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최고 제 37회 모양성제 기념 축하공연 '국악한마당'

[소리꾼]

제37회 모양성제 기념 축하공연

국악한마당 

  오는 10월 15일(금) 오후 5시 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는 제37회 모양성제를 축하하는 국악무대가 펼쳐진다.

  문화소외지역 문화향수를 신장시키고 향유할 수 있도록 매년 고창에 대한 특별 기획전시를 기획하고 있는 고창문화의전당은 10월 풍성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결실의 계절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자한다. 

  금번‘국악한마당’은 (사)동초제판소리보존회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메나리환상곡, 흥겨운 고창, 판소리, 장구춤, 쑥대머리“사랑...그 기다림”,단막창극 “심봉사 눈뜨는 대목”등 으로 구성되며, 70여분동안 군민들에게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주요 출연진은 지도교수로 김찬미, 안무 김은나, 서영훈, 이진우, 등 국내 중견국악인들이 출연하며, 그 외 청주예술단원과 정읍시립국악단 단원들이 출연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당일 오전 9시부터 좌석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또한, 오는 17일(일) 19:30 모양성제 마지막날에는 몰도바국영방송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유럽의 화려한 무곡과 국악의 절묘한 조화를 들려주는 음악회가 준비되어 축제 마지막날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항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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