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라도 다 마찬가지....늘 행복하고 안락하며...즐겁고...
풍족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일생이 꽃길만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일것입니다.
그러나...살다보면...어찌 인생이 꽃길만 있을수 있겠습니까?
봄꽃 하나 피기까지...그 얼마나 추운 겨울을 견뎌야 하는 것일까요?
온통 메마른 땅이 다 얼어붙은채?
칼바람은 날마다 씽씽대지....어쩌다 봄기운이 만연하면...
꽃샘바람 불지...겨우 필까말까의 꽃잎들을 다 떨구어 버리지...
가을이 지나고...다시 겨울이 지나서...겨우겨우 피어나는 그러한 꽃을 만나기 위하여.,.,
그들 꽃을 피우는 식물들도 죽을동 살똥을 싸는 것입니다.
그리고 겨우 피어나는 꽃?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어머니와 자식간에서도...
열달을 뱃속에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키우다가 만나듯이...
그 아버지를 만나고...연애하고 사랑한다는 믿음을 가진채? 수많은 실패를 견디고...
겨우겨우 하나 건진것이...자식인데...
불면 날아갈꺼?
쥐면 터질까?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그 자식을 곱게 곱게 키우며..그 어머니는 ...얼마나...
앞으로의 기대를 가진채?
겨우 사람 만들어 놓아도...그 인생이 언제 꺼질지...늘 조마조마 노심초사 하듯이...
우리들의 인생살이가...늘 바라는 데로....
계산하는 대로...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음이....
슬픔과 걱정과 고심과 고뇌와. 근심들이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태어나는 순간...손가락 발가락이 다 달렸는지...?
혹는 눈코입이 제대로인지...그 순간의 걱정들이 드러나는데...
아기가 방긋 웃기까지...의 시간은 또 얼마나 더디는지...?
그렇게 노심초사와 불안은 떠나지를 않는 것입니다.
사회에 첫발을 디딘 초년생들은 희망에 부풉니다.
그러나...직장에 제대로 정규직이 되는지...아닌지가 걱정이며...
이 회사에서...자신이 정년을 다 채울지 아닌지도 여간 걱정이 아닐것이며...
영업 하는 이들은...자신의 임무대로의 영업이 잘 될지..아닐지가 날마다의 전쟁이며...
장사하는 이들은...오늘은 제발 수월하고 진상 부리지 않는 소님들이 많이 오기를 바라고..
음식점에서도 자신의 음식이 과연 손님들의 입맛에 맞을지부터....
혹은 잘못되어 식중독이라도 걸리지 않을지가 여간 걱정들이 아니며...
하루 매상이 얼마나 오를지가 또한 걱정이며...
하루하루 살아감에 있어서..누가 과연 꽃길만 걸을수 있겠습니까?
그러나...사람들은 그런다고 하더라도...
나의 앞길에 꽃길이 열기리를 바랍니다.
처녀들은 백마를 탄 귀공자나...왕자가 나타나길 바랄것이며...
청년들은...놀랄만큼의 아름다운 신붓감을 기적처럼 만나기를 바라며...
중년의 사람들은 자식들이 잘 자라고 공부 잘하고...속썩이지 않기를 바랄것이며...
장년들은...그 나름대로의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은채?
다시는 아프지 않고...사람 잘못만나서...괴로움을 당하지 않도록 여간 조심하지 않을것이며
나이 든 이들은...온통 걱정하는 노후 걱정없이...
두 부부가 백년 해로 하기를 바라지만...?
결국에는...누군가가 먼저 떠나고 남은이는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그 이별이 주는 아픔보다...더 많이 상하여 가는 몸걱정들이 건강걱정으로
날마다...하루살이 같은 삶의 고난을 겪는 것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나에게만은...그동안의 고생이 이제는 끝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들만이 오기를 바라듯이...
그것이 헛된 망상이라 할지라도...그만큼의 꿈을 꾸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얼른 어른이 되어서...자유로운 삶이 시작되기를 바라지만...
보호받음이 끝나면...닥쳐지는 현실은 절대 녹록치 않는 것이기에...
그리하여서....사람들은 우울하고 절망적이 되며...
그 피곤함때문에..병이 들기도 하는 것입니다.
아픈 환자들은...지금이라도 이전과 같이..건강한 몸으로...
무엇이라도 할수 있는 날들만 기다릴것이며...
