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서 경제학 전공으로 MIT 에서 공부하는 친구넘 한테 어제 전화가
왔었는데.. 이런저런 이야기 중에..
미국 은 지금 물가 가 상당히 오르고 있고 실물경기는 실제로
언론기사와는 반대 로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더라
고기값만 해 도 몇년전에 비해 벌써 2 배로정도 로 올랐다는거야
개스값도 오르고..
대학졸업하고 도 취직못하는 사람들이 약 80% 이상이고
전체국민 약 1/3 정도 가 정부가 지급하는 푸드스템프 로 끼니를 연명하고 있을정도로
아주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다 는거야
국가 채무 는 점점 더 늘어나고
지난번 재닛앨번 발언이후 모기지금리는 다시 급등세 를타고 있고..
시장 은 이미 금리인상 분위기 를 타고있다는거야
그러면서 이친구 하는이야기 가 결국 앨런 이 10 월에
경기 가 살아나서가 아니라 인플레 우려때문에 어쩔수 없이
양적완화 중단 은 물론 금리 마져 올릴것이라고
나한테 다른생각하지말고
미리 미리 대비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미국 금리 올리면 얼마나 올릴것 같냐고 물어보니까
그친구 이야기 가 지난 2008 년 금융위기 전 수준으로
올린다더라...4 %...대..정도..
그렇게 되면 아마 한국 은 6~7% 정도 기준금리를 올려야
외국 자본 이탈을 막을거라 하면서
또 그렇게 되면 가뜩이나 가계부채 가 심각한상황 에
한국 경제 는 순식간에 뒤집어지는 상황이 올거라고
이제 시간이 얼마 없다고
지금부터 미리미리 철저히 대비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랬지..
난 괜찬아..왜냐구..?
난 부동산 은 없구 현찰만 있거덩..
그랬더니..
그친구넘 왈..
너 아주 완전 빠꿈이구나..그러더라...ㅎㅎㅎㅎㅎ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7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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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심리가 얼어붙어서 주택매매가 없다고? (파란해골)
경제정책을 만든다는 사람들이 "생각"이라는게 있는건가, 없는건가..
아니면 아예 "뇌"가 없는 사람들인가?
뇌가 근육이나 두부로 이루어져서 생각이라는 것을 아예 못하는건가?
구매심리가 얼어붙었다고?
살 생각이 없어서 주택 구매를 안하는거라고? 집살 능력이 되는데 안 사는 사람... 정말로 구매심리가 얼어붙어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정말 몇명 안된다. 아하.. 0.1%보고 대한민국 주택을 모두 사라는건가?
자...입이 달려있다면 말은 똑바로 하자. 평범한 보통의 사람들에게
얼어붙은 것은 구매심리가 아니라 구매자금이라고 말이다.
20대 이상 성인남녀 중에 "자기 집" 가지기 싫어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정말 없다. 아주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일반적인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 집을 원한다.
깨끗한 새집을 원하고 편하게 살 수 있는 집을 말이다. 그런 집은 누구에게나 정말 최고의 "잇 아이템"이다. 헌데, 생각만 있지 못산다.
안사는게 아니라 못사는 거다. 주머니가 텅텅비어있으니까.
뭐? 그래서 대출받기 쉽게 해주겠다는거라고?
대출받으면 돈이 하늘에서 공짜로 뚝 떨어지나? 대출받아서 집 사고 나서
은행에 그 대출금만 갚어나가면 다른 생활비는 누가 알아서 대주나?
벌어들이는 수입은 뻔 한데 한달에 백여만원씩 은행에 빚갚아나가면서 다른데 돈 쓸 여유가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 명이나 될 까? 집 하나 사서 그거 끌어안고 있으면 그걸로 만족하고 행복을 느끼라는건가? 돈 나가야하는 모든 일을 다 포기하고 내 집만 가지면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하라고? 대출받아서 집사고 돈 버는 곳과 집만 왔다갔다하면서 살면 되는거라는거네?
