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선 보냉재 수주를 통해 사상 최대규모 수주잔고 달성. 2022년에도 수주잔고 증가를 예상하며, 친환경선박부품 외에도 철도/자동차/UAM 등 외연 확대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소재기업으로 부각 전망
▶ 성장의 지속. 2022년까지 수주잔고 확대 예상
LNG선 수요 확대로 관련 기자재 수요 급증. 연초 대비 수주잔고가 80% 성장했고, 3년 전과 비교하여 3.7배로 확대된 규모. 3분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6,340억원으로, 2021년 매출액 추정치 대비 1.7년치에 해당. 하반기 중조선업체의 수주 강세가 지속됨을 확인했고, 이를 감안하면 최소 2022년 상반기에도 수주잔고의 증가세가 나타날 전망
▶ 외연의 확대. 자동차/철도/항공모빌리티 진출 시도
LNG선박 관련 부품 사업 외에도, 타 모빌리티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진출. 현대차, 다원시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과 협력하여 경량화가 필요한 복합소재 부품 개발 납품 계약을 체결. 현재 전체 매출액 대비 10% 이하이나, 지속적인 확대 예상. 거래처 다각화를 통해 추가적인 성장동력 확보 전망
▶ 충분한 투자여력 보유.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에서도 기회 모색 중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신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인 모습. 최근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인 JEC Korea 2021에서 ‘2차전지용 케이스’, ‘수소 저장탱크’, ‘풍력발전기 경량 블레이드’, ‘경량 UAM 프로펠러’의 상용화 계획을 밝힘. 현재 순현금 재무상태로, 적절한 거래처가 확보될 경우 설비 투자 및 외형 확대가 충분히 가능한 여건으로 평가
NH 최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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