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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자작곡,수필등 페이스 북에..
김선생 추천 0 조회 54 24.01.31 09:1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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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1 07:08

    첫댓글 어데 아프니까 병원비로 돈이 뭉텅 빠져나가더군요. 둘째 딸애가 복부에 커다란 종양이 발견되에 급수술을했는데 좀 많이 나왔습니다. 수술할 돈이없었다면 ..죽음을 기다리며 남은 생을 보냈어야하지 않나요?...그런일은 생각하기도 싫지만 현실의 삶은 참으로 매정하고 각박하여 정상적인 삶의 완주를 위해서 자기 자신을 책임질수있는 적정한 비축과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24.02.01 08:40

    존재 자체만으로도 소중과 감사를 느끼며 살지만.. 삶은 녹록치 않은 게 현실. 큰 병원에 가서 간단한 검사와 진료라도 받으면 돈 10만원 지출은 기본이니.. 큰 수술 받고 며칠 입원만 해도 가계에 적잖은 지출이 되지요. 당장 아프면 병원은 가야하니까요. 따님 수술로 얼마나 노심초사하셨습니까? 사는 일도 힘 들지만 아프면 더 힘든 게 현실이라~ 저도 안 아프려고 매일 운동하며 바싹 긴장하고 삽니다. 몸의 건강, 마음의 건강을 위하는 게 최고 과제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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