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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규정은 두 팀간의 점수차가 아주 크게 벌어지는 등의 이유로
수비측이 완전히 주자의 진루에 전혀 무관심할때 도루대신 야수선택으로 기록하라는것이다.
그러나 이규정은 매우 신중하고도 제한적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다.
보통 지고 있는 팀이 완전히 경기를 포기해 수비측이 도루는 물론 타구등에 대한 수비조차 하지 않는등의
그야말로 아무런 저지도 하지않는경우에 라야 생길수 있는 일일것이다.
국내프로야구에서는 2001시즌까지 적용하지 않다가 2002시즌 부터 적용기준을 검토해 2002시즌부터 적용하고 있다.
무관심도루의 판단기준
1. 경기후반 두팀간의 점수차가 많이벌어진 상태에서,
크게 리드를 하고 있는 팀의 주자가 다음 루로 도루한 경우,
수비팀이 야구 정서상 불쾌하게 여길 정도의 진루시도라고 기록원이 판단되는경우.
(플레이상 매너에 어긋남.이는 리드당하고 있는 팀도 마찬가지임)
2. 1루수가 1루에 주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루에 들어가 있지 않고 정상적인 수비형태를 취하지 않고
루상의 주자가 다음루로 향함에도 불구하고 송구의 의도와 포구의 의도를 전혀 보이지 않을경우.
3. 수비측이 아무런 제지행위를 하지않고, 제지의도가 없는 상황에서 다음 루로 스타트한 경우.
4. 다음루로 향한 주루플레이가 수비측의 무관심으로 인해 스타트부터 전력질
주의 형태가 아닌 경우. (출처:풀어쓴 야구기록규칙)
위 열거한 바와 같이 무관심도루는 상황에 따라 여러 측면이 있습니다.
** 야구는 상대에 대한 매너와 예의를 중시하는 경기로 점수차가 많이 나는 경기에서는
도루를 하지 않는게 관례로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