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자는 튼튼한 집구석
아주 더운 어느 여름 날 딸아이가 벌거벗고 낮잠을 자고 있는 아버지의 그것을 보고 말았다.
궁금한 딸아이가 어머니에게,
"엄마! 저게 뭐예요?"
라고 묻자 난감한 어머니가 얼떨결에 대답했다.
"으응, 저거…, 저거는 창자다 창자."
10수년이 지난 후 딸은 가난한 집으로 시집을 갔다.
시집간 후 반년이 지나 수척한 얼굴로 딸이 친정에 다니러 왔다.
어머니는 걱정이 되어 딸에게 물었다
"시가댁이 가난한 살림이라 여러 가지 어려운 게 많지?"
하며 걱정을 했다.
그러자 딸이 대답하였다. * * * * * * "집구석은 가난할망정 그이의 창자만은 아주 튼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있으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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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감사함니다.
다행이네..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을 다하여 올려주신 소중하고 좋은 작품 감상 감명 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들한테 교육은 정상적으로 가르쳐 주어야지 엉뚱하게 가르쳐?????
에그머니나....
창자가 건실하고 좋으니 기분 좋게 잘살고 있는가 보네요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가난하지만 창자가 튼튼해서 행복하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