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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면] 周易의 추억
출처 매일경제 : https://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21/05/443292/
20대에 잠깐 출판사 근무
`주역점` 책 주문이
매일 끊이지 않았던 기억
20년 지나 나도 출판사 운영
`주역은 팔린다`는 생각에
주역 관련책 5권 펴내
주역 읽을때마다 궁금해진다
그 옛날 이걸 구상한 사람은
어떻게 인생의 굴곡을
그토록 소상히 알고 있었을까
20대 중반에 문학책을 내는 출판사에 1년 정도 다닌 적이 있었다. 문학 계간지를 냈고 시인들의 시집을 주로 내던 곳이었다.
사장과 편집부 직원 둘이 담배 연기 자욱한 사무실에서 종일 근무했다. 당시 사장님은 하루에 담배 다섯 갑을 태우던 분이었다. 흡연자인 내가 생각해도 사무실 공기가 어땠을지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그 출판사가 자비 출판을 위주로 운영되는 곳이란 걸 알게 됐다.
자비로 내는 시집이 팔릴 리 만무했으니 대체로 영세했으며 내 월급도 50만원쯤 받았던 걸로 기억한다. 편집 외에도 간단한 청소와 반품도서를 창고로 나르는 일까지 했지만 그렇게 바쁘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문인 홈페이지를 만들어주는 실무를 맡게 되었다. 개발자가 만들어준 기본 틀에 사람과 내용을 바꿔 끼우는 단순 작업이었다. 개인 홈페이지 열풍이 불던 때라 꽤 수요가 있었고 이게 출판사 수익사업의 일부가 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아무튼 그때 이 출판사의 수백 종 도서목록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책이 있었으니 '주역 점'을 보는 책이었다. 이 책은 잠자고 있던 다른 책들 사이에서 정말 군계일학처럼 매일매일 주문이 들어왔다. 그러다가 연말연시 시즌에는 주문이 하루 수십, 수백 권대가 되었다.
어린 내 눈엔 촌스러운 디자인에 한자로 '周易'이라고 큼지막하게 박혀 있는 그 책이 도대체 왜 팔리는지 몰라 그 회사에 오래 다니고 있던 영업부장에게 물어보니 매년 그런 패턴으로 나가는 책이라고 했다. 당시만 해도 연말연시엔 내년 운세를 점쳐 보는 토정비결류의 책들이 서점에 전진 배치되던 시절이었다. 그렇다고 해도 주역 점 해설서가 그렇게 팔리는 걸 보니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을 엿본 기분이었다. 나는 얼마 가지 않아 그 회사를 그만두었다.
그로부터 20여 년이 지나 나는 수백 종의 책을 낸 출판사를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주역과 관련된 책이 다섯 권이나 포함되어 있다. 아마 주역은 팔린다는 옛날의 기억도 작용했으리라.
그중 한 권은 중국 송나라 때의 정이천이 지은 '역전(易傳)'을 우리말로 번역한 것으로 주역을 철학적 학문으로 보는 의리역(義理易)의 관점에서 해설해 놓은 고전이었다. 이 책은 분량이 1000쪽이 넘고 가격도 5만원에 육박하지만 확고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매년 일정 부수가 꾸준히 나가고 연말연시가 되면 3배 가까이 주문이 급증하는 패턴도 과거와 다를 바 없다. 운명과 운세에 관심을 갖는 사람의 습성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일까.
그런데 원래 주역의 대중성은 상수역(象數易) 분야, 즉 주역으로 점을 치는 법을 알려주는 것에 있는데 우리 책은 의리역 분야의 고전인데도 잘 팔리는 게 좀 기분이 묘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상수역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그 분야 고전으로 착각하고 우리 책을 산 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는 것이다. 설마 그렇게 비싼 책을 말이다.
우리는 이번에 또 주역 책 한 권을 목록에 추가하게 되었다. 물론 의리역 분야의 책으로, 주역이라는 고전이 품고 있는 '이야기'라는 측면을 인문학적으로 좀 더 풍부하게 해설하는 책이다. 이 책을 교정하고 편집하면서 생각하게 된 건 주역이 우리 인생의 방향을 가늠해보고 생활 실천의 순간에 결정의 지침이 되어 줄 요소들을 참 풍부하게 간직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유사과학으로 포장된 상수역이든 삶의 지혜로 해석한 의리역이든, 모두 주역의 기본적 속성에서 뻗어나온 두 갈래 길이니 어느 것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태도다. 운명에 대해 관심이 거의 없는 나는 의리역에 훨씬 더 끌리지만 주역은 기본적으로 점복(占卜)에서 출발한 책이기 때문이다.
