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이 심해지면서 집 없는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치솟는 전세 값을 감당하지 못해 도심에서 외곽으로 쫒겨나는 서민도 적지 않다. 그러나 길은 있다. 바로 주변시세 대비 분양가(공급가)를 확 낮춘, 이른바 착한 아파트다.
특히, 개발잠재력이 높은 역세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는 '밤샘 줄서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을 정도다. 저렴한 가격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전세탈출의 기회로 꼽히고 있다.
현재 가격을 확 낮춘 아파트로 관심을 끄는 대표적인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세권에 들어서는 ‘신풍역 양우내안애’ 아파트다.
1,091가구를 짓는 ‘신풍역 양우내안애’는 무엇보다 가격경쟁력에서 앞서 서울 중소형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입 소문을 타고 있다. 무엇보다도 2700만원으로 내 집 장만이 가능하다는 프리미엄 조건은 현재 서울 신규 중소형 아파트에선 보기 드문 조건이다.
또한 신풍역 양우내안애는 여의도와 강남 생활권을 자랑하는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신길뉴타운의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7호선 신풍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보라매역, 대림역이 인접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신안산선(경기도 안산~서울역)이 2019년 완공시 여의도까지 3정거장만에 도달이 가능하다.
추후 서울시 경전철 사업 중 하나인 경전철 신림선이(여의도에서 보라매(환승)역을 거쳐 서울대학교까지 연결) 2021년 상반기 개통되면 약 30분안에 안산, 영등포, 여의도 등으로 이동가능 해진다.
관계자는 “신풍역 양우내안애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기 때문에 저렴한 공급가를 책정할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단지시설이나 인테리어 등 명품 아파트를 위한 논의를 함께 할 수 있어 아파트 품질까지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복합·커뮤니티시설은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카페 등이 조성되어 입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테마가 있는 컨셉으로 단지 내 곳곳에 조성된 테마정원은 입주민을 위한 웰빙라이프를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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