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기술(CT)로 중국시장 공략한다
한콘진, ‘중국 하이테크 페어’ 한국공동관 운영
◆ 16~21일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중국 하이테크 페어 2016’ 참가
◆ 국내 문화기술(CT) 기반 콘텐츠 해외수출 판로 개척 위해 한국공동관 운영
◆ ‘씨투몬스터’, ‘훌리악’등 cel멤버십기업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지원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 오는 16~21일 중국 심천(Shenzhen) 심천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리는
- ‘중국 하이테크 페어(China Hi-tech Fair) 2016(이하 중국 하이테크 페어)’에서
- 문화기술(CT)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 □ 문체부와 한콘진은 이번 한국공동관 운영을 통해 국내 문화기술 기반 콘텐츠의
- 해외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돕는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 □ ‘중국 하이테크 페어’는 전 세계에서 약 3700여 개 업체, 참관객 58만 명이 참가하는
- 중국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 전문 전시회로 중국 첨단 제품 시장의 등용문으로 불린다.
- 행사가 열리는 심천은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며 IT·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 중국과 세계를 잇는 창구 역할을 하는 전략시장이다.
- □ 이번 한국공동관에는 국내 CT기업과 cel멤버십기업 등 15개사가 참가해
-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결과물 전시와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 ▲한국생산기술연구원(복합 스마트 스테이지) ▲(주)올댓퍼포먼스(4W홀로스크린 무대장치 기술)
- ▲라이브케이(반응형 센서 프로젝션 기술) 등 다수의 기업들이 콘텐츠와 결합한 문화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 □ 한콘진의 문화기술 연구개발(CT R&D) ‘단비’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은 기업들도 참여한다.
- □ ‘씨투몬스터’는 콘텐츠제작 기획 소프트웨어 ‘웜홀’로 작년에 이어
- 중국 시장 문을 다시 한번 두드린다.‘웜홀’은 다수의 사람이 온라인 상에서 공동으로
- 영상·게임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공정 관리 솔루션이다.
- □ ‘훌리악’은 인터랙티브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 ‘훌리악’은 체험형 공간기술 인터랙티브 갤러리를 개발해 <레오나르도 다빈치: 타임머신>,
- <빛의 정원 시즌2>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 □ 한국콘텐츠진흥원 강만석 부원장은
- “중국 하이테크 페어 한국공동관이 국내 CT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 “세계적 문화기술 강국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춘 국내 CT 강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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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CT전략팀
강원훈 주임 (☎ 061.900.65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중국 하이테크 페어 2016 한국공동관 참여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