나는 주역을 읽다 보면 늘 궁금한 게 따로 있다. 공자도 태어나기도 훨씬 전인 그 옛날에 '역(易)'이라는 텍스트를 구상한 이는 대체 어떤 사람이었을까 하는 점이다. 그는 거북점을 치던 사람이었을까, 아니면 별을 보던 점성술가였을까. 거북점을 쳤든 점성술을 했든 그는 어떻게 사람 인생의 수많은 굴곡을 그토록 소상히 알고 있었을까.
[강성민 글항아리 대표]
빛viit명상
한역팔목의 뿌리와 의미
변호사 김주현
1. 한역팔목의 뿌리
가. 역학易學은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천문과 지리를 바탕으로 우주와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뛰어난 동양학문이다. 그래서 고대 중국인은 학문의 정수라 불리는 4서3경 속에 역학을 포함시켰으며 역학은 다른 말로 주역周易이라고도 한다. 왜 주역이라고 할까? 중국의 주나라 시대에 완성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역학은 주나라의 학문이란 말인데 그 시절 우리 선조는 왜 그런 학문에 대한 연구가 없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중국 주나라 시절에 우리나라는 어떤 나라가 있었는지를 살펴보니 고조선이 있었다. 주나라는 BC 1200년경에 세워진 나라고 고조선은 BC 2333년에 세워 졌으니 고조선이 훨씬 더 오래전에 세워졌는데도 고조선에는 우주와 인간을 연구하는 학문이 없었을까? 그 의문이 청소년 시절부터 항상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고조선이 어떤 나라인지를 자세히 배운 기억조차 없었다. 우리는 상고사에 대해 올바른 교육도 받지 못하고 삼국시대 이전의 부분은 전설로만 배웠을 뿐 우리 민족의 뿌리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 채 살아왔던 것이다.
나. 한 국가의 역사는 국민정신의 척추와 같은 역할을 한다. 국민들은 역사를 통해서 뿌리를 알고 선조의 위대한 업적과 잘못을 함께 배우며 미래를 준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사는 국가를 지탱하고 국민정신을 응집시키는 척추와도 같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국민들은 과연 우리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일까? 아니 그보다 먼저 역사를 제대로 배웠거나 배울 수 있었던가? 그 어떤 정치가나 역사학자도 이 물음에 긍정적으로 대답할 수 없다. 우리 역사자료는 고구려와 백제가 멸망하고 신라가 삼국통일을 하던 그 시절에 중국인에 의해 모두 소멸 되고 말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알려진 저 유명한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일연의 삼국유사는 우리 민족의 혼과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의 역사를 정확하게 기록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고조선과 단군신화는 역사 이전의 전설로 배웠고, 그보다 더 이전의 시대에 대해서는 아예 모르고 살아왔으며 우리 민족의 정기는 아직도 전설이라는 동면에서 깊은 잠을 자고 있었던 것이다.
다. 그러나 이 땅에는 1950년대 전쟁의 포화가 멎은 후 비록 육신의 눈으로는 아무 것도 볼 수 없었지만 깊은 지혜와 마음의 눈으로 세상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과 우리 민족의 역사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선지자가 있었고, 그 선지자는 우주를 관장하는 가장 순수한 근원의 힘이 나이 어린 어떤 소년과 함께 하면서 그가 우리 민족의 뿌리를 확인하여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우주의 그 순수한 힘으로 세상을 정화할 수 있을 것임을 정확하게 예측하여 그 소년에게 여러 가지를 알려주었으니 그 중 하나가 중국인들이 시조로 여기는 삼황오제가 바로 우리 민족의 조상이라는 것이었다. 그 소년은 바로 현재의 빛viit명상학회 정광호 학회장님이다.
라. 1986년 11월 30일 학회장님은 우주의 순수한 근원의 힘이 눈부신 빛viit(광선을 의미하는 light가 아닌 그림자가지 생기는 실체적인 힘으로의 빛viit)으로 자신과 함께한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확인 하였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숱한 불신과 오해의 장벽을 넘어서 그 빛viit의 현존과 그 힘이 세상을 정화하며 모든 사람들이 그 힘으로 행복하고 풍요롭게 될 수 있음을 가르쳐 왔다. 그러나 미망迷妄에서 깨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일일이 개별적으로 접촉하여 그 힘을 보여 주기에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고심 끝에 그 힘을 좀 더 보편적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주기 위한 도구로 우리의 위대한 조상인 삼황오제 중 태호복희가 우주로부터 얻은 팔괘를 바탕으로 하여 완성된 한역과 팔목을 세상에 펼치기로 결심하고 한역팔목을 세상에 내놓을 준비를 오래전부터 해왔으나 역사학계에서도 확인하지 못한 삼황오제가 우리민족의 시원이라는 것을 바로 주장하기가 망설여졌다.