죽음을 선고 받는 환자들은...기적같은 치료제가 나타나서...완치를 꿈꿀것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살이 그 삶들은...그만치의 댓가를 반드시 치루어야만 하는 것이며..
그리하여서...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인생살이는 괴로울 고 자 한자를 가르치면서...
인생은 괴롭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부처님께서는 그 괴로움에서 벗어나고..탈출하기를 그렇게도 간절하게...
8만 4천경전을 통하여서...
우리의 삶의 구렁텅이인...이 염부주의 사바세계에 다시 돌아오지 않으며...
다시는 윤회하지 않게 되기를 바랬고...
그 방법과 길을 가르쳐 주신것입니다.
세상을 둘러 보십시요.
저 중동의 이슬람교는...자신들끼리의 살육을 멈추지 않는 정쟁과 종교전쟁을 치르며...
자그마치 1400여년동안의 갈등으로 치달은채?
수니파니 시아파니...하며...나눔으로 항상 으르렁 거리고...
같은 종교인...기독교와 천주교도 싸우고...전쟁을 얼마나 치루었는지...말입니다.
셋다 다 같은 종교에서 출발하였으면서도...그들은 항상 갈등으로 치닫고...
13억의 인도는 80%가 넘는....흰두교신자들의 그 이해할수없는 고집으로 인한...
종교적 계층의 나눔으로...끼리끼리만 부자되고 세습하며...
나머지 사람들은...말만 인간이지...인간대접도 못받고 살아가며...
극심한 가난으로 치욕적인 삶을 사는가? 하면..
인도의 여자들은...매맞고...부림받으며...제대로 존중도 못받은채?
그들의 소망이...남편에게 매맞지 않고 내일밥을 걱정 하지 않는 것이며...
그보다 더 비참한 환경은...대소변을 마음놓고 누지 못하는...
어이없는 상ㄹ황으로 내 몰리고...
중동과 아랍에서는 여자들은...제대로의 인권조차 논할수 없는 사정들이며...
중국은...14억의 그들을 통치하기 위하여...절대적인 공산주의사상으로...
종교 그 자체를 말살한채?
인간의 존옴들은 제대로 받지를 못하며...
저 아프리카의 온갖 나라들은...끝없는 지역갈등과...나라간의 갈등으로...
혹은 유럽국가들의 통제하에서의 날마다의 전쟁으로...삶들이 무너지고 있으며...
지금도 이어지는 이라크와 시리아의 전쟁과...아프가니스탄의 전쟁과...함께...
저 먼 나라인...베네주엘라는 잘못된...정책적 책임감도 없이...
온나라 사람들이...구렁으로 떨어진채?
아예 먹을거리조차 없는 상황들로...네 몰린채?
아름다운 베네주엘라의 여자들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하여...
가까운 이웃나라들의 남자들에게 몸을 팔아 살아가며...
얼른 이 환장할것 같은 현실이 사라지기를 바라며...
동유럽의 가난한 나라들의 여자들도...인신매매와 매춘에 내 몰린채 억지로 살아가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의 온갖 사회현상들이 이해할수 없는....
그리고 뉴스의 통제이지만...온갖 설움들이 내몰린...사람들이...그 얼마나 많겠습니까?
가난에 내몰린 늙은이들...
가난에 내몰린...사람들이 날마다 자살하고...
온갖 구박을 다 받으며...겨우겨우 살아내면서도...
그들조차 항상 꽃길만 나타나길 바라는 것입니다.
이 지구 행성에서는...그 누구도...꽅길이 열리지 않으며...
그 누구에게도 항상 편안하고 행복하며..즐겁고 배부르고...풍족할수가 없는...
지긋지긋한 불평등과...순간적인...실수로 나락으로 떨어지며...
헤매는 감옥임이 제가 주장하고 말하는 이유의 근본일것입니다.
댓가없는 행복도 없고...
댓가를 치루지 않은 즐거움과 만족이 있을수 없으며...
그리고 그러한 생복도 만족도...즐거움도 배부름도...순간적으로 사라지며...
또 다시 이어지는...슬픔의 고난의 행렬이 끝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하여서...제가 말씀드립니다.
꽃길은 없다.
그것이 결론입니다.
생로병사만이 존재할뿐인것입니다.
그리고 괴로움만 항상 쫒아 오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