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라우드’ 싸이, 09년생 고키 데뷔에 “같이 키워달라” 울컥

[갈릭새우칩]

피네이션에서는 장현수가 추가 탈락 위기를 맞았다. '라우드' 이전부터 함께 한 피네이션 연습생 장현수의 충격 탈락에 싸이가 와일드카드를 사용해 극적으로 합류했다. 눈물까지 글성인 싸이는 "우리 회사 최초의 아이돌일텐데 오래도록 좋은 팀을 해서 후배들을 사랑해줄 수 있는 피네이션 최초의 선배가 됐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장현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피네이션은 천준혁, 우경준, 은휘, 최태훈, 오성준, 고키, 장현수가 데뷔를 확정했다.

한편 싸이는 09년생, 한국나이 13세인 고키의 데뷔에 대해 "마지막까지 고심했던 부분이 고키 참가자였다. 끝까지, 마지막 순간까지 잘 어울리나 많이 고민했는데 작은 거인 고키, 팬분들과 시청자분들이 나와 같은 마음으로 키워달라"고 눈물로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486423

‘라우드’ 싸이, 09년생 고키 데뷔에 “같이 키워달라” 울컥[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