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재미있어보이는 놀이기구이다..
라고 생각하신분들..
아래 사진 보셔요.
이제 좀 대충 『그분』이 오십니까...
그렇습니다!!
바로 이런 잔인한 놀이기구였습니다!!!
위의 놀이기구는 미국에서 아주 악한짓을한 범죄자들을
고문할때 쓰는 놀이기구라죠... o(=ㅁ ='')o;;;;;;;;;;
어익후...
범죄자들이 좀 많군요 =ㅅ=;;; (농담~)
이 놀이기구는 라스베이거스의 명물인
스트라토스피어 호텔의 꼭대기(330m 높이)에
설치되어 있는 열차형 놀이기구인 X 스크림 이라고 하네요
예전에 『MBC』에 ??프로그램 ??코너에서 ??연예인들이
저 놀이기구를 탔던걸로 기억이 나요오...
이걸 보고 계신 여러분들은
저 놀이기구를 타실 용기가 있습니까?
저는 보기만해도 속이 울렁거리는 =ㅁ=;;
어쨋든 대단한 놀이기구인것만은 확실합니다..
270m 높이의 허공에서 ‘회전 그네’를 즐기는 기분은 과연 어떨까?
11일 미국 KVBC는 더욱 스릴 넘치고 짜릿한 놀이기구를 찾는 이들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들법한 최고의 놀이기구가 등장,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미국 라스베가스 스트라토스피어 호텔 타워의 꼭대기에 문을 연 ‘인세니티(Insanity)’라는 이름의 놀이 기구(사진 위)가 바로 그 주인공.
‘미친 짓’이라는 이름 그대로 이 놀이기구는 세계 19위 고층건물인 270m 높이의 타워 꼭대기에 설치되었다. 총 10명이 탑승할 수 있는 인세니티는 274m 높이의 타워 주위를 시속 70km의 속도로 도는 회전 그네. 타워의 벽면과는 20m이상 떨어져 돌기 때문에 탑승객들은 마치 허공에 붕 떠서 회전하는 아찔한 경험을 하게 된다고.
또 최고 속도로 운행 중에는 70도가 넘는 반대 각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탑승객들은 눈 아래 펼쳐진 라스베가스의 풍경을 원없이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호텔측의 설명.
▲...1. 킹다 카 : 세계 최고속 롤러코스터 (시속 205km)
★...미국 뉴저지 잭슨에 식스 플래그 그레잇 어드벤처에 있는 코스터입니다. 정지상태에서 3.5초 만에 시속 205km에 도달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로 알려져 있지요.
국내의 롤러코스터들의 속도가 대체로 시속 100km 이하인 것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속도입니다.
‘킹다 카’는 미 해군의 항공모함에서 제트기를 급 발진시키는 데 사용된 증기식 추진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라고 하며 시간당 1,40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고 합니다
▲...2. 슈퍼맨 : 하늘을 나는 슈퍼맨 같아서 코스터 이름도 슈퍼맨!
★...이 놀이기구는 약 120m까지 단 몇 초 만에 엄청난 속도로 수직 상승하다가 갑자기 뚝 떨어지는 것으로 타본 사람들은 그 느낌을 “마치 번지 점프를 하는 기분이다” “슈퍼맨이 되서 하늘을 하강하는 기분이다”고 표현했습니다.
또, 다른 코스터들은 안전장치가 어깨까지 되어 있는 반면 이 놀이기구는 무릎에만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 스릴을 배로 만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위 놀이기구 사진이 게시판에 올라올 때면 “보기만 해도 심장이 멎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3. 탑 스릴 드래그스터 : 엄청난 높이와 속도의 롤러코스터
★...미국 Cedar Point 라는 놀이공원에 있는 Top Thrill Dragster (탑 스릴 드래그스터)입니다. 122m 높이에서 낙하하여 192km/h 의 속력을 내는 무시무시한 롤러코스터죠. 킹다 카가 나오기 전까지는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였습니다.
아직도 많은 네티즌들이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라고 꼽고 있는데요. 과연 이 놀이기구를 탈 때 눈을 뜨고 타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해지는 군요
▲...4. 바닛슈 : 물 속으로 풍덩!
★...일본 요코하마의 코스모월드에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롤러코스터를 타며 물 속으로 돌진하는 것처럼 보여 한때 국내 네티즌들에게 합성 논란을 일으켰던 사진이지요.
실제, 물속으로 들어가는 건 아니고 연못 가운데에 있는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보기엔 무척 무서워 보이지만, 타보면 그다지 무섭지 않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5. 인천 월미도 바이킹 : 어느새 전설이 된 놀이기구!
★...앞에 소개한 놀이기구들은 모두 외국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국내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는 한국에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바로 인천 월미도에 있는 바이킹을 말하는 것인데요.
네티즌들의 말을 인용하자면 “월미도 바이킹은 놀이기구의 지존이며 이 바이킹 타 본 사람은 다른 유원지의 놀이기구들은 시시해서 못탄다”고 합니다.
이렇듯 월미도 놀이동산에 있는 바이킹은 가장 짜릿하기로 소문나 있는데요. ‘월미도 바이킹’을 타본 ‘아찔한 소감’들은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에 수없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사진의 출처는 worth1000.com으로 합성 전문 사이트입니다. 네티즌들은 위 사진이 올라올 때면 “꿈에 그리던 놀이기구다”고 말하곤 합니다.
참고로 지난해 도깨비뉴스에서는 위 사진을 ‘화제의 엽기’ 코너에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저런거 너무너무 좋아..라스베가스 꼭 갈거야 평생에 꼭 한번
대구 수성유원지 바이킹도 후덜덜덜 하다규 ㅋㅋㅋ 궁디 들린다규아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