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고사장에서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해요^^

부산 진여중 12고사장 Ex 에 앉아계셨던 남자분,,,
LC 풀고 있는데 한문제 끝날때마다,, 계속 바지에 손을 넣어 엉덩이를 긁으셨어요,,
상의도 비닐같은 점퍼라 사부작사부작 소리나서 힘들었어요,
긁는 건 상관없는데,,
손을 넣으셔서 긁으신게,, 계속 신경쓰였어요,,
전 여자거든요,,
남자분들도 토익치러 오실 때 밑위 짧은 바지 조심하셔야겠더라구요,,
신경 안쓰려고했는데 계속 눈이 갔어요,.
그때 그 분 이 글을 보신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엉덩이 봤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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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 시험은 잘 치셨어여?.~~ ㅋ 전 부산 진여중 6고사실 c-1에 앉았었는데요..중간 중간에 감독간이 딴짓을 막 해서...한참 RC치고 있는데 나갈 준비 하고 손톱깍고 난리도 아녔어요...말할려고 하다가 더 집중이 떨어질것 같아서 ... 감독관 나빴어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걱........역시 여자들도 사람이었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남자분 치질......?
봤음... 책임지셔야~~ ㅎㅎㅎ
그분도 괴로웠을듯..
부끄럽다
여자도 남자 엉덩이 보고싶어하는줄은 몰랏네요.....아니면 이 글쓰신 여자분만 그런건지도...
ㅋㅋㅋ 엉덩이를 긁었다고,,하하하하,,,웃기다,,,정말 토익셤 재밌어요 후기는,,ㅎㅎㅎㅎㅎ
뭔가 특이한 걸 봤을 때 신경을 끄고 싶지만 신경을 끄지 못하는 그런 상황과 비슷하달까요. 분노하면서도 자꾸 보게 되는 그런 것? 남자도 탄탄한 엉덩이가 매력적이긴 하지만, 토익 고사장에서 남자 엉덩이에 탐닉하는 여자분은 거의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