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방송프로그램이 개인소유입니까? 개인의 정치적판단으로 누누구를 판단하는 윤도현군이 절대 아닙니다.
이것이 모 정당의 짓인지..그 매니저와 심현섭본인의 거래에 의한 철없는 소행인지는 모르나 방송을 판단하는 본인들의 의식수준..정치에 섣불리 나서는 공인이라는 사람들의 싸구려 작태의 그 추잡함에 아연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선거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자당의 이익을 위해 미처 의사표현과 반박의 기회도 없는 시간을 이용하여 없는 사실을 날조하여 그것도 티비지원연설이라는 전국매체를 통해 또 다른 한 공인의 자존심과 활동에 먹칠을 하는 행동, 정말이지 충격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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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거짓말 :
노무현 후보는 비행기를 연착시키고 비지니스석에 타는 귀족이다.
(꼭 자기가 그 비행기 탔던 것처럼 이야기함 자기는 직접 타지도 안았으면서)
글 제목 : 당연히 흑색선전입니다
2002/12/17 20:57 | 이원준 (sig21) | 조회 237
심현섭 선거법 위반으로 곧 구속될 겁니다.
흑색선전,유언비어를 간 크게도 TV나와서 했으니까요.
KE1162 20:10 예정 20:12 출발(14일)
위의 대한항공 이착륙 시간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날 20시 10분 출발 예정이었던 KE1162편은
20시 12분 출발했고 4분 연착해서 도착했습니다.
20분이 아니라 2분 늦게 출발했습니다.
이렇게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확실한 근거가 있는데도 거짓말을 하다니
자기 무덤을 팠습니다. 심현섭씨..
그리고 비지니스석을 탔다고 서민후보가 아니라고 그러는데
정치인이 아니더라도 단골만 되면 비행사에서 알아서
이코노미로 끊어도 자리가 남은 비지니스석으로 올려줍니다.
어차피 남는 자리니까요.
그리고 서울과 부산간 비지니스와 이코노미 요금 차이는
만원정도밖에 안 납니다.
요즘 세상에 저런 거 가지고 서민이네 귀족이네 하면,
그거야말로 '민생 투어'나 하는 귀족들이 세상물정 모르고 하는
삽질입니다. 정말 불쌍하군요. 이렇게까지 몸부림을 쳐야 하다니.
그렇다면 맨날 운전 기사나 비서가 운전하는 차만 타고 다녀 면허가 아예없는 모후보는 어케됩니까?(자기가 이사람을 지지하면서 하긴 옛날 초임판사시절 버스타고 출퇴근한걸 무지 대단한 고생한것처럼 말한사람들이니까)
세 번째 거짓말 :
자기 가족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연금 20만원 받아가며 어렵게 살았다.
필명 코버스(kobers) 날짜 2002-12-17 오후 10:14:00
조회 /추천 229/4
심현섭씨 일가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
오늘 찬조연설 보다가 연금 20만원 부분에서는 정말 허탈하더군요.
내가 기억하는 당시 유가족에대한 국가차원의 보상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는 겁니다. 아웅산 사건후 귀국 비행기내에서 전두환씨는 함께간 돈줄(재벌들)을 집합시켜 유가족에 대한 충분한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을 지시했다지요. (일례로 자식들이 유학을 마칠때까지 국가에서 책임지고 지원하라는.....)
물론 국가를 위해 일하다 죽은거니 충분히 보상을 해주는게 맞겠지만 그 것도 법의 테두리에서 지원하는 거지.꼴리는데로 하면 안되지요.뭐 당시 전두환씨한테 법을 얘기하는거 자체가 우스운 거겠지만.
덕분에 당시 유가족들은 다른 국가보훈자들관 차별화된 대우하에 자제들은 유학까지 마칠 수 있었지요
심현섭씨의 돌아가신 고 심상우씨는요,
광주에서 예전의 전남매일신문사 사주이자,
로케트 건전지사의 사주였습니다.
심현섭씨 5남매 중 4째데요,
위의 형2. 누나1. 여동생 1명 전부 미국에서 석, 박사 받았습니다.
심현섭씨 지금은 모르겠지만 얼마전까지는 분명히
돈많은 사람들만 산다는 그 대치동의 바로 그 미도아파트 살았습니다.
지금은 혹 이사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가 이회창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생각의 차이니까 뭐 어쩔 수 없지만
제발, 사실을 왜곡하는 일은 없었음 합니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