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세계속의 한국을 실감케 하는군요.
"오스카 탔다고 윤여정이 김여정 되는 거 아니다"
이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혹시 북에 있는 여정이가 시비할지도 모르겠네요
백두혈통에 최고 존엄의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을 어따대고 감히 ㅎㅎㅎㅎㅎㅎ
그래봤자지만.
윤여정님의 멘션 두가지 소개합니다.
그렇네요
나도 68살 처음인데 뭐 쩝
인생은 태어날 때부터 불공평하다니까 그런줄 알고 살아야겠지요
어디에 어떻게 태어나는가 하는 것은 내 의지대로 되는 게 아니니까
그것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배우의 반열에 오르신 것 축하드립니다.
김여정 얘기도 조금 해볼까요?
그야말로 소위 백두혈통으로 장군님의 딸로 최고존엄의 여동생으로 태어난 김여정 동무
그래 태어나서 그런지 몰라도 졸라 건방지더라구요
문재인 대통령 만났을 때 어찌나 빳빳하게 턱주가리를 치켜드는지 턱에 기브스 한 줄 알았어요.
저 턱에 한번 찍히면 사망내지 중상이 아닐런지...........
고개는 절대로 수구릴줄 모르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중국 시진핑 주석 만났을 때는 구부싱구부싱 절도 잘하더만요<인터넷 사진>
그리고 이건 뭐~~~
체고 존엄께서는 배가 넘 많이 나와서 구부러지지 않는구만요
김여정양은 그야말로 폴더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