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Sports:2/28 10 Things we`ve learned in NBA this week

[shooting]

FOX스포츠 칼럼리스트 마이클 칸 아저씨가 정기적으로 기고하시는 "지난주 리그에서 배운 10가지"입니다. 던컨 앤 키드 님의 이에스펜 인사이더를 보고- 맨날 꽁짜로 보기만 하는데 그래도 뭔가 하나 번역해서 올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참 이상한 책임감에서 시작했습니다.-_-;

 

 

개인적으로 인사이더도 재미있지만, FOX의 글도 재미있는게 많더군요. 인터넷은 FOX를 더 가는 편입니다만.ㅋ 영어가 부족한 관계로- 어색하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혹 영어 고수님들을 위해 원문 첨부합니다;

 

============================================================

 

우리가 지난주 리그에서 배운 10가지일들

 

지금 6연승을 거두고 있고, 퍼시픽 디비전 챔프로서 서부지구 2번시드를 먹을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이는 피닉스 선즈 구단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확실히, 스티브 내쉬는 지난시즌 MVP를 따던 때와 별반 다를바 없는 플레이를 펼쳐주고 있고, 숀 매리언은 올스타 브레익 기간 이후 37.5득점과 19.5리바운드라는 놀라운 기록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올스타인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는 아직도 이번 시즌에 등장하기엔 몇 주의 회복을 더 거쳐야 한다. 그의 무릎부상이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토요일(미국시간) 경기에서 오른쪽 다리의 피로 골절을 당한 커트 토마스는 최소한 6주 결장이 예상되어 있고, 전력에서 이탈했다.

여기, 그 얘기를 포함한 다른 얘기들을 좀 더 해보자.

첫번째 소재 :

선즈에서 콜란젤로의 시대는 끝났다. 콜란젤로의 시대는 선즈 구단이 리그에 참여한 1968년 부터  시작 되어, 현재 팀의 단장인 브라이언 콜란젤로가 토론토 단장 자리를 받아들임으로서 끝난 것이었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그의 아버지인 제리 콜란젤로가 단장, 감독, 농구단 책임자, 구단주로 부터 그의 팀의 대표자로 그 세월을 보내는 동안, 구단은 로버트 사버에게 소유권이 넘어갔으며, 그의 아버지와 그의 시대는 사버가 팀을 인수한 순간으로부터 단 1년동안을 보장받았다. 브라이언 콜란젤로와 사버 사이엔 수많은 의견 충돌이 있었지만, 대부분 브라이언이 승리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는 "NBA 올해의 단장" 을 수상했으니까 말이다.

브라이언이 떠나더라도, 제리 콜란젤로는 농구단 최고 경영자와 농구단 대표로서의 직함을 1년더 유지할 수 있다. 그것이 제리의 계약 내용이니까. 그는 아마도 팀의 농구단 대표자로 남아있지만 "그냥 대표" 로 남을 것이다. 실제적으로 그에게 부여된 힘은 없는 것이다.

웨인 앰브리가 토론토에서 보여주고 있는 실적과, 그가 제리 콜란젤로와 40년간 맺고 있는 관계를 볼때, -3번에 걸쳐 확언된 계약에 관한 것은 빼더라도- 브라이언이 피닉스에 남아야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브라이언의 평생이 피닉스 지역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말이다.

덧붙여, 팀의 소유주중 하나이자, TNT의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은퇴 선수 스티브 커- 예전부터 브라이언의 3년 계약 기간이 끝나면 그가 새로운 팀의 단장이 될 것이라는 것은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져 왔다.

이제, 그 변화의 시기는 실제로 찾아왔고, 브라이언과 감독 마이크 디안토니가 일궈놓은 이 환상적인 팀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재미는 있을 것이다. 이것은 콜란젤로 가문이 NBA전반에 끼친 영향과, 특별히 피닉스란 도시에 끼친 효과를 저평가 해서는 안된다는 기조에 대한 변화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 소재:

이제 뉴욕에서 웃음은 사라져 가는 것 같다. 웃기지도 않은 현실인 1억 2천 5백만달러의 샐러리를 무시하고, 스테판 마베리 옆에다 스티브 프랜시스를 더한 것을 생각해 보자. 게다가 그들 곁엔 자말 크로포드, 네이트 로빈슨, 제일린 로즈, 퀜틴 리차드슨이라는 백코트진이 버티고 있는 것이다. 

