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41d9ad7f5f8555502902188cbf971e45fc2ed69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41d9ad7f5f8555502902188cbf971e45fc2ed69b" data-origin-width="593" data-origin-height="395"></div><p>요즘 기량이 물 오른 것도 있지만, 스타일이 되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함.</p><p> </p><p>나상호+이근호+박주영을 적절히 합체한 느낌?</p><p> </p><p>나상호 처럼 공격 전 지역을 소화 가능하는 것은 물론 박지성 역할과 황희찬 역할 모두 1인분 가능할 정도로 만능형에 전술 수행 능력이 좋고,</p><p>이근호 처럼 찬스를 매우 많이 만드는 것은 물론 동료들에게 공간을 잘 열어주고,</p><p>박주영 처럼 플레이 메이킹 능력과 연계가 뛰어난 데다가 키에 비해 제공권이 상당히 좋은 것은 물론 특유의 승부사 기질 까지 가지고 있음.</p><p> </p><p>단점이던 골 결정력도 2021년부터  계속 성장하고 있고 어시스트와 자살골 유도도 많음.</p><p> </p><p>우리나라 국대 공격진 중에 나상호, 이재성 제외하면 조영욱 만큼 다재다능한 선수가 있나? </p><p> </p><p>황희찬은 수비력과  플레이 메이킹이 아쉽고, 조규성 오현규 황의조는 공미나 수비형 윙어는 못보고, 손흥민과 이강인은 본인이 직접 결정지을 수 있는 역할을 맡는 것이 효율적이