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적응을 무사히 끝내고
넷이서 옹기종기모여서 도란도란이야기하고
빙글빙글 돌기도하면서 도토리반에서 나비와 함께
열씸히 커가고 있답니다..
김규민이랍니다..
21년졸업한 산들반 승연네 소개로 햇살에 온
나비이모 껌딱지였던 규민이가 이젠
서서히 이모곁을 벗어나 햇살에 스며들고 있지요.
햇살반 현서누나가 적응할때 한몫해주었어요..
등하원길에 늘 든든하게 손을 잡아주었답니다.
최유민이랍니다.
들꽃반 유건이 동생이지요..
나은이 타라고 운동기구도 잡아주는 자상한 오빠지요.
처음엔 이모와 눈도 못 맞출정도로 쑥스러워 하더니
이젠 숨박꼭질도 하며 장난도 칠수 있어요.
이로이 랍니다..
들꽃반 시우동생이지요..
눈웃음이 매력인 로이..늘늘 웃어주어요..
적응할때에는 가방도 벗지않을려 했었는데
지금은 햇살 들어오면 가방.잠바 다벗어버리고..
놀아요.
우리 잘지내보자.도토리들아
미끄럼틀도 타면서
규민이오빠 마스크도 챙겨주고
무당벌레도 탐색하고
나들이길 돌아가는길에 햇살보인다며 소리도 지르고
거실에서도 뒹굴고
무엇이든지 잘먹고
오늘도,내일도,모레도
신나게 즐겁게 행복하게
잘부탁해.도토리들^♡♡^
도토리반 홍일점 김나은이랍니다.
21년 졸업한 들꽃반 영도 동생이랍니다..
언니.오빠.친구들에게 인기 많치만 그중 단연코 제일은
올챙이반 지민이에게..
유독 들꽃반과 인연이 많은 도토리반..
초기적응도 들꽃반 형님들 덕분에 수월하게 맞췄지요.
오며가며 도토리들 보시면
아는체 해주셔요^~~^
첫댓글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도토리들~~
햇살에서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라~
도토리들 이름만큼이나 넘 귀엽네요~~😆 햇살에서 건강하고 예쁘게 크자~~
나은이 규민이 유민이 로이 다들 사진속에서 행복해보여요. 나비이모의 사랑과 햇살 형님들과 함께 무척이나 자라날것을 기대합니다.
내가 느그들 때문에 산다~ 도토리처럼 맨들맨들 얼매나 이뿐지~~~^^
집에돌아오면 티가나요
나비이모 사랑 듬뿍받고 왔구나^^
애써주신 이모들 모두 감사합니다♡
아이들 편안~~해보이네요 초기적응 하느라 아가들도 나비이모도 고생많으셨어요
아고 느그들 진짜 귀엽습니다~^^
초기적응 끝났응께 인자 신나게 지낼 일만 남았네요~고생하셨습니다~^^
나비이모 겸둥이들 키우시면서 많이 행복하시겠어요~^^ 화이팅
일년동안 이모가 자~~ 알 키워 주셔서 현서도 이모를 도울 만큼 큰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도토리들 이모가 언제 일일교사 가면 되겠뉘...??😍😍
아공 이제사 글을 읽네요;;
나비이모 덕분에 맘놓고 다은이 키우고 있네요~~~^^ 이모 넘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