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환자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전조증상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는 것에는 흡연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흡연을 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도 폐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직업과 거주 환경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화학 물질을 다루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 공기 중 각종 유해 물질이 상존하는 환경, 미세 먼지와 분진이 많이 발생하는 환경에 장 기간 노출된 경우가 많으며 최근에는 뚜렷한 원인을 추정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특히 밀폐된 환경에서 장 기간 노출되는 직업군의 경우 사람과 사람 사이에 발생하는 초미세 먼지로 인한 것도 있다, 이러한 환경은 환기 시설이 잘 안되어 있거나 실내 공기 질이 열악한 경우에도 폐암 유발을 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폐암 진단 후 치료 과정이나 생활 환경도 변화를 시켜야 한다, 실내 환기를 자주 하고 음식을 조리할 때는 항상 후드를 작동하고 신선한 공기가 유입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만약에 주변에 공장 시설이 많거나 자동차 통행이 많은 거주 공간이라면 이사를 고려해 보아야 한다, 또한 인공 방향제와 향이 나는 물질은 모두 제거하고 냄새도 미세먼지에 해당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폐암 발병 전 일반적으로 경험하는 전조증상
1. 처음에는 감기 증상으로 시작되었는데 약을 복용하여도 3주 이상 계속되는 기침은 가장 대표적인 폐암 증상이다. 폐암 환자의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하였다. 그러므로 감기나 기침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호흡기 내과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차일피일 방치를 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천식으로 인한 것인지도 구분을 하여야 한다
2. 극심한 두통도 폐암의 증상 중 하나이며 주로 뇌로 전이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 두통, 구역질이 발생하거나 드물게 경련 증상을 동반하는 뇌전증이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폐에서 척추와 뇌로 전이가 된 경우도 있으므로 일반 이상 징후가 느껴지면 무조건 정밀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단순하게 두통 증상으로 치부하여 진통제 복용으로 해결이 안 된다,
3. 특정 부위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특정 부위가 욱신거리는 통증도 폐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암이 폐에서 뼈로 전이됐다는 걸 보여주는 증상이다.
4. 극심한 피로감과 숨이 차는 것도 폐암의 증상으로 꼽힌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마다 느껴지는 통증 때문에 얕은 호흡을 할 수 있으며 계단을 오를 때 호흡이 힘들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이 단순하게 폐 기능 저하가 원인인지 폐암으로 인한 것인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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