스티브 프랜시스와 스테판 마베리를 더한 것은 뉴욕에 거의 도움이 안되고 있다. (Frank Franklin II / Associated Press)

이것이  뜻하는 바는?

좋다. 아마 래리 브라운은 아이재아 토마스를 격려하기 위해서 이런 딜을 성공시켰겠지. 그래서 어쩌라는거냐? 이런 일은 일어나선 안되는 거였다. 그들은 트레이드 이후 2패만을 기록했으며, 10경기에서 9경기를 졌고, 지난 1월 13일 애틀란타를 이긴 이후 19경기에서 2승만을 건졌을 뿐이다.

가장 슬픈 일은, 이 딜이 일어난 직후, 시즌 후 케빈 가넷과 저메인 오닐을 얻기 위해 구단에서 돈을 모으고 있다고 공공연히 떠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 일은 이번 프랜시스 딜보다 애처롭다. 그들은 스티브 프랜시스와 스테판 마베리는, 정말 끔찍한 맥시멈 계약을 가지고 있는 이 두 선수로 NBA에서 손꼽히는 파워포워드 들인 가넷과 오닐같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인가?

게다가 언급할 가치도 없는, 정말 오버한 계약들인 크로포드, 리차드슨, 제롬 제임스의 계약이 있는데 말이다. 이것만으로도 정말 혼란스럽다. 이와 비슷한 관점을 케이블 텔레비전의 게시판 멤버들은 성토하곤 한다. 바로 구단주 짐 돌란이 재미로 닉스에다가 돈을 퍼부으라고 토마스에게 돈을 던져준다는 것이다. 매우 소수의 팬과 미디어들만이 닉스 구단이 매해 사치세로 얼마를 날리고 있는지에 관심이 있다.

어쨌든, 그들은 새로 시작되는 밀레니엄 시대때도 샐러리 캡을 넘겨서 사치세를 내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쨌든, 진정한 문제는 그들이 브라운 감독이 별로 흥미 없어 하는 선수만 모으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떤 일이 발생해야 닉스가 선수 모으는 것을 멈추고 승리에 대해서 진지하게 갈구 하기 시작할 수 있을까?

세번째 소재: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아마도 시즌 시작과 같은 형태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올 시즌 리그의 최고 성적을 거둘 팀이 될 것 같다. 그들은 연승을 5게임으로 늘렸다. 일요일(미국시간) 르브론 제임스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짓밟음으로서 그들의 현재 성적은 46승 9패에 달한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피스톤스는 꾸준하게 플레이 해 나가는데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8할 정도 승률을 거두면, 68승 정도를

올릴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조금 부정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그들은 35세의 포인트 가드 린지 헌터를 올스타인 천시 빌럽스의 백업으로 쓸수 있어야 했다. 그의 이상할 정도로 긴 팔과 빠른 손은 상대에게 어려운 슛을 유발시킨다.

그말은, 다시 말하면 애틀란타 호크스에서 방출된, 매우 훌륭한 슛팅 터치를 지니고 있는 베테랑 가드 토니 델크에게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델크는 정말 훌륭한 슈터다. 근데 그는 헌터처럼 수비를 잘 하지도 못하고, 디트로이트의 어떤 선수를 갖다 대어도 그보다 수비를 잘한다.

조 듀마스가 말하길, 빌럽스가 건강하니 백업 포인트 가드는 문제가 안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건 말이 안된다. 빌럽스가 그의 출장시간을 조금 책임져줄 선수가 없음으로 인해, 삐끗한 발목에 링거를 맞고, 붕대를 단단히 묶고 나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텐가. 우리는 이것이 앞으로 어떻게 작용할 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르코 밀리시치를 트레이드 한 것은 정말 옳은 일이었다. 그러나 그 거래에 포인트 가드 카를로스 아로요를 끼워 캘빈 케이토를 데리고 온 것은 그렇게 잘한 일이 아닌 것 같다. 

