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국에 계신 시골기차 승객여러분.!</p><p>모두 안녕들 하시지요.?</p><p>지금 역대 최고로 강력한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향해 올라 오고 있습니다.</p><p>첯째도 안전 </p><p>둘째도 안전</p><p>셋째도 안전</p><p>안전이 최우선입니다.</p><p>그리고 그다음이  피해방지로 최대한 피해를 입지 않는 것입니다.</p><p>지혜롭게 잘 넘기시고 소식 전하고</p><p> 공유 바랍니다.</p><p>우리 모두 힘냅시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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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열대야입니다
사방에서 습기를 뿜어내고
비..바람..없이 너무나 고요해서
더 공포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불먼증은 노 노입니다.^^*
태풍과 일전을 치루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딘.
이젠 힌남노씨에게 바톤을 넘깁니다.
너무도 얌전히 어제부터 비만 뿌리고 있습니다.
아침도 고요히 맞이
일정대로 모임도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녘 소식이 어떤지
5일 저녁 9시
세찬 빗줄기가 소리를 지릅니다.
.........겁주고 있습니다.
아~~~~무시라.!
이곳 남양주도 비와 바람이 제법 강해졌습니다.
일석님 계신곳도 피해없이 잘 지나가기를 바래봅니다.
이곳 산골텃밭사과 지기네는 지대가 높아 비피해는 없겠는데요.~ 바람이 더 걱정입니다.
다 키운 사과 꼭 붙들고 계세요,,제일 걱정됩니다,,
뭔 수로 붙들고 선답니까.
한두그로도 아니고.
그래서 말인데요
풍수해보험들었쟎아요.
사과가 떨어지거나 쓸어지면 크~~~~
하지만 피해 없는 것만 하겠습니까.?
이번 태풍 큰피해없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로지 힌남노씨 할 탓이지요.
변덕을 부려 풍선바람 빠지듯 푸~~~~하 김빠졌으면 좋겠네요.
저도 무사히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