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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성준모 선수의 마지막 득점,야구얘기,그리고 강혁선수..
basmania3 추천 0 조회 1,896 06.11.15 01:56 댓글 5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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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15 22:13

    넘버쓰리님 말씀처럼 강혁사건과는 약간 다르죠.. 그땐 중계방송자체가 없었고, 이기는 상황에서 파울했다는 소리만 듣고 누가 흥분하지 않았겠습니까.....

  • 06.11.15 22:13

    오리온스 팬들이 많아서 그런지 무조건적인 오리온스 감싸기 하시는 분들이 유독 보이는것 같습니다. 바스메니아님께서 예를 든 강혁과 성준모도 그렇고 예전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이상민이 헐리웃액션 했다고 그날 엄청나게 비난하시더니 김승현 오예데지 사건때는 순간적인 재치로 미화 시키더군요.. 다른팀 팬들도 다양하게 있는 카페이니 조금더 냉정하고 일관된 주관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 작성자 06.11.15 23:30

    강혁 선수 사건과 크게 다르다고 보지 않습니다. 동업자 정신이라는게 육체적 부상뿐아니라 정신적인 배려(?)또한 중요한거 아닐까요? 둘다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경기운영(속공시 파울로라도 끊는 수비,마지막까지 한골 넣고 세레머니를 통한 치어업)속에서 일어났던 일인데 하나는 동업자 정신이 아쉬운일이고 하나는 정상적인 플레이일 뿐이다...라고 하시면;;;;

  • 06.11.16 19:43

    혹시 천변풍경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이시라면 제가 좀 보태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렇고 천변풍경님은 강혁사건과 이번 성준모사건.. 선수들의 행위 자체에 대한 차이를 지적하신것은 아니구요. 당시 사건들에 대한 팬들의 반응차이를 말씀하신겁니다. 서울삼성전은 중계가 없었기 때문에 보도기사만을 접한 팬들중 일부가 강혁이 무슨 큰파울이라도 한것처럼 '오해'해서 흥분을 할수 밖에 없었다는 거죠. 결코 선수들의 행위 자체를 놓고 하나는 동업자 정신이 아쉽고 하나는 정상적인 플레이다라는 뜻이 아닙니다.

  • 작성자 06.11.15 23:32

    저역시 김승현 선수의 부상악화 소식에 많이 안타까워했습니다. 하지만 강혁 선수보단 김진 감독이 비판을 더 받아야하고 그런 와중에서도 굳이 '승패가 결정된' 순간에 2,3쿼터때 했던 식의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어나 하는 아쉬움이 강혁선수에게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 작성자 06.11.15 23:41

    마찬가지로 성준모 선수 역시 조금만 더 상대를 배려했으면 했다...라는 정도의 아쉬움만 갖고 있지 성준모 이 ㅆㅃㄻ->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건 절대!! 아닙니다. 근데 몇몇글을 보니 쫌 아니다싶을 정도로 옹호하는내용이 있어서 '프로 스포츠에 있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에 관해 다른 종목의 예를 들어 한번 글을 써본겁니다..ㅋ 그리고 제글의 요지는 프로농구에서 승패가 확실히 결정난 상태에서는 상호간의 부상방지 및 패배를 인정한 팀에 대한 배려로 시간을 끄는게 암묵적인 합의, 에티켓 이다..이겁니다..ㅋ

  • 작성자 06.11.15 23:44

    여담입니다만, 30초남기고 15점 이상 지고 있는 상태에서 최선을 다해 보통 리드 당하고 있는 팀이 막판에 자주 쓰는 팀파울 작전으로 5초에 한번꼴로 파울을 한다면, 선수의 부상위험도 부상위험이지만 그 경기를 관전하는 저같은 경우 좀....루즈할것 같네요. 예시로 든 경우와 비슷한 상황에서 그렇게 느꼈던지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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