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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차려놨으니 적당히 드시고 행복,행운을 듬뿍받고 꿀돼지와 더친하게 지내십시다.

몸에 좋은 음식으로 차려놨어요.


식성대로 골라드십시요.그런데 내가 회를 좋아해서 회가 좀 많네..ㅎㅎ







제가 요리 솜씨는 별로인데..울 마눌이 음식을 잘해요..
안되는것 빼고 다 됩니다.
마눌이 착해서 여러분을 위해서 음식을한겁니다.ㅎㅎㅎ

요즘 꿀돼지가 넘 과용하는갓 가튼디..
놀라지 마세요..특식-100만원짜리..한정식
 산수유 소스를 곁들인 연한 안심과 연어를 구워 만든 요리
 여러분들 다 아시는 대나무 죽순밥
 젠사이, 아구간과 등심으로 말아 구어 만든 일식
 니모노, 샥스핀과 단호박으로 만든 만두요리(일식)
 젤리 속에 인삼을 넣어 만든 인삼젤리, 식후 디저트
 대추와 인삼으로 속을 채운 오골계 말이
 두리안 맛의 밀리타리스와 바다가재 콘소메 수프
 우럭으로 만든 생선 테린과 샤프론 소스
 상추 당근 무를 섞어 만든 학꽁치 요리
 삼선봉황 냉채
 시금치와 참치 무스를 채운 훈제연어
 견과류와 비프를 넣은 치킨 데린
 삼선 발채 말이, 발채는 중국 사천, 산시 지방에 자라는 식물로
돈을 불러오는 행운의 음식
 ‘깻잎 아구말이'

꽃으로 만든 요리, 꽃편

백년초 소스를 곁들인 산토끼,송아지 오븐구이
 허브꽃을 넣은 피조개살과 대구고니
 격식이 엄격했던 조선시대 궁중구첩 반상
 안동 간고등어와 새우구이
약주도 한잔...
이 동동주도 제가 직접 담았어요.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골라 드세요!

많이들 드셨나요?ㅎㅎ
봄날에 마음들이 싱숭생숭하게 들뜨지 마시고, 맘껏 잡수시고.기운내시고,
장애인,장애인주민센터(행정)도우미님.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많이 웃는날 되십시요..
너무~개 걸스럽게..먹지않기..살쪄요..

창부타령/[장덕화]경기민요 반주곡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쳐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 빈 내 가슴속엔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게 무엇인가 보일 듯이 아니 보이고 잡힐 듯 허다가 놓쳤으니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 게 이것이 사랑의 근본인가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추가)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게 무엇인가 알다가도 모를 사랑, 믿다가도 속는 사랑, 오목조목 알뜰 사랑, 왈칵달칵 싸움 사랑, 무월삼경(無月三更) 깊은 사랑, 공산야월(公山夜月) 달 밝은데 이별한 임 그린 사랑. 이내 간장 다 녹이고 지긋지긋이 애탠 사랑, 남의 정(情)만 뺏어 가고 줄줄 모르는 얄민 사랑, 이사랑 저 사랑 다 버리고 아무도 몰래 호젓이 만나 소곤소곤 은근 사랑. 얼씨구 좋다, 내 사랑이지. 사랑, 사랑, 참사랑아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한 송이 떨어진 꽃을 낙화 진다고 서러워마라 한번 피었다 지는 줄을 나도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 가니 긴들 아니 슬플손가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 살겠네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나 놀지는 못하리라 띠리띠 띠리띠 띠리띠 띠리 띠리 띠리띠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추강월색 달 밝은 밤에 벗 없는 이 내 몸이 어둠침침 빈 방안에 외로이도 홀로 누워 밤 적적 야심토록 침불안석 잠 못 들고 몸부림에 시달리어 꼬꼬 닭은 울었구나 오늘도 뜬 눈으로 새벽 맞이를 하였구나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나 놀진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 바이 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 절을 찾아가니 송죽 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 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볼까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MR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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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다리 뿌러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