네번째 소재

길버트 아레나스가 46득점을 쏟아 부으며 워싱턴 위저즈를 뉴욕 닉스와의 토요일 밤(미국시간)경기를 21점차 승리로 이끌었다. 아레나스는 13/16의 필드골을 기록했고, 7/10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13/14의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했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위저즈는 동부 지구 탑 8개 팀중 5위이고, 4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단 한 게임 뒤쳐져 있다. 그들은 최근 11승 4패를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승률 5할만 기록해 준다면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던 순간을 재현 하기에 충분 할 것이다. 감독 에디 조던은 드디어 자레드 제프리스와 캐론 버틀러를 아레나스의 윙 플레이어로 정착시키는데 성공했고, 앤트완 재미슨은 그가 부진했던 때에 비해 더 건강해 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모든 관점을 아레나스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는 NBA커미셔너 데이비드 스턴이 올스타 전에서 부상당한 저메인 오닐의 대체 선수로 그를 지명하기 전까지 매우 실망감을 받았었다. 그러나 아레나스는 올시즌 환상적이다. 개인 통산 최대인 28.7득점을 올리고 있는 것을 포함, 지난 11승 4패의 기록에서 13게임에서 20득점을 넘겼고, 7게임에서 30득점을 넘겼으며, 토요일(미국시간)에는 통산 3번째로 40득점을 넘겼다. 그가 리그 득점 순위에서 4위에 올라있다는 것을 굳이 나쁘게 볼 필요가 없다. 그는 2라운더였다는 사실이 무색하게 그의 팀을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 시켜 줄 것이다.

다섯번째 소재

덴버 너게츠는 드디어 루벤 패터슨을(거기에 보조 가드를 더해서)포틀랜드에서 얻어내고, 레지 에반스를 시애틀에서, 새크라멘토가 포함된 거래를 통해 얻어냄으로서 팀의 깊이를 더했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너게츠는 얼 왓슨과 바이런 러셀을 소닉스로 보냈고, 보션 레너드를 블레이저스를 보냄으로서 거래를 성사시켰다. 이것은 너게츠 입장에서는 전혀 문제거리가 안되는 트레이드였다. 아, 킹스가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을만한 전력을 얻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건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이 거래는 소닉스와 블레이저스의 넘쳐나는 선수들을 받아온 대신, 너게츠 입장에선 프론트 라인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다. 에반스는 팀에 수비와 끊임없는 리바운드를 제공해 줄 것이고, 패터슨은 벤치에서 나와 활약하는 선수의 전형적인 타입니다. 그는 수비를 통해 볼 운반에 압박을 가하고, 쉼없이 오펜스 리바운드에 참가하며, 코트위를 날아 다닐 것이다.

이제 너게츠는 플레이오프를 향하여 약해 빠진 노스 웨스트 디비전에서 떨치고 나갈 때가 되었다. 

조지 칼 감독의 선수 장악에 대한 업보가 아직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니지만, 케년 마틴은 그의 신시내티 대학시절 동료인 패터슨을 환영한다. 덧붙여서 얼 보이킨스가 루벤 패터슨과 그의 소년 시절, 클리블랜드에서 나누었던 우정을 다시 불태우고 있다. 이것은 분명 그들의 원기를 되돌려 줄 것이고, 칼 감독과 마틴사이에 고조되었던 긴장도 완화 시켜 줄 것이다. 그들은 게임중에 서로서로 환상적인 배열을 보여줄 것이다-여기에 카멜로 앤소니의 위닝샷들을 더해서 말이다. 아마도 이제야 너게츠는 디비전에서 치고나갈 수 있을 것이며, 한숨 돌릴 여유를 갖게 될 것이다........마침내 말이다.

여섯째 소재

알렌 아이버슨이 38득점을 하며 필라델피아를 이끌어, 토요일(미국시간) 밤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를 6점차 승리로 이끌었다. 카일 코버는 19득점을 더했고, 2연승을 올리는 동안 식서스의 3번째 공격 옵션으로서 주목할만한 득점원임을 증명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

그들은 이제 한걸음을 떼었다. 5할의 승률은 모리스 칙스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3주 전 이후 처음이다. 안드레 이궈달라는 20득점을 쏟아 부으며 불스와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고, 무수한 시간 끝에 그들이 알렌 아이버슨과 뛰는 것을 편하게 느끼는 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것이 마지막이 될까? 특별하게 지정된 역할을 수행하는, 팀에서 슈터로 임명된 코버를 살펴보자. 그는 지난 시즌 만큼 꾸준하게 득점을 해주지는 못하고 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일어날 뻔했다가 날아가 버린 아이버슨 트레이드에 대해 얘기해 보자. 확실히 식서스는 누군가 필요해 보인다. 크리스 웨버의 경우는 그의 캐리어에 있어 이미 황혼기를 넘겨 트레이드가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만약, 진짜로 만약, 단장 빌리 킹이 6개월 이상을 한 감독으로, 한 세트의 선수들로 고정시킬 수 있다면, 팀은 더더욱 좋아질 수 있었을 것이다. 누군가 지속되는 양자 택일의 받아쓰기 상황을 고려해 본적이 있는가?

