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다니엘 12장 "하나님께서는 생명책이 이름이 기록된자에게 영생을 주시며 주님의 일 중 전도하는 자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
샬롬! 오늘은 다니엘 12장을 묵상합니다. 기독교는 어떤 종교일까요? 영생이 있는 종교입니다. 모든 종교들의 특징은 맘이 평안하고 이땅에서 어떻게든 잘먹고 잘 살아야겠다는 세상적인 마음에서 생긴 것입니다. 기독교는 영생을 바라보고 천국을 바라보며 준비하는 종교입니다. 이 땅에서의 잘 먹고 잘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은 마지막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천국을 준비하며 잘 살다가 천국에서 영원히 살아가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습니다. 오늘 마지막 때의 모습을 말씀으로 보여주고 계십니다. [ 다니엘 12장1절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첫번째, 더 큰 환난이 있으며, 요즘도 그런듯 합니다. 두번째, 세상은 더 빨라지고 사람은 더 조급해 집니다. 세상에 미쳐 하나님의 말씀은 없고 세상 지식으로 살아갑니다.
[ 다니엘 12장4절 ]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마지막 때가 옴에도 임박했음에도 알지 못하고, 세상이 영원한 줄 알고 예수님께서 오시는데도 노아의 때와 같이 준비하지 못합니다. [ 다니엘 12장7절 ]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우리는 요단강을 건너 이 강을 건너야 하는데
[ 다니엘 12장7절 ]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그렇습니다 한 때 두 때 반 때가 중요합니다. 내게 남은 때도 잘 모르고 한때.두때가 아닌 얼마남지 않은 반 때가 남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혜있는 자는 자신도.. 사랑하는 자녀들도 가족들도 그 마지막 때를 준비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생명책에 기록된 자..예수를 내가 마음으로 믿고 확신하는 자들은 구원되어 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다니엘 12장1절 ]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어떤 사람이 기뻐할까요.. [ 누가복음 10장20절 ]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 16장20절 ]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나사로는 하나님이 나를 도우신다는 이름의 그 이름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다는 것입니다. 요즘 노후준비를 하시는데 가장 좋은 노후준비는 하늘 나라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은 [ 다니엘 12장3절 ]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그렇습니다. 지혜있는 자의 이 축복..우리 인생의 숙제는 주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 중 가운데 가장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은 영혼구원, 전도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영적인 의사가 되어 많은 자들을 구원해야 합니다. 적어도 우리 가족 만큼은 구원해야 하지 않을까요. [ 고린도전서 15장41절 ]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구원을 받는 것은 다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영광은 다 다르며 특별히 전도하는 자의 영광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다니엘 12장9절 ]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오늘 말씀처럼 이 말씀을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 다니엘 12장10절 ]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연단가운데 지혜로 깨달아 정금같이 귀한 존재로 세워지는 자 되길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