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은 호세아1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좋은 성품을 가지셨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성품은 사랑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는 해와 같고 우리는 그 사랑이 없으면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에는 비할 수 없이..늘 밑지는 사랑입니다 호세아는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성경 중에 여호수아도 구원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예수는 구원이시며, 구원의 본체이십니다. 하나님은 구원이시며, 하나님께로 부터만 구원이 있습니다. 호세아부터 말라기까지 12권이 소선지서이며, 이사야.예레미야.애가.에스겔.다니엘 5권이 대선지서 입니다.
소선지서와 대선지서의 차이는 분량이 적고 많음이며, 소선지서나 대선지서 모두 소중하고 큰 은혜가 있습니다. 호세아는 특별히 유일하게 사랑의 선지자로 불렸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따뜻하게 몸소 느끼고 체험한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호세아는 이스라엘이 여로보암2세때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갈렸을때 그때에 북이스라엘에 있습니다. 북이스라엘은 성전이 없고 하나님을 잘 섬기지 못했지만 주변 국가들과 무역을 통해 지금의 시리아까지 확장해 가장 흥왕하고 백성들이 성전에 금송아지를 우상으로 섬기고 교만해 졌던 시기입니다. 남유다는 성전이 있고 하나님을 잘 섬김에도 어려운 가운데.. 하나님을 잘 믿는 유다나라를 비웃으며, 교만해지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세상을 섬깁니다. 이 때, 호세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으로 타락한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원하시는 것이 호세아의 말씀입니다. 호세아에서 나오는 부정한 여인 유명한 고멜이 나오고 하나님께서는 고멜과 결혼하라시니 결혼해 자녀를 낳는데, 낳는 자녀마다 이름의 뜻이 좋지 않습니다.
[ 호세아 1장4절 ]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 호세아 1장6절 ] 고멜이 또 임신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용서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 호세아 1장8절 ] 고멜이 로루하마를 젖뗀 후에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의 이름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계속해 이렇게 되니 이렇게 하라고 호세아를 통해 계속 기회를 주시며, 세상은 추풍낙엽과 같으니 하나님께 돌아오라, 구원은 내게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떠나 사는 인생은 영적인 음녀와 같으며,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그런 인생도 사랑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 자신을 돌아봐도 우리가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은혜주셔서 존귀하게 복된 인생이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에 집나간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기다리고 계시는 무한한 사랑이 우리 하나님의 마음 입니다. 그 사랑으로 복을 받는 이유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사랑하시는 무한한 마음은 10절에 있습니다. [ 호세아 1장10절 ]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헤아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할 것이라
그렇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사랑의 절절한 마음입니다. 세상에 머물지 말고 온전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 안에서 기도하며, 거하길 소망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