if president Billy King would stick with one coach and one set of players for more than six months at a time, the team could grow together. Has anybody considered that as an alternative to all the hand-wringing that continues to go on? (원문 느낌을 못살리는 거 같아 이 부분을 원문과 같이 남깁니다. 좋은 해석 있으신 분들의 리플 부탁드립니다.)

일곱번째 소재

조 존슨은 40득점과 13어시스트를 뿌렸다. 게임을 연장전으로 몰고가는 정규 경기 시간의 버저비터 3점

슛을 포함해서 말이다. 게다가 금요일(미국시간)있었던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승리를 챙기도록 팀을 이끌었다.

조 존슨은 자수성가했다. 이제 그는 호크스의 어린 선수들에게 길을 제시해야 한다. (Darron Cummings / Associated Press)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호크스가 이번시즌 페이서스와의 상대전적에서 3승 무패로 앞서나가게 했다. 이런 상황은 지금까진 생각해 본적 없는 상황이었다. 페이서스에 있어선 페자 스토야코비치와  프레드 존스가 날려버린 자유투가 너무 컸다. 굳이 3점슛 5개시도 중 5개를 모두 넣은 조 존슨과 비교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게다가 막판 그는 오픈 3점슛까지 넣었다. 그러나 존슨은 특별한 선수임에도 더 많은 비난이 그에게 가해지고 있다.

확실히, 호크스는 그를 위해 피닉스에 너무 많은 것을 주었다.(2장의 1라운드 픽과 보리스 디아우) 그러나 그는 이 팀이 환호성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이해하기엔 너무나 이기적인 초딩(-_-bunch of teenager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우리말로 하면 초딩이 제일 어울려 보이네요.-주)들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그의 기량은 매우 훌륭하다. 존슨이 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리더는 아닐지 몰라도, 그 남자는 매 게임에서 드러나는 역경을 헤쳐 나간다. 그는 아직도 24세에 불과한 존슨은, 감독 마이크 우드슨이 젊은 선수들의 리더 격인 살림 스타더마이어, 조쉬 스미스, 마빈 윌리엄스등을 통제하는 것을 도울 필요가 있다. 우드슨이 혼자서 그런 일을 하다가 망치기 전에 말이다.  이 팀이 너무 젊다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감독이란 선생은 교실안에서 가르침을 주는 것보다 관리에 더 많이 신경 쓰는 일을 접어야 한다. 이게 너무 초등학교에다 대고 하는 소리처럼 들리나? 그렇다면, 그런것이지.

여덟번째 소재

이제 당신은 소닉스를 이뻐해야만 할 것이다. 드디어 그들은 에반스, 블라디미르 라드마노비치, 플립 머레이, 비탈리 포타펜코를 처리했고, 대니 폿슨은 그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 해야 할 것 같다고 발표했다. 불만사항은 모두 해결되었다. 이제 남은건 그들이 남은 경기에서 25승 무패를 일궈내는 것.

이것이 뜻하는 바는?

만일 그들이 25승 무패로 남은 시즌을 끝내더라도(이것의 진짜 의미는 만약 그들이 13승 12패로 시즌을 끝마치더라도 거대한 성과가 될 것이라는 뜻이다.)그들은 여전히 플레이오프에선 멀어져 있다. 이 팀은

너무 돈과 자존심에 마음을 빼앗겨 있다. 구단주 부터 코칭 스탭을 통해 선수들까지 말이다. 그런상황에서 그들에게 꾸준한 성적을 바란다는 것은 무리였다. 물론 왓슨을 더한것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크리스 윌콕스는 아마도 라드마노비치가  정규시즌에 해주던 것보다 많은 것을 해줄 것이다. 적어도 몇가지 주목할만한 효과와 함께 말이다. 그러나 그것으론 부족하다.

