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회식할때 양푼갈비와 삼겹살을 먹었던 "대성갈비"
어제는 "갈비김치전골" 2인분을 주문하고 혼자 먹기 시작합니다.
공기밥 한그릇이 정량인 제가 2공기를 아주 맛있게 비웠습니다.
포스팅을 위해 오늘 다시 들린 대성갈비, 혼자서 또 갈비김치전골 을 2인분 주문합니다.



기본반찬과 갈비김치전골 2인분이 나옵니다.
묵은지 반반포기 와 갈비2대 와 콩나물,당면등이 들어가네요
기본반찬들은 조금 약하게 나옵니다. 전 전골과 밥만 먹었어요 ^^


김치와 갈비, 콩나물 등을 먹기좋게 가위로 잘라줍니다.

먹을준비 완료!


갈비와 김치, 그리고 국물까지 정말 개운하고 맛잇습니다.
김치찌게류는 김치와 고기만 맛있으면 어떻게 끓여도 맛있다고 하는데,,
간만에 너무 잘먹고 왔습니다.



국물을 너무 많이 넣어 비비면 약간 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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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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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대성갈비 |
주소/위치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77-10 |
메뉴/가격 |
갈비김치전골 1인분: 7,000원 |
전화 번호 |
063-276-4141 |
첫댓글 오늘처럼 비오는날 딱이네요~ 내일두 비온다니깐 내일 저녁에 먹으러 함 가봐야겠어요^^* 감사요~
맛있게 드시고, 글 올려주세요


맛이 있다없다
아ㅡ 추억의 장소ㅜ.ㅜ
우시는거 보니 잊지못할 추억이 있나보군요..
또 또 또 울고 있군..........
잊지못할 추억이 아니고 ㅋ
안좋은 기억 정도 ㅋㅋㅋㅋㅋ
앗~능산님 낼뵈요!!^^^^
전 이런풍의 음식에는 꼭 궁물에 마늘을 넣어먹는데!
요근래 올라오는 포스팅들이 국물있는 고기를 먹고 싶게 하는군요
어디서 본 가게 같더니 제가 처음 막고기를 먹어본 장소네요 ㅎ
네... 여기 주먹고기 집이었는데 돈 많이 버셔서 이전 했더라구요 ㅎㅎ
대성갈비에서도 자주 먹었었네요 ㅎ
얼마나 맛있기에 일케
인 사살까지
궁금해진다는


점심시간이 코앞인데, 점심엔 김치찌개라도 먹어야겠다.
김치찌개종류는 항상 좋더라구요.ㅎㅎ 전북대앞 나가면 딱히 먹을게 없던데..참고해야겠어요.ㅎ
이 집 조만간에 접수 해야겄어~
쐬주한잔 급하게 땡기는 사진이네요....^^
음....갈비많이 들어있나요? 저번에 먹은 양푼갈비에 실망한지라....끌끌!!!
갈비양이 많은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작은 갈비대 2개 들어갑니다. ^^
비가 오니 더 땡기네요


점심으로 짱
입에 침이 또고이게 만드네요... ㅋㅋ 점심에 나도...근데 혼자라서 누구랑 먹노!!
맛나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