하세요^^
안생겨요....라고 초를 확 치고 싶지만;;; ff앞 골목안에 태국요리집도 있고 인도요리집도 있고 그쪽 분위기 좋든데.. 조용하구요. 근데 저런 요리집은 여자는 좋아하는데 남자들은 입맛에 안맞아하드라구요. 스패뉴라고 이탈리아 레스토랑도 여자들은 좋아하는듯... 남자들은 그저 삼겹살이나 좋아하고 그래서 남자 좋아하는 취향으로는 맞춰줄수가 없음
어떻게든 날짜를 피하시는 게 실패할 확률이 낮지 않을까요? 번화가 토요일에 14일인데 예약없이 움직인다는 건 모험인 거 같아요. 정 안 된다면 조금 비싼데 예약해서 여유있게 식사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고기를 먹으면 확률이 높아진다는 통계도 있다던데ㅎㅎ 비싼데가 어디냐구요? 전 그런데 못 가봐서;;;;;
첫댓글 '화요일'인가? 놀이터 밑 골목길쪽이던가?? ㅋㅋ 어딘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조용하고 안주 맛있고 분위기도 깔끔하고 좋았던거 같아요... ㅋㅋ 쩌기~~~~ 먹자골목 끝쪽에 쪼그맣게 안주 맛있는 일본식 주점도 괜찮은데 이름이 잘 ~~ ;;;; 암튼 좋은 인연 만들어보시게나~~~ ㅋㅋㅋ
그날은 화이트데이라 어딜가도 꽤나 복잡복잡 할 듯 싶네요. ㅎ
날짜가 진짜 엄하긴하다...사람 바글바글 할거 같은데...
난 1월 1일에 해서 오픈한 가게가 별로 없었다는.. -_-;
음....복잡복잡한거 시른데
이거 뭥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의 근성을 보여주실수 있는 '김밥천국' 물을 셀프라고 써졌지만 근성으로 물 갖다 갈라고 하면 여자분도 반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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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괜찮을듯~
일반적으로 주말에 5시에 예약하면 3~4시간 뒤에 먹을 수 있는 곳이 프리모바치오죠 -_-;; 즉 화이트데이는 사람 넘쳐서 거의 먹기 힘들듯..스파게티집은 피카소거리 사거리 골드(Gold) 옆에 있는 딴또딴또 괜찮고 놀이터 앞에 있는 보노파스타, 돈까스 참 잘하는 집 골목에 있는 발레(Bale) 도 좋아요. 다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분위기. 커피숍은 놀이터 끝부분 원당감자탕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좋은 곳 많습니다. 아니면 홍대정문 꽃집 옆골목으로 들어가서 나오는 인 클라우드같은 커피숍들이나. 소개팅때 괜찮은 술집은 '꽃파는 술집' 추천! 술파는 꽃집인가?!-_-; 암튼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커피숍같은 술집입니다. 좋은 데이트하세요^^
사실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어서 직접 추천은 못 해드리겠지만, 윙버스 서울 맛집(http://r.wingbus.com/seoul/hongikuniv/where) 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
안생겨요....라고 초를 확 치고 싶지만;;; ff앞 골목안에 태국요리집도 있고 인도요리집도 있고 그쪽 분위기 좋든데.. 조용하구요. 근데 저런 요리집은 여자는 좋아하는데 남자들은 입맛에 안맞아하드라구요. 스패뉴라고 이탈리아 레스토랑도 여자들은 좋아하는듯... 남자들은 그저 삼겹살이나 좋아하고 그래서 남자 좋아하는 취향으로는 맞춰줄수가 없음
소개팅은 원래 여자취향으로 자리잡고 밥값 술값 찻값 100% 남자가 희생해야 하는거 아님?
아님^^
어떻게든 날짜를 피하시는 게 실패할 확률이 낮지 않을까요? 번화가 토요일에 14일인데 예약없이 움직인다는 건 모험인 거 같아요. 정 안 된다면 조금 비싼데 예약해서 여유있게 식사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고기를 먹으면 확률이 높아진다는 통계도 있다던데ㅎㅎ 비싼데가 어디냐구요? 전 그런데 못 가봐서;;;;;
나물먹는 곰 -> Bar다, 코스 강추.(두 명 성공했음. 60%의 성공률)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무리수를 둬서라도 14일로 갈려고 했지만..(예약도 해놨고 쪼꼬렛도 하나 들구갈려구..) 나보는 분에게 언제가 좋냐고 물어보니 15일로...ㅎㅎ
술은 하이카라야..이자카야인데 방이 다 분리되어 있어서 편안하지요..음식도 맛나고ㅎ NB 뒤쪽입니닷 빨간 독채건물..그리고 크리스피 맞은편에 페낭인가..차이니즈 레스토랑인데 갠츈하던데요
롤링홀 옆 건물 2층에 새로 생긴 '아트 오븐'이라는 와인바 어떠세요? 간단하게 와인 한잔...이건 아닌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