그들은 팀 케미스트리라는 것이 없다. 구단 주변에 너무나 많은 변혁이 있었고, 1년만에 3번의 감독교체가 있었다. 덧붙여서 돈에 관한 얘기는 끊이지 않고, 그들의 나쁜 홈구장 대여 상태에 대한 얘기도 끊이지 않는다. 더구나 선수들도 그런 얘기를 나누고 있다. 5년째 스타벅스 커피의 회장을 맡고 있는 하워드 슐츠의 5년 계획(그가 말하길, 그는 안좋은 점을 없앰으로서 그의 팀은 엘리트 팀으로 거듭나고 이것으로 그들은 챔프전에서 이길 수 있다고 했다.), 은 시작점 만한 끝 점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들은 왕실과 같은 팬들의 후원을 얻는다고 해도 거기에도 단점이 존재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슐츠 당신이 커피회사의 회장이라고 해도, 당신 자신이 한잔의 커피를 사서 마실 수도 없는 상태를 일컫는 것이 될 것이다.(주-먼소린지..;;)

아홉번째 소재

데이비드 웨스트는 22득점을 올리며 일요일(미국시간) 벌어진 뉴올리언스/오클라호마 시티 호네츠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경기에서 그의 팀에게 13점차 승리를 안겼다. 이번 2연승은 웨스트가 그의 부인의 출산으로 인해 빠졌던 시기의 2연패 이후 나온 것이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모두 신인 크리스 폴의 이번 시즌을 이야기 하고, 웨스트의 꾸준함과 발전함을 빠뜨리는 큰 실수를 저지른다. 이 재비어 대학을 나온 2003년 드래프트의 1라운드 지명자는 MIP상의 유력한 후보이다. 6-9의 240의 체격을 자랑하는 이선수는 6.2득점 4.3리바운드를 기록하던 지난 해에 비해 크게 상승한 17.0득점과 7.8리바운드를 기록중인데다, 다양한 상황에서 보여지는 훌륭한 볼 핸들러이기도 하다. 폴과 스피디 클랙스턴이 둘다 부상을 당했을때 그는 종종 포인트 가드 역할로 팀을 돕기도 했었다.(주-!)  

이제 감독 바이런 스캇이 젊은 선수인 JR스미스를 제거하려고 하지만, 이 팀은 여전히 안정적으로 서부지구 6번 시드를 다툴만한 전력이 된다. 이것이 그들이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승리로 가져갈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들이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급작스런 이동과 전체 로스터의 변동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으로  스캇 감독이 정체성 혼란으로 못쓰게 된 스미스 같은 선수를 데리고 갔어야 함에도 팀을 성공으로  이끈 점은 고려해 볼만하다.

열번째 소재

케빈 가넷은 팀버울브즈가 그리즐리스에게 승리를 거둔 일요일(미국시간)경기에서 퇴장당했다. 왜냐하

면 그가 실망감에 관중석으로 공을 던져 팬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그일은 가넷이 카메라를 붙잡고 그에게 케빈 맥헤일이 어떤 식으로 어떻게 팀을 발전 시켰는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맥헤일에다 대고 조목조목 답변한 일이 있은지 며칠만에 일어났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마침내 KG의 욕구불만은 격노의 형태로 표출되었다. 그는 매우 놀라운 재능을 지닌 농구 선수이자 암울한 팀버울브즈의 매니지먼트에서 매우 고귀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명백하게도, 팀버울브즈는 가넷에게 어이없을 정도로 거대한 돈을 지난 10년간 지불해 왔고, 그로 인해 케빈 맥헤일은 가넷 주변을 둘러싼 선수들의 관리에 있어서 부적절한 태도를 취한다는 입장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러는 동안에 언론에서는 언론에서는 팀버울브즈가 "Big Ticket"을 올 여름에 트레이드 할 의사가 있다고 추론해냈고, 꾸준하게 이에 대한 경보를 울려대었다.

그것은 아마도 미니애나폴리스 팬들을 위한 정의의 변절이었을 것이다. 미니애나폴리스 팬들은 미국 땅 내에서 경력의 시작을 한 곳에서 시작해, 한 곳에서 끝마치는 슈퍼스타를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팬들이었기 떄문이다. 사실, 팀 던컨이나 알렌 아이버슨, 코비 브라이언트 같은 슈퍼스타들도 한 장소에 머물면서 활약한 스타들로 고려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KG에게도 그만의 영역을 구축할 시간을 주길 원한다. 구단주 글렌 테일러는 돌대가리(doesn`t lose his head.-_-; -주-)가 아니고, 다른 선수들 역시 훌륭한 기량을 선보일 수 있다. 지금은 NBA가 기준들을 부수는 대신에 기준들을 정착시키고 있다. 현재 상태로는 농구가 견딜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하 원문-

 

Clouds are forming in the Valley of the Sun despite their six-game winning streak and the simple fact that they are almost a lock for the second seed in the Western Conference as the Pacific Division champions.