그런데 참으로 우연 같은 필연으로 이미 중국 현지에서 삼황오제의 실존을 확인했던 지승스님의 안내를 받아 학회장님은 2013. 6. 4.부터 6. 14. 까지 중국 현지에 직접 가서 그분들의 실존 및 우리민족의 조상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대장정을 하였고, 나는 학회장님을 수행하면서 그 확인 작업의 현장증인이 되었기에 그 내용을 이렇게 정리하게 되었다. 중국 현지답사를 통해서 삼황오제가 우리민족의 조상임을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 민족의 뿌리가 이미 9천 년 전부터 우주 근원의 힘이 선택한 민족이었으며 삼황오제는 바로 그 민족의 직계 후손이었던 사실도 알게 되었다.
마. 중국의 주역은 태호복희의 팔괘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태호복희는 우주로부터 팔괘를 얻어 변화무쌍한 우주의 흐름 속에서 인간 세상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학문적 기초를 만들었다. 팔괘는 우주와 지구의 여덟 가지 요소 즉 하늘과 땅, 물과 불, 바람과 우레, 산과 못을 나타낸다. 여기에 지구 주변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가장 가까운 공전 궤도를 가지고 있는 다섯 개의 횡성 즉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의 운행을 바탕으로 목, 화, 토, 금, 수의 기운을 오행으로 정립하여 팔괘와 오행의 순환과 변화에 따랄 흉한 것은 피하고 길한 것은 취할 수 있는 손쉬운 미래예측 도구로 만들었으니 참으로 놀라운 업적이었으며 학회장님은 이 팔괘를 토대로 한역과 팔목을 완성하였다.
2. 삼황오제는 우리민족의 조상이었다.
가. 우리민족의 뿌리를 간단히 요약하면 파미르 고원에서부터 민족의 시원이 형성 되었으며 엉덩이에 몽골반점이 찍혀서 태어나는 특징이 있었고 강인하고 감성적이며 직관력과 창조력이 뛰어난 민족이었다. 그러다 보니 일찍부터 천지신명과 일월성신을 숭배하여 우주의 운행 이치를 알게 되었으며 우주의 운행이치를 알게 되었으며 우주의 섭리에 따랄 살면서 정신적으로 뛰어난 문명이 발달하여 약 9천 년 전 지금의 러시아 바이칼 호수 근처에서 밝한국이라는 문명국을 건설하고 약 1900년 정도에 결쳐 한인천제들이 나라를 다스렸으나, 바이칼 호수 주변의 환경이 살기 어렵게 변하자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중국 섬서성 태백산 근처에서 밝달국을 건설하고 약 2천년에 걸쳐 한웅천왕들이 다스리다가 마지막 한웅천왕인 단군왕검이 국가의 수도를 동북방 쪽에 있는 하얼빈으로 옮기고 건립한 것이 고조선이었으며 고조선 이후 부여 시대를 거쳐 고구려, 신라, 백제의 삼국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던 것이다. 삼황오제 중 태호복희는 약 6천 년 전 밝달국의 5대 환웅천왕의 막내로 태어났으나 왕위 계승을 할 수 없어 부친으로부터 지금의 하남성과 산동성 부근의 미개한 중국 원주민을 계몽하고 다스리라는 지시를 받고 그 지역을 다스렸던 분이다. (우리가 배달민족 또는 배달의 후손이라고 하는 배달은 바로 ‘밝달’이라는 말에서 유래가 된 것이다.)
나. 그러나 중국 본토에서 살던 원주민들은 모계사회 형태로 살면서 생명이 어떻게 탄생되는지도 모르고 본능과 탐욕에 의해서만 살아가는 미개한 인간들이었으므로 태호복희는 이들을 깨우치기 위한 특별한 계몽수단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들에게 생면탄생의 원리와 가족 형성의 기초가 되는 혼인법과 선조들에 대한 감사와 예를 갖추는 제사법, 그물을 짜서 고기를 잡는 방법들을 가르쳐 주었으나, 정신적으로 미개한 이들이 한치 앞을 알지 못해 재앙과 불행을 피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이들에게 우주의 원리와 앞으로 다가올 현상이나 일에 대해 흉한 것은 피하고 길한 것은 취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도구를 얻었으니 그곳이 산동성 어태현이었고 그 도구가 바로 팔괘였다.