헌데말이다.그렇게라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그나마 "돈 버는게 확실한"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도 못한다. 대출도 나름 "능력"이 있어야 받는거지 아무나 못받는다. 겁나서.
갚을 능력이 되야 대출도 받는거지 갚을 능력이 안되는데 뭔 재주로 대출을 받냐고.. 은행에서 "안겨준다"고 해도 무서워서 못 받는게 대출이다.
그리고.. 정작.. 진짜 필요한 부분에서는 대출 다 막아버리고.. 은행도 말만 뻔지르르하지 소득이 없는 사람에게는 대출 잘 안해줘 공짜가 아니라는 걸 서로 잘 알거든.
이명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입안자들을 보면... 하나같이 "땅"과 "부동산'에 미쳐있는 사람들 같어.. 오로지 땅,
오로지 부동산.. 오로지 집값. 어떻게 이거 세개 이외에는 경제관련 정책이 전무하냐고..
"집값=경제"라는건가? 이게 뭔 말이야?
이제는 제발 부동산 가지고 장난 좀 치지 말자. 정말 사고싶어도 못사는게 집이다. 사기 싫어서 안사는게 아니라.. 사고 싶어도 못산다는거다.
구매심리 운운하지 말고 여유있게 집 살 수 있게 좀 만들어봐 그럼 주택거래 진짜 활발해진다.
그런데, 그럴 생각은 없지?
그래서 문제라는거다. 아마추어도 이렇게는 경제정책 안만든다.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7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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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거품은 붕괴된다 최경환은 12월까지 절대 못 버틸 것(고소)
주식만 16년입니다 내가 학벌은 안좋지만
주식 16년의 경험과 감으로 거품 봉괴를 점쳐 봅니다.
과연 대한민국이 거품일까 아닐까 이웃 일본하고 비교하면 금방 들어납니다.
이웃 일본은 제로 금리입니다. 한국은 기준금리가 2.25% ..
두가지를 비교했을 때 자산가치가 어느쪽이 더 높아야 하는가라고 질문을 하면 당연히 이웃 일본입니다.
per가 한국쪽이 저평가 되어야 합니다. DJ,노무현때는 늘 선진국 지수 대비 저평가 ,저평가 했습니다
그건 기준금리,국가 신용도 차입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 주식시장, 부동산시장은 한국이 이웃 일본보다, 선진국보다 훨씬 고평가 받고 있다는 것
즉 한국 주가지수가 상식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한국 기업들 배당률까지 짭니다...
그런데 훨씬 일본보다 고평가 되어 있다는 것 기업 부채 은근히 일본기업보다 더 높습니다.
주식,부동산 거품이라고 단정할 수 있는 이유 몇가지가 있습니다.
최근 금리를 낮추고 유동성을 늘렸는데 몇년전보다 거래량,금액은 대폭 축소되었다는 것.. 참 웃끼죠 시가총액 규모는 훨씬 높아지고 금리를 낮췄는데 주식시장 거래규모가 계속 축소 되고 있다는 것
왜 축소 되었을까요... 그건 개투들이 여유자금이 없고 기관,외인 투자금이 대폭 축소되었기 때문입니다.
연기금 주식보유 금액이 80조가 넘습니다. 각종 기금 합산하면 100조가 넘어갑니다
주식이 매년 상승하지 않으면 막대한 평가손 그래서 최경환이 기금 손실을 줄일려고 배당, 배당 외치는 것 .
솔직히 주식시장 공공 자금을 빼면 주식시장 엄청난 수급공백이라고 봐야...
수급이 안받쳐 주니 연기금,펀드,기금들이 완전히 발이 묶인 상태 그래서 하는 것은 대차,공매도입니다.
주식을 빌려주고 수수료 받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 공매도 오히려 연기금,기관이 조장하고 있다는 것
문제는 계속 ,개투,펀드 자금이 축소되고 있면서 핵폭탄화 되어 있다는 것 그럼 뭘로 받치나 수급공백입니다.