Sure, Steve Nash is playing at the same MVP level as last season and Shawn Marion is averaging a spectacular 37.5 points and 19.5 rebounds since the All-Star break.

But with All-Star Amare Stoudemire still weeks away from actually playing basketball for the first time this season on his surgically repaired knee, Kurt Thomas went down for at least six weeks Saturday with a stress fracture in his right foot.

And there is more.

1. Item: The end of the Colangelo era with the Suns, which began with the franchise inception in 1968, is over as team president Bryan Colangelo has accepted the general manager position with the Toronto Raptors.

What this really means: Since his father Jerry held the job of general manager, coach, president, owner and chairman of the team all these years, the sale of the team to Robert Sarver prior to last season left dad and son Bryan with only one more year guaranteed after this one. The growing ruminations of problems between the younger Colangelo and Sarver led everyone to believe that Bryan — the reigning NBA executive of the year — would exit. Although Jerry Colangelo has one more year on his contract as CEO and chairman, he would remain what effectively would be chairman "in the masthead only", with no power.

With Wayne Embry running the show in Toronto and a four-decade relationship with Jerry — not to mention a guaranteed deal for what is believed to be three times the money — there seemed to be no reason to stay in Phoenix, other than Bryan's lifelong tie to the community. Besides, the sale of the team, which included a minority ownership for retired Steve Kerr — an NBA analyst for TNT — has left everyone to believe that Kerr would become the team president after the three-year period. Now that the change has happened, it will be interesting to see the effect on the marvelous team chemistry fostered by the younger Colangelo and coach Mike D'Antoni. This is a changing of the guard that shouldn't be underrated considering the impact the Colangelos have had on the NBA in general and the city of Phoenix in particular.

2. Item: Now that the laughter has faded in New York and the reality of the ludicrous $125 million payroll has sunk in, let's consider the addition of Steve Francis next to Stephon Marbury in the backcourt — along with Jamal Crawford, Nate Robinson, Jalen Rose and Quentin Richardson.

The addition of Steve Francis has done very little to help the Knicks. (Frank Franklin II / Associated Press)

What this really means: OK, maybe Larry Brown really did encourage Isiah Thomas to make the deal. So what? This isn't going to work. They're 0-2 since the trade, losers of nine of 10, and 2-19 since beating Atlanta on Jan. 13. The saddest part is that almost immediately after the deal, the spin-doctoring began out of the front office saying they were just gathering chips to make a run at Kevin Garnett or Jermaine O'Neal in the off-season.

That's even more pathetic than the deal itself. Do they honestly believe that trading the horrible maximum contracts of Francis or Marbury will get them All-NBA power forwards like those two guys? That's not to mention the dramatically overpaid deals that Crawford, Richardson and Jerome James have. This is a mess and at some point in time, the other Cablevision board members are going to call Jim Dolan on his amusement with the way Thomas is throwing away money on the Knicks. It matters little to the fans or the media what kind of luxury tax they are blowing. They'll be over the salary cap into the next millennium anyway. But what matters is the haphazard collection of players thrown together who have no interest in playing for Brown. At what point do you stop collecting players and contracts and start getting serious about winning?

3. Item: The Detroit Pistons have come out of the break the same way they entered it — determined to retain the best overall record for the remainder of the season. They extended their winning streak to five games — and their record to 46-9 —by stomping all over LeBron James and the Cleveland Cavaliers Sunday.

What this really means: The Pistons have the confidence and consistency to keep playing over .800 ball and get into that 68-win area. But they really could use another point guard to backup All-Star Chauncey Billups besides 35-year-old Lindsey Hunter — he of the freakish long arms, quick hands and tendency for the bad shot. It sounds like they have a decent shot at landing veteran Tony Delk, who was released by the Atlanta Hawks. Delk is a great streak shooter, but he doesn't defend like Hunter or anybody else on this team.