다. 학회장님은 태호복희로부터 6천 년 전 우주에서 얻은 팔괘를 바탕으로 하는 한역팔목을 완성하도록 하겠다는 승낙을 받기 위해 태호복희의 영과 교류하였고, 그 순간 수천 년이나 응집되어있던 엄청난 영적 파장의 힘이 현장에 있던 일행을 덮쳤다. 흔히 무당들이 굿을 할 때 자신이 섬기는 영보다 더 큰 영이 오면 거품을 물고 주살을 당하는 것처럼, 일행들이 그 파장의 힘을 맞게 되면 심각한 건강의 위해가 발생하므로 학회장님은 혼자서 그 파장을 온전히 맞으면서 일행들을 위험에서 구했다. 그 결과 학회장님은 약 3개월 동안 생사의 갈림길에 설 정도의 위급한 육체적인 고통을 겪어야만 했고 한역팔목은 이처럼 큰 반대급부를 대가로 지급하고서야 완성되었다.
라. 태호복희 이후에는 염제신농과 황제헌원이 중국의 원주민들을 계몽하였으며 염제신농은 농사짓는 법과 각종 약초와 독초를 구별하여 인간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황제헌원은 최초의 이동수단인 수레와 배를 발명하고 지남거(일종의 나침반에 해당함)를 발명하여 중국 문명의 시초를 이룩하였다. 그 덕분에 중국 원주민들도 제대로 된 국가를 건설하였으며 삼황오제 시대가 끝난 뒤 하나라와 은나라, 주나라로 이어지다가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였고 진시황이 중국 전체를 최초로 통일하게 되었다. 이처럼 문명화된 국가를 건설한 중국 지도층은 팔괘의 효용을 독차지하고 그것으로 피 지배계층을 좀 더 용이하게 다스리기 위해 자기들만이 알아볼 수 있도록 왜곡을 하였으며, 그 왜곡이 주나라 시대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때 만들어진 역학을 주역이라고 하는 것이다. 주역도 팔괘를 기본으로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지배층의 순수하지 못한 의도로 인해 팔괘를 준 우주근원의 힘을 공경하고 그 힘에 감사하는 마음과 그 앞에 겸손해 하는 순수한 마음이 사라졌고, 춘추전국 시대에 와서는 더욱 더 그 왜곡이 심해져서 주역은 이제 난해한 학문적 껍질만 남아 점술적 통계학의 범주에 갇혀버리고 말았다.
마. 중국은 삼황오제가 자신들의 시조일 뿐 아니라 인류문명의 시조임을 강조하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것은 중국민족이야 말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임을 과시하고 56개 소수민족간 갈등을 수렴하여 내부적으로 단결하고 외부적으로 세계 1위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 삼황오제를 정신적 자산으로 삼으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바. 그러나 삼황오제는 염연한 동이족이라는 사실이 중국 산동성 곡부에 있는 소호금천의 능묘에서 학회장님은 직접 확인하였다. 산동성 곡부에는 공자의 능묘가 있는 곳이며 그곳에서 약 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소호금천(삼황오제 중 4번째 임금이다. 태호복희, 염제신농, 황제헌원이 삼황이고, 소호금천, 전욱고양, 제곡고신, 요, 순 임금이 오제이며, 진시황은 삼황 중의 황자와 오제중의 제자를 따와서 자신을 황제라고 칭하였다.)의 능묘가 있다. 그 능묘안의 사당에는 맹자와 한비자의 저서를 인용해 황제헌원과 그 직계후손인 소호금천, 전욱고양, 제곡고신, 요, 순은 동이인東夷人이라고 기재해 놓았으며 염제신농은 황제현원의 9대조 조상이라는 사실은 중국 스스로가 각종 사서에서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
3. 한역팔목韓易八目의 의미
가. 학회장님이 중국을 답사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 할 수 있는바, 하나는 민족의 뿌리를 찾아 상고사를 바로 세우고 우리 국민들의 잊혀진 민족정기를 확립하는 것이며, 하나는 태호복희가 팔괘를 얻은 곳에서 직접 복희씨 영과 교류하여 한역팔목의 뿌리가 복희에게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6천 년 전 하늘이 주신 팔괘를 현세에서 한역팔목韓易八目으로 완성하여 인간 세상의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진정한 나침반으로서의 역할을 완수하고 이것을 통해 인간들이 우주의 순수한 빛viit과 교류하여 잃어버린 순수성을 되찾도록 하는 것이었다.
