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 ;;
오늘 정말 즐거웠어여^ ^
그런데 저랑 생일이 같은날이네^ ^ ;;
정모 나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로 배울게 많은것 같아여
오늘은 보졸레 뉴보도 먹어보고
정말로 내일 또 정모를 한다고 해도 가고 싶군여^ ^
오늘 딩크형 고래형 크리스형 진배형 또 뵈서 반가웠구여
그리고 모두들 집에 잘들어가시구여^ ^v
마지막으로 크리스형 저 등급이 안되서 자료실에 사진을 못본데여ㅡㅡ;;
등급올려주세여 ^ ^
--------------------- [원본 메세지] ---------------------
안냐세요.. 허접한 놈.. 짜짜룽임당..ㅎㅎ 오늘 정모.. 제 생각엔 아주 좋았습니당..ㅎㅎ
친구랑 4시에 만나서.. 별에별 뻘짓거리 다 해가면서.. 겨우.. 6시에 압구정 도착..참 마니 걸렸죠..ㅋㅋ
압구정 역에서.. 로데오거리까지 걸었습니당.. 근디.. 어제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신 덕분에..ㅎㅎ 술이 안깼나봐요.. 도저히 걸어갈수 없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택시잡아타구.. 갔습니당..
정모장소인 틈에 도착하기전.. 고래아저씨게 전화드렸씁니당.. 아직 안나오셨데요..^^;; 그래서.. 친구랑 둘이서 들어갔습니당..
그때 당시.. 계시던 분들은.. 우리 정모에 나오시는 분들만 계셨씁니당.. 암턴.. 그렇게.. 처음 나간 정모의 시작이었죠.,,,^^;;
크리스 형님과.. 보험아저씨는 알아뵜는뎅..ㅡㅡ;; 나머지 분들은 처음 보는 분이라서.. 약간은 어리버리했습니당..
그때 처음 모인 분들은.. 약 8명..ㅡㅡ;; 잠시후.. 고래아저씨 오셨구요.. 잠시후.. 셀리라는 분 오셨구.. 그담에.. 신디양과 a-you오셨습니당..
제가 어제 술이 덜깬 관계루.. 지금 기억나는 분이 별루 없네요..ㅡㅡ;; 지성합니당..
지금 기억나는 분들은.. 카메룬님..(나라 이름 아닙니당.. 카메룬 디아즈의 앞부분인.. 카메룬..), 신디님(제가 친하던 바텐더 닉넴과 똑 같아요...),고래 아저씨(한번 찾아뵌적이 있습니당..).. 보험 아저씨(경산 와인공장에서 찍으신.. 사진에서 뵈었습니당..).. a-you님(처음 뵌분.. 성격이.. 활달^^).. 정준영님(이넘은 중학교 동창..).. 셀리님(오늘 면접보셨다구 하셨는뎅.. 좋은결과 있으시길..)..jeff님(처음 뵈었습니당.. 성격이.. 상당히.. 좋으시더군요^^;;).. 딩크님(형.. 케잌 만들어 주신다구 하신거 잊어버심 안되요^^;;).. 스뎅님(지금은 대전에 도착하셨을까요?? 암턴.. 반가웠씁니당.. 내일 아침.. 가게문 잘 여세요^^).. 크리스형님(사진과.. 바세홈피에서.. 사진으루만 많이 뵈었씁니당..).. always님(처음뵌분.. 성격이 활달..^^;;;;).. 조커님(공익이라구 하셨죠.. 힘든 군대 생활 열심히 하세요^^;;;).. 생활보호 대상자 엘리님(역시 처음뵌분.. 행복하세요^^) 이브셍 노랑님..(처음 뵌분.. 학교 생활 열심히 히 하세요^^).. 글구.. 기억이 안난당..ㅡㅡ;;;;(얼굴은 기억합니당.. 담에는 꼭 이름 외울께요.. 죄송합니당.. 머리가 딸리는 바람에..ㅡㅠ)
암턴.. 처음.. 틈에서.. 보졸레 누보 시음을 했습니당.. 그래두 나름대루 미각엔 자신이 있었던 저였는뎅.. 도무지 맛을 알수 없었습니당.. 그냥 시큼한 것이.. 다시는 마시구 싶지 않았던 맛이었습니당..
그렇게.. 시음회를 끝내구.. 진배님께서.. 선사하셨던.. 조니워커.. 블루라벨.. 마셨씁니당..
글구.. 그렇게.. 끝난후.. 2차를 갔습져.. 2차는.. 틈 건너편에 있는.. moss란 카페와 바가 짬뽕된.. 곳을 갔습니당..
가서.. j&b랑.. 하나는 기억이..ㅡㅡ;; 그렇게.. 스카치 두병을 마시던중.. 크리스 형님께서.. 몸이 안좋으신 관계루.. 먼저 자리에서 빠지셨습니다.. 크리스 형가시기 전에.. 스뎅님은.. 집이 대전인 관계루.. 먼저 가셨구여..
그렇게.. 모스란 곳에서.. 2차를 한후.. 3차루.. 건너편.. 포장마차루 갔습니당...
포장마차 들어가기전.. 신디님과.. always님.. a-you님..께서.. 댁이 머신관계루.. 먼저 가셨습니당..
3차에 남으셨던 분은.. 고래님.. 제프님.. 엘리님.. 조커님.. 진배님오셨구요.. 준영님.. 딩크님.. 이브셍 노랑님.. 카메룬님.. 글구.. 아까두 기억이 잘 안났던 분... 까지 계셨습니당..ㅡㅜ(기억이 안난다구해서 죄송합니당..ㅜㅡ 암턴.. 얼굴은.. 샾의 서지영 말구.. 나머지 한명.. 그분 닮았습니당..ㅡㅡ;;)
암턴.. 그렇게 3차를 포장마서 하던중.. 엘리님과.. 조커님은 가셨구요.. 저랑.. 준영님과.. 이브셍 노랑님.. 같이 집에왔습니당..
아마 지금두.. 나머지 분들은.. 포장마차에 계실듯.. 확실하진 않아요..
암턴.. 절 여자루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짜짜룽이.. 여자같나요? 허허..ㅡㅡ;; 난 남자인뎅..ㅜㅡ
암턴.. 오늘 정모.. 넘 잼났구요.. 정모 종종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당..
그럼 다덜.. 좋은 밤맞으시구요.. 오늘 유성우가 떨어진다구 하네요.. 시간 있으신 분들은.. 꼭 보시길..^^
그럼 즐거운 밤..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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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정모 후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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