As Joe Dumars said, unless Billups is healthy, a backup won't matter. But doesn't it make a lot more sense to have somebody to cut back his minutes a little bit to avoid one of those lingering ankle sprains that come from being overtired? We'll see how it goes. Dealing Darko Milicic was certainly the right thing to do, but shipping out point guard Carlos Arroyo in that same deal for Kelvin Cato may not have been such a hot idea.

4. Item: Gilbert Arenas poured in 46 points to lead the Washington Wizards to a 21-point win over the Knicks Saturday night. Arenas was a stunning 13-of-16 from the field, 7-of-10 from 3-point range and 13-of-14 from the free throw line.

What this really means: The Wizards have gone from being out of the top eight in the East to fifth and to within one game in the loss column behind the fourth-place Cavaliers. They've gone 11-4 to get over .500 for good and regained the momentum and confidence from last season's second-round appearance. Coach Eddie Jordan finally settled on Jared Jeffries and Caron Butler as Arenas' wing players, and Antawn Jamison seems healthier than he has been in quite a while.

But this thing all hinges on Arenas, who was initially snubbed for the All-Star game until NBA commissioner David Stern stepped in and named Arenas to replace injured Jermaine O'Neal. The guy has been sensational, averaging a career-high 28.7 points. He's exceeded 20 points 13 times during the 11-4 run, 30 points seven times, and Saturday was the third time he's had more than 40 points. Not bad for the fourth-leading scorer in the league — who just happens to be leading his team to the playoffs for the second year in a row — and a second-round draft choice.

5. Item: The Denver Nuggets finally added depth up front when they acquired Ruben Patterson (plus a reserve guard) from the Portland Trail Blazers and Reggie Evans from the Seattle SuperSonics in a deal that also included the Sacramento Kings.

What this really means: The Nuggets dealt Earl Watson and Bryon Russell to the Sonics, Voshon Lenard to Blazers, and none of that really matters outside of the Nuggets. Oh, the Kings have a shot at the playoffs, but it's doubtful. This deal was all about the Sonics' and Blazers' continual player dump, and the Nuggets solidifying their front line. Evans gives them defense and tireless rebounding, while Patterson is the prototype energy guy off the bench — pressuring the ball on defense, relentless on the offensive boards and flying up and down the floor.

Now is the time the Nuggets will pull away from the rest of the weak Northwest Division and hope to gain some momentum heading into the playoffs. The karma hasn't quite clicked for coach George Karl and the team all season. But with Kenyon Martin welcoming Patterson — his former University of Cincinnati teammate — plus Earl Boykins rekindling his boyhood friendship with Patterson from Cleveland, this should rejuvenate them and ease some of the lingering tension that has developed between Karl and Martin. In a season held together by an amazing array of game-winning shots from Carmelo Anthony, perhaps now they can run off some wins to gain some breathing room ... finally.

6. Item: Allen Iverson poured in 38 points to lead the Philadelphia 76ers to a six-point win over the Chicago Bulls Saturday night. Kyle Korver added 19 points, serving as a significant scorer for the second consecutive win, and third overall for the Sixers.

What this really means: The Sixers moved one game over .500 for the first time in three weeks for coach Maurice Cheeks. Andre Iguodala threw in 20 points in the win over the Bulls and for the umpteenth time it is beginning to look like they are beginning to get comfortable playing with Iverson. But will it last? Korver, in particular, has a defined role as the designated shooter, but he hasn't put the ball in the hole with the same regularity as last season.

All the talk about Iverson getting traded heading into the deadline was overblown. Sure, the Sixers need to look at everybody, even Chris Webber, who certainly looks untradeable at this late juncture of his career. But maybe, just maybe, if president Billy King would stick with one coach and one set of players for more than six months at a time, the team could grow together. Has anybody considered that as an alternative to all the hand-wringing that continues to go on?

7. Item: Joe Johnson scored 40 points and doled out 13 assists — including a 3-pointer at the buzzer of regulation to send the game into overtime — to lead the Atlanta Hawks to an overtime win over the Indiana Pacers Friday night.

Joe Johnson has come into his own. Now he has to help the younger guys on the Hawks find their way. (Darron Cummings / Associated Press)

What this really means: It extended the Hawks record to 3-0 over the Pacers this season — an advantage that hadn't happened this century until now. It was an indictment of the Pacers the way Peja Stojakovic and Fred Jones blew free throws down the stretch of regulation — not to mention letting Johnson (5-for-5) get open for a 3-pointer — but even more gave another indication of what a special player Johnson really is.

