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박미자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태리 파르마 국립음악원,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 아카데미아를 이수했다. 스페인 자코모아라갈 국제 콩쿠르 1위, 이태리 스파치오 무지카 국제 콩쿠르 1위, 빌바오 국제 콩쿠르 등 10 여개의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스페인 아리아가극장에서 "돈 파스콸레"의 노리나 역으로 오페라 무대에 데뷔 한 후 "라 트라비아타", "리골렛토"를 비롯하여 이태리 벨칸토 주요 오페라 주역으로 이태리, 스페인, 크로아티아 등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고난이도의 오페라로 평가 받는 윤이상의 "심청"으로 한국 무대 데뷔 이후 "춘향전","사랑의 묘약", "마술피리", "세빌리아의 이발사", "씨뇨르 부르스키노", "류퉁의 꿈", "라 보엠", "피델리오",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리날도" 등 오페라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 명실공히 최고의 프리마돈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수십 작품의 오라토리오 주역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2010년에는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여자 주역상, 2017년 올해의 성악가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Professor Sop.Park Mi-ja
After graduating from Ewha Womans University's Department of Vocal Music, she completed the Rome Santa Cecilia,National Academy of Music in Parma, Italy. He has won 10 international competitions, including Spain's Giacomo Aragal International Competition, Italy's Spaccio Musica International Competition, and Bilbao International Competition, where her made her opera debut as Norina of "Don Pasquale" at the Aria Theater, including "La Traviata", "Rogletto", Italy, Spain, Croatia, and Europe. Yoon Sang's "Simcheong," which is considered a high-level opera, has been the leading opera player in Korea since her debut, and she has been the leading cologne of Korea, including "Chunhyangjeon," "L'elisir d'amore" "Magic Flute," "Signor Burskino," "Ryutung's Dream," "Fidelio," and "Rinaldo." She won the Best Female Singer Award at the Korea Opera Awards in 2010 and the Best Vocalist of the Year in 2017 and is currently a professor of vocal music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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