나. 우주근원의 순수한 힘은 6천 년 전 태호복희로 하여금 팔괘를 통해서 중국의 미개한 원주민들을 계몽하고 우주의 섭리를 알게 하였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이 순수성을 상실하고 세상 전체가 탐욕과 집착으로 어둡게 오염되고 말았으며 팔괘를 바탕으로 하는 주역도 왜곡되어 더 이상 오염된 세상의 이정표가 될 수 없게 되자, 우주근원의 힘은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이 구현하였던 순수한 상태 즉 하늘을 공경하고 서로 조화롭게 상생하는 홍익인세弘益人世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인간의 진정한 본성인 순수한 빛viit마음을 되찾아 우주 근원의 순수한 힘인 빛viit과 교류 할 수 있도록 학회장님을 통해 한역과 팔목을 완성하도록 하신 것이다.
다. 중국은 태호복희를 비롯한 삼황오제가 동이족임을 알면서도 그 분들을 자신들의 조상인 것으로 위장하고 있으며 그분들의 업적을 자신들의 내부 결속과 외부적인 국력확장의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엄청난 국가적 사업을 벌이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북공정은 그러한 거대한 책략 중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중국이 아무리 그러한 노력을 하더라도 중국의 역사는 우리 선조들에 의해 계몽된 역사에 불과하고 중국 국민 개개인이 우주 근원의 순수한 빛viit을 알지 못하고 그 빛viit과 교류하지 못한다면 중국이 의도하는 목적은 이룩될 수 없다. 반면 우리 대한민국은 정광호 학회장님의 노력에 의해 선조들의 자랑스러운 상고사를 토대로 민족적 자긍심을 회복하였으며 그것을 계기로 정신문화적인 단합이 이루어지고 학회장님이 팔괘를 바탕으로 하는 한역팔목韓易八目을 세상에 내 놓음으로서 우리 국민 모두가 맑고 밝게 정화되어 상고사 시절의 찬란한 정신문화를 되찾아 세계 문명국가의 수장으로 우뚝 설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라. 환인 천제시대부터 환웅천왕 시대를 거쳐 단군왕검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순수한 힘이 선택한 우리 민족은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세상이 변해도 그 찬란한 정신문화의 유전인자만은 그대로 간직한 채 이어져 오다가 21세기에 와서 학회장님을 통해 그 찬란했던 정신문화의 꽃을 다시 피우게 되었으니 그 꽃의 열매가 바로 빛viit명상학회이고 한역팔목韓易八目인 것이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물건이나 사람 중에 최초로 어떤 기능을 보이거나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1세대라고 하는데 빛명상학회의 회원들은 바로 빛viit의 1세대라는 것을 학회장님은 늘 강조해 왔다. 빛viit의 1세대는 대한민국에 찬란한 정신문명의 꽃이 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한역팔목韓易八目으로 빛viit명상을 온 세상에 널리 알리고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한역팔목韓易八目은 누구라도 손쉽게 길흉화복을 예측하여 행복과 풍요를 구가 할 수 있는 인류 미래의 나침반이자 네비게이션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출처 : 행복예보 생활한역(정광호 지음) 2015. 03. 12. 초판1쇄 P. 253 ~ 265
한역팔목의 뿌리와 의미에 대한 자세한 설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민족은 이미 9천 년전부터 우주근원의 힘이 선택한 민족이랴는 전혀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었고 한역팔목의 완성을 위해 태호복희의 영과 교류하신 학회장님의 생사를 오가신 위험을 이겨내신 빛이야기~ 너무도 감격스럽고~ 이 세상 누구도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한역팔목을 세상에 내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
육체적인 큰고통을 겪어가며 한역팔목을 완성하신 학회장님께
크나큰 감사드립니다.
민족의 뿌리를 찾아 상고사를 바로 세우고 우리국민들의 잊혀진 민족정기를 확립하고ㆍㆍ
태호복희가 팔괘를 얻은 곳에서 직접 복희씨 영과 교류하여 한역팔목의 뿌리가 복희에게 있다는 것을 확인 하고
6천년 전 하늘이 주신 팔괘를 현세에서 한역팔목으로 완성하여 인간 세상의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진정한 나침반으로서의 역활을 완수하고 이것을 통해 인간들이 잃어버렸던 순수성을 되찾게 하는 것이었다
생사의 위험도 감수하시며 세상에 내어주신 귀한 한역팔목
감히 감사하다는 말조차 부족해보입니다
빛의 1세대로서 빛을 허락해주신 우주마음께 학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