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꿈나무 기자단은 보수동 책방거리와 부산 근현대 역사관 별관을 다녀왔다. 그중 먼저 취재한 곳은 보수동 책방거리이다. 인터뷰 방식으로 취재를 해보았다. 우리 조가 인터뷰한 곳은 그중에서도 국제서적이있고 인터뷰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해 보겠다. "책방을 얼마나 운영하셨나요?" "40년쯤 됐어요." "책방에는 중고 서적도 많나요?" "네 많이 팔아요." 이런 질문 들로 취재가 시작 되었다. 다른 곳 들도 둘러보는데 다양한 책들이 많아서 책들을 사고 싶었다. 보수동 책방 거리에는 설명관도 있었는데 책방 거리에 있는 모든 서점들의 이름과 설명이 적혀 있어 어떤 서점들이 있는지 한눈에 다 볼 수 있었다. 또 오늘의 명언 기계가 있어 뽑아서 명언을 읽어보는 즐거움도 느껴볼 수 있었다. 시간이 부족해서 2층~ 6층은 가보지 못하였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체 부산 근현대 역사관으로 발 걸음을 옮겼다. 그곳은 1929년 일본의 의해 건립되었다. 부산 미국 문화원으로 사용되었다가 1999년 부산시로 소속되어졌다.2003년~ 2021년 까지 교육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2021년부터 휴관하여 2023년 3월 1일에 별관이 문을 열었다. 이날은 장강명 작가님의 강연 있었다. 매달 이런 행사 들도 많이 하니 참고하여 적극 참여 해보는 것 도 좋을것 같다. 우린 2층에서 일제강점기 때 왜 만들어 졌는지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의 시설의 소개해 주셨다. 선생님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았다. 일제강점기 때 초등학교 1~2학년들이 읽었던 책도 만들어 보았다. 오늘 취재한 두곳! 보수동 책방거리와 부산 근현대 역사관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책' 이다. 취재한 두곳이 너무 흥미롭고 신비로왔다.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이번이 세 번째 취재 였는데 다음 취재도 너무 기다려 진다. 다음에도 조별로 취재도 하고 인터뷰도 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