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대화하는게 tv에 나온적이 있길래 동물농장에 나왔었죠..
예전부터 알고 있긴 했는데 강아지들이나 고양이는 말은 안해도 서로 의사소통 같은것은 하나봐요..
얼핏 듣기로는 생각을 이미지를 만들어서 서로 보내면서 대화한다고 하던데.. 일종의 텔레파시 같은건가봐요..
tv에 그 사람들 보니까 강아지하고 생각으로 대화해서 강아지 주인하고 오해있어서 이상한 행동하고 그러면
얘기해서 오해 풀어주거나 안심시켜주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강아지가 이야기 듣고 행동이 달라지고 그러는데
영상보니까 동물만나서 대화하는게 맞는것 같긴 하더라구요..동물행동보니까 알겠더라구요
그것까지는 이해를 할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강아지가 찍혀있는 사진만 보고도 강아지가 어디에 있는지 알기도 하고
사진만 보고서도 지금 강아지 기분이나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더라구요..
또 죽은 강아지하고 대화를 해요?? 강아지는 영혼이 없다고 하는데 죽어서 하늘나라간 강아지하고 대화를 한다고 이야기를해요
살아있을때 주인하고 있었던 기억을 또 신기하게 다 맞춰내더라구요...
음.. 살아있는 동물과 이미지로 생각을 보내서 대화하는것은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겠는데
사진만 보고 하는것은 약간 좀 악한 영에게 감을 받아서 그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전에 한번 좀 이상한 말을 했거든요
예전에 애니멀커뮤니케이터 다음카페에 잠깐 가입했다가 그 사람 좀 영이 이상한것 같아서.. 탈퇴하긴했는데..
어떻게 보세요? 동물과 이야기 한다는것이 약간 신기하기도하고요..
첫댓글 성령안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성령안에서 하지 않는일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주님 안에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한다면 괜찮지만
그렇지않다면 어떤 통로로 하는지 답이 나올겁니다
에니멜 커뮤니케이터 거의 다 악령에 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물과 대화를 나눠서 아는게 아니라 무당처럼 마귀가 과거를 보여 주기도 하고
마귀가 그 사람들을 미혹해서 동물이 이야기 하는 것 처럼 한다고 해요.
제가 한 번 뉴에이지 전도사라는 유명한 여자 비디오를 본 적이 있는데..
일명 마녀죠. 그 여자가 그러더라구요 자기 어렸을때부터 동물들이 하는 소리를 들었다구.
특히 우리나라에 붐을 일으킨 TV 동물농장에 나온 에니멜 커뮤니케이터 하이디 라는 여자도
마찬 가지 입니다. 그 여자 약력을 보면 일본에서 정령신인가 뭔가 믿는 여자한테
사사 받았다고 나와요. 에니멜 커뮤니케이터 시초가 마귀라는 거지요.
저도 동물농장을 보고 느끼는 것은
사람들의 동물을 보는 관점을 인간처럼 생각하게 함으로 말미암아
관심을 그쪽으로 끌어가려고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지금 영혼이 있는 사람을 구원하는 것에서 동물을 사람처럼 대하게 하는 쪽으로 관심이 갈 때
관심이 갈라지는 느낌이 들어요.
마지막 때는 동물들을 우상화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없고 ,,,,, 지금 보면 사람보다 더 동물목숨이 소중히 여김을 받는 것 같아요. 그래서, 믿음의 분들이 개나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시는 건 영적으로 안좋은 것 같아요. 치유센터에서도 그에 대해 확인 된 간증들이 많구요,,,지금은 오직 주님께 집중해야 하는데,,우리마음을 강아지, 그리고, 배반의 영,교활한 영이 있는 고양이들에게 많이 빼앗기는 것 같아 안타까와요,,,다 정리하는게 영적으로 유익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우리의 외로운 마음,친구가 필요해서 라면,,,지금은 우리 주님을 더 찾고 친구 삼아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