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과 영월군 그리고 태백시 3개 지자체의 경계선이기도 한 만항재(130m) 야생화축제장.
2개팀으로 나누어 숲해설 전문가를 따라 야생화 탐사~
헤아릴 수 없는 다양한 종의 야생화 천국에서 자연의 신비와 함께
생사를 가르는 피(?)나는 생존경쟁의 식물들...
그 치열한 삶의 경쟁을 하며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들풀들의 삶의 지혜를 읽는다.
이와함께 위대한 삶의 철학도 꽃 앞에서 읽는다.
숲 속은 의외로 시원한 바람이 있어 한낮의 더위를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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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두 컷은 잠시 차를 세워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 산세를 촬영함 야크님과 쵸이스님 지원님이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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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사 사찰을 못들린 아쉬움이 크다. 사찰 입구는 만차이고 많은이들이 몰려 포기했다.
무용퍼포멘스 산사음악회를 놓쳐 아쉬움이 컷다.
또한 고한 구공판시장(옛 탄광마을) 축제도 포기했다. 다음 기회를...
내년에는 1박2일 코스로 잡아야 겠다.
첫댓글 로따님~ 많은 인원 인솔하시는것도 힘드신데 하나도 놓치시지 않고 정말 많은것을 담으셨네요
로따님 글은 항상 멋진 문장과 상세한 해설을 읽는 즐거움이 있지요 저는 글재주가 없어 빠름으로 승부합니다 ㅎㅎ
예쁜사진 감사하구요 다음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지원님과 함께하여 이번 여정 더욱 빛났습니다.
곱게 사진도 담아주시서 감사하구요.종종 걷기에서 뵈어요.
멋진후기 덕분에 배로 다가오는
여행도보 최고입니다
보고픈 야생화들이 눈에 선하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호수님께서 일총 맡으시어 엄청 든든했답니다.
제 옆에서 친절하게 양생화 꽃 이름도 들려주심,감사했구요.
로따님 개인 사정 못가서
아쉬워는데 로따님덕분에해바라기 축제를사진으로 잘 봤습니다.길벗님들 무사히 잘 다녀 오시고.로따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애궁~ 아쉬움이 몹시 크시었나 봅니다. 햇별님~
다음에 기회 닿으면 꼭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