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아멘
오늘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바울은 생업이 같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나 위로와 힘이 된다고 합니다. 믿음의 여정에서 동역자를 만나는 것도 큰 힘이 되는데 생업도 같다고 하니 바울에게는 정말로 큰힘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삶속에서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서로 교제와 소통이 훨씬 원활하게 이뤄짐을 경험 합니다.
3절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공동체에서도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뤄짐을 봅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처럼 저희 부부도 믿음의 동역자로 살기를 노력하겠습니다 양육을 통해 좋은 건강한 동역자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
8절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복음을 전해야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내가 서있는 곳마다 복음의 땅끝이 되도록 늘 준비하여 전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형제 자매님들 건강관리 잘하셔서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평안하시고 강건하세요 임마누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