거래량 없이 받치고 있다는 것 즉 부동산하고 똑같이 매물을 축소 시켜 호가만 올리고 있다는 것
대기업,연기금, 은행권이 단합을 해서
또하나 무서운 것이 기업들 재무제표 관리감독의 헛점 투성입니다..
정부, 금감원이 기업들 눈속임을 방치하고 있다는 것 과도하게 주식 편입한 공공기금 때문에
최근 기업 무형자산, 미수매출 채권이 과도, 계열사를 통한 자전거래 매출을 방치하고 있다는 것.
코스닥 유명한 회사는 무혐의 처리 눈감아 버렸습니다.
.. 매출이 안늘어 났는데 매출이 일어난 것 처럼 눈속임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내수 경기가 안살아 날 수도 실매출이 안일어 났는데 일어 난 것 같은 착각..
주식시장 수급공백 거래량 축소로 억지로 주식,주택 가격을 떠 받치면 결국 내수 활성화는 안되고
계속 내수경기 둔화만 될 수 밖에 아무리 돈 풀어도 회전이 안되는 것...
지금 일본하고 레벨을 맞출려면 원화가치가 하락 하거나
주식, 아파트 거품이 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 왜 한국이 선진국 지수에 편입 못할까요.... 홍콩보다 훨씬 규모가 크고
파생시장은 세계 상위권인데 그건 신뢰성입니다 아직 해외 투자자가 신뢰 안한다는 뜻.
국내 주가조작, 재무제표 속임수가 아직 많다는 것.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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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세 구먼... hands up !(Spitfire)
한국이나 일본.. 독립국인거 같지만 그냥 미국의 식민지가 아닌가 싶다. 어느독립국이 군통수권이 없고 외국군대가 군권을 통제하나.. 동맹국이란것과 식민지란것.. 이게 가장 중요한 차이점 아닌지
영국은 미국의 동맹국.. 2차대전때 하도 미국에 돈을 많이 빌려써서 가지고있던 모든것에 무장해제를 당한 나라.. 그래도 식민지는 아니고 동맹국..
한국이나 일본이나 국가 부도가 나네 않나네 하고 있는데.. 한번 국가부도가 난경험이 있는 우리는 국가 부도가 무엇인지 안다.
그냥 심플하게 생각해서 나라의 모든것의 주인이 바뀐다는것.. 나라의 모든 상장기업의 주인이 외국인으로 바뀌고, 부동산이고 뭐고 나라의 모든 굵직굵직한 것들의 주인이 모두 외국인으로 바뀐다는것.. 그리고 모든것이 비싸지고 (서초동 우면산 터널처럼 어이없게) 버는돈이 고대로 쪽쪽쪽 빨린다는..
일본이 살수있나 ? 망할수밖에 없나 ? 를 생각해보면. 플라자 합의때 이미 그림이 명확해진거 아닌지 그리 생각이 된다. 우리는 그때 상전의 속살을 그때 사실 전부 본게 아닌가 싶다. 아베가 올라와서 일본이 살아날즐알았는데 언발에 오줌 눈정도이지.. 침몰하는것을 막을수가 없다. 침몰하고있다.
아마 당시 플라자합의가 없었다면.. 전세계는 일본의 경제권하에있고 일본은 초강대국이 되었을것이다.
그러나.. 근본이 힘없는 머슴이기에 주인의 한마디에 꼬랑지 내리고 30 년째 하락의 길을 걷고있다.
당시에 플라자 합의에 도장을 찍는게 아니었다. 미국과의 관계가 틀어지더라도 일본은 일본의길을 갔어야 했다. (그러나 불가한 얘기였다)
말레이시아가 IMF 때 똥빼장으로 배째라모드로나올때 다들 저새끼가 돌았구나 했지만.. 알고보니 그게 올바른 결정이었다.