Sure, the Hawks gave up too much (two first-round draft choices and Boris Diaw) to Phoenix for him, but he would look even better if they didn't have a bunch of teenagers around him who are too selfish to understand that this team has a chance to make some noise. Johnson may not be the greatest leader in the world, but the man is smooth in every aspect of the game. Still only 24 himself, Johnson needs to help coach Mike Woodson slap some sense into the heads of youngsters Salim Stoudamire, Josh Smith and Marvin Williams before Woodson loses it himself. That's the scary thing about having a team so young, the coach ends up being more involved in classroom management than teaching. And if it sounds like elementary school, well, so be it.

8. Item: You've got to love the approach of the Sonics, now that they've given the boot to Evans, Vladimir Radmanovic, Flip Murray and Vitaly Potapenko and Danny Fortson has announced his knee will keep him out for the rest of the season. The claim is now they've got everything together and they're shooting to finish the season 25-0.

What this really means: Even if they did finish 25-0 (which in reality means if they can finish 13-12 it would be a huge accomplishment) they'd still probably miss the playoffs. This is a team so preoccupied with money and egos — from ownership through the coaching staff to the players — that they couldn't possibly perform with any consistency. Of course adding Watson helps. And maybe Chris Wilcox will give them more on a regular basis than Radmanovic did — with at least some effort. But that's not enough.

They don't have chemistry. There's been so much upheaval around the organization, which is on its third coach in less than a year, plus the non-stop talk about money and their bad arena lease, that the players are talking about it. In the fifth year of Starbucks chairman Howard Schultz's five-year plan (he said they'd win a championship but then amended it to be an elite team), they're in no better shape than when he started and have shot holes into a loyal fan base. In other words, you can't have your cup of coffee and drink it too — even if you are the chairman of the board.

9. Item: David West scored 22 points to lead the New Orleans/Oklahoma City Hornets to a 13-point win over the Portland Trail Blazers Sunday. It was their second win in a row after losing two while West was with his wife during the birth of their baby.

What this really means: With all the talk about rookie Chris Paul this season, the consistency and improvement of West has largely been overlooked. The former first-round pick out of Xavier in 2003 is a top candidate for most improved player. At 6-9, 240, he not only has raised his productivity from 6.2 points and 4.3 rebounds to 17.0 points and 7.8 rebounds, but has been a primary ballhandler in a variety of situations. When both Paul and Speedy Claxton were injured in the same game, he often served as point guard.

Now if coach Byron Scott can clean up the mess that he fostered with young J.R. Smith, this team has a chance to battle its way comfortably into the sixth spot in the West. That's not to say they're going to win a playoff series, but considering the circumstances of their hasty move after Hurricane Katrina and wholesale changes to the roster, the last thing Scott should do is allow a spoiled kid like Smith be disruptive to the success of this team.

10. Item: Kevin Garnett was ejected from the Timberwolves' win over the Grizzlies Sunday when he tossed a ball into the stands out of frustration and it struck a fan. This comes just days after he grabbed a television camera and pointed it toward general manager Kevin McHale when a reporter persisted on asking him how to improve the team.

What this really means: Finally, KG has blown a gasket out of frustration. He is an astoundingly talented basketball player who has shown loyalty and class the way he's handled the pathetic management of the Timberwolves. Obviously they paid him ludicrously exorbitant amounts of money over the past 10 years, but that hasn't precluded the inept manner in which Kevin McHale has mismanaged the talent around him.

Meanwhile, a constant buzz by the media has inferred the Timberwolves will be willing to trade

their "Big Ticket" this summer. That would be a travesty of justice for the fans of Minneapolis, who have a chance to be one of the rare fan bases in America to watch their superstar begin and end his career there. In fact, we're also considering Tim Duncan, Allen Iverson and Kobe Bryant as superstars who very well could stay in one place. So let's hope KG mends the fences, owner Glen Taylor doesn't lose his head, and the other guys stay put as well. It's time the NBA started setting standards like these instead of destroying them — basketballs flying into the stands notwithstanding.

출처: FOX Sports.com

[Duncan&Kidd홧팅]

재미있네요. ^_^ 식서스 마지막은 [계속하여 되풀이되는 온갖 이야기들에 대한 대안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는가?]라면 될 것 같구요. 10번 맨 마지막은 [스탠드로 농구공이 날라가더라도]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당.

[sPiKe 휴통]

닉스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