우리는 만세하고 빤쓰까지 홀딱 벗어주고 말았지만 멍청해보이는 그 말레이 애들은 그래도 자기네 나라를 지켜낸것이 아닌가 싶다.
일본은 조만간 IMF 부도 맞을것이다. 그동안 일본이 잘만들어놓은 기업이며, 국가산업.. 전부 미국(월가)에 한상 잘 차려서 진상하게 될것이다.
아베가 정말 제대로 할려고 했으면.. 1985 에 1달라 400엔.. 그정도까지 가도록 밀어붙여서 했어야 한거 아닌지 그러나 사실 노비종놈 이기에 하는 시늉만 한거다.
(군사대국화를 하네 마네 하면서 어떻게든 해볼려고 하지만 너무 늦은거다. 시점이 맞지 않는다. 센카쿠에서 중일전쟁 한번 일어나면 모를까 그럼 일본에겐 일어설 기회가 있기도 하겠지. 센카쿠에서의 전쟁은 미국의 이익에도 부합하는 전쟁.. 그리고 일본은 이것을 통해서 살아날 기회.. 하지만.. 사실은 일어나지 않을것으로 본다.
미국이 언제든지 중국을 쉽게 발라버릴수있는데 뭐하러 전쟁하나 ? 슈퍼 301 조 이런거 비슷한거만 입안해도 중국을 손쉽게 부숴버릴수있는데 뭐하러 리스크를 안고전쟁하나... 일본이야 어떻게든 전쟁을 좀하고 도발을 일으키고 싶겠지만.. )
아베는 자민당정권을 좀더 유지하기위해 시늉만하고 있는 아닌지.. 그렇게 보인가. 방향은 제대로 잡아서 정상국가로의 변신을 꾀하지만.. 상대가 상대인만큼 이길수가 없는 게임이다. 상대는 타이거 탱크인데 아베는 면도칼하나들고 덤비는 정도.. 당연히 이길수가 없는게임..
한국이 달라의 영향권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데 그게 잘하는게 아닌지 싶다..
우리가 살길은 중간에서 무게추 역할을 잘하는것. (아울러 그와중에 군사대국화하는것이 필요.. 군사대국화와 경제대국화 이것은 같이 가는 그림이다. 둘이 병행되지 않으면 일본꼴난다.)
일본이 부도나고 나라전체가 한번 완전히 돈을 털리는거 그리 머지않은 시점에 목도하게 될것이다. 그리곤 1달라에 400 엔 복귀할지 그건 모르겠다. 200엔 이상은 되겠지.. 그런쪽으로 가겠지..
수출주도형국가로 나라가 일어섰는데 그게 막혔고 내수가 중요한 나라로 어설프게 변신하면서 수입국가가 되어버렸다.
해외공장을 적극적으로 하면 어떻게든 돈이 들어와서 그걸로 살겠지만 그것도 그다지 신통한 수준이 아니다. 간신히 애들 월급줄정도 간신히 버는 형국..
매년 적자가 나다가 쌓이고 쌓여서 이젠 뻥터질시점까지 온것이다. 근데 아이러니는 아베와같은 (일본입장에서의) 애국자가 그 폭탄을 터뜨리게 되니 그게 아이러니가 아닌가 한다..
기적이 없는한 폭탄은 터지게 되어있고 그동안 먹을게 없어 부족하던 미국(월가)이 배부르게 한번ㅡ 쫘악ㅡ 피를 빨것이다..
( 흡혈귀... 유태자본.. )
일본이 고꾸라지는것을 옆에서 보고있는 우리는 우리가 한동안 상전으로 모시고 우리의 선생인줄 알던 일본이 무장해제당하고 빤쓰까지 허벌나게 털리는 상황을 죄다 보고나면.. 나라가 미국에서 조금씩 조끔씩 멀어지지 않을까한다. "어이구 저새끼들 근처에 있으면 당하는구나" 하고..
현재 한국은 동북아에서 중심추 역할을 하고 있기에 함부로 가지고 장난을 칠대상이 아니다. 물론 미국이 한번더 털어먹어서 시원한게 한번 ㅡ쫘악(피빨아)ㅡ 먹고싶겠지만.. 먹을만한 파이가 아니고.. 중심추를 잘못만져서 망가뜨리면 동북아 전체가 망가지니 그리 쉽게 가지고 놀지 못한다. 중간에 낀나라가.. 그래서 맨날 얻어 터졌었는데 그건 좋은점이다.
달라가 종언을 고하는 시점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우린 미국에서 조금씩 조금씩 멀어져서 냄새나는 짱깨쪽으로 조금씩 조금씩 가는게 아닌가 싶다..
결론이 없는 글이다.. 옆나라 일본을 보니 수출주도형국가모델.. 이게 나라를 구하지 못했다..
타산지석삼을것이.하도 많기에 이것저것 보이는거 그냥 적어본다..
일본이 플라자합의만 당하지 않았다면.. 일본은 대영제국의 영향이상으로 전세계에 영향을 끼친 나라가 될수있었을것인데.. 힘이 없는 종놈이니 털리고 만것이다..
일본의 부동산이 똥깞이네 뭐네 어쩌고 하지만.. 다시한번 털리고 나면 똥값에서 금값으로 변신할거다 주인이 일본인에서 미국인으로 바뀌고나면 월세 2 배 오르고 일본인은 돈벌어서 월세내기 바쁜인생이 될것이다. 식민지.. 그게 21세기형 식민지.. 채찍과 매질은 없으나.. 그거보다 더한것이 "대금 청구서".. (카드고지소 이것이 진정 후덜덜한 최고의 채찍질(?)아니겠는가 ? )
돈벌어서 집세내느라 ( 여기서 집세는 글자 그대로의 주거비만을 말하는것이 아님.. 털리는 돈 ) 허리가 뿌러지는것 .. 그게 식민지..
옆나라가 털리는것을 보면서 우리의 길을 생각하자. 어떻게 해야하나 ?
1.달라의 영향권(흡혈귀) 에게서 조금은 멀리 떨어져 나가는게 맞는것이고..
2. 더이상 수출주도형이 먹히지 않으면 우리도 해외로 진출해야하는것이고.. 그건 군사대국화가 같이 따라주지 못하면 불가한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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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게 있어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부도가나서 미국에게 털린후 나라의 모든 굵직굵직한 기간산업& 부동산들이 미국자본에게 전부 싹 털리고 나서 한 20ㅡ30 년이 지난 시점..
그때 되면 미국이 헐값에 사들이 일본의 자산을 중국이 아주 좋은 값에 전부 사들인다..
미국은 그때쯤이면 좋은 값에 팔고 손털고 나오는게 맞는시점이기에 손털고 나올것이다. 중국이 30 년후에 일본의 모든 자산을 접수하면..
그때는 정말 인과응보의 시절이 올것이다.
이게 우리가 살아생전에 볼일이다. "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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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리를 늘리지 않으면 경제 회생도 없다.(굿머닝)
일자리를 늘리지 못하면 경제 회생도 없다. 과거의 교훈 일본의 잃어 버린 20년의 원인이 무었 입니까? 1985년 플라자 합의에 의한 앤화의 가치를 2배로 올리는것에서 부터 출발 했지요. 세계 100대 기업에 무려 60개가 넘는 기업이 이름을 울렸던 경제 최강 일본이 침몰하기 시작 했었습니다. IMF가 왜 발생 했지요? 재정 적자로 달러가 바닥 나서 일어 났지요. 그렇다면 재정 적자는 왜 일어 났나요? 무역수지 적자 때문. 무역 수지 적자 원인은 무었이었습니까? 바로 미국이 무섭게 성장 하는 아시아 4룡들을 견제 하기 위하여 일본의 엔저를 용인 하는 정책을 펴므로서 발생한 것이지요. 우리가 팬티까지 벗어서 치부를 들어 낼때 원화가 달러당 800원대 였습니다. 우리가 환율 전쟁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 합니다만... 이 환율 문제는 글로벌 경기 지형을 빠꿀수 있는 대단한 파워를 가진것이며 한 국가의 운명을 결정 할수 있을 정도로 매우 민감한 사안이기도 합니다. 미국이 중국의 목 줄을 조이기 위하여 디플레이션을 수출 하면서 중국의 환율 압박을 더욱 거세게 조이고 있습니다. 우리도 중국 경제와 연동되는 부분이 많아서 달러당 1천원이 붕괴 되기 직전으로 내 몰리는 환율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만.................. 지금 이라크 사태 이스라엘의 전쟁 수행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분쟁은 미국과 서방의 대 러시아 제제수위를 높일수 밖에 없고 이렇게 될 경우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 비중이 높은 유로존의 경제 성장을 필연적으로 억제 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유로존의 핵심인 독일 같은 경우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 비중이 36%에 이르는 국가 입니다. 이럴게 될 경우 유로존 수출 의존도가 약 13%에 이르는 우리 나라도 무역수지의 타격을 받을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여기에 우리나라의 중국 수출 의존도는 약 26%에 이릅니다... 중국이 미국으로 부터의 계속 되는 환율 압박과 견제에 따른 경기 부양을 통한 성장 정책이 쉽지 않을것으로 본다면 우리로서는 사면초가에고립 되어 있는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 글로벌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미국의 의도된 칼질을 벗어나려면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같은 경우 빨리 내수를 활성화 해서 수출 의존도를 줄여 나가야 하는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는 더 많은 사회 비용을 들여서라도 내수를 살리는 일에 다 같이 동참 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이것을 하지 못하면 재정 적자로 국채 발행마저도 쉽지 않은 3류 국가로 침몰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정부 정책에는 -개인 소득 증대를 위한 더 강력한 리더 쉽을 보여야 합니다. -새로운 일 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부동산 담보 대출이 아닌 기술에 대한 대출을 대폭적으로 늘려야 하고 대출 절차를 아주 간편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규제를 과감하게 완화하여 투자를 늘려야 합니다. -불법 체류 외노자를 강력 단속하고 추방 해야 합니다. -기업들이 법정 근로 시간 엄수를 강력하게 단속 하여 추가 고용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휴일 근로를 억제시켜야 하구요. 기업들도 -솔선 수범하여 임시직들의 정규직 전환을 서둘러야 하구요. -근로자들의 임금도 올려야 한다고 보구요. -배당율을 높여서 시중 부동자금들을 투자 시장으로 유도 하여 기업들의 자금 활용도를 높혀야 한다고 봅니다. -대기업들은 기존 인력들의 근로 시간을 줄이고 채용을 늘려야 합니다.기존 인력들을 법정 근로 시간내에서만 근로를 시켜도 최소한 추가 고용을 10% 정도는 더 할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들도 당연히 동참해야 하겠지요? 마굿간이 부서지면 그 마굿간에서 살던 사람들은 찬 이슬을 몸으로 때워야 하는 노숙자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지요. 그 마굿간이 전국에 240만호.....서울지역에 120만호가 있지요. 거기에는 무주택자들이 더 많다는것.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남도 4개섬을 돌고 돌아서 횡 허니 다녀 왓습니다. ---조개 채취 와 낙시도 좋았구요.자전거 타기도 좋았습니다.. ---1박2일팀을 만난것도 조았구요. ---직접 수확한 조개 구이와 우럭과 볼락 아나고의 매운탕과 구이는 더 없이 좋았습니다. ---넉넉한 인심을 가진 여행지의 사람들이 좋았구요. ---구석 구석 사통팔달로 뚫린 도로망은 한국인들이기에 가능한 사회 인프라입니다.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7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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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흠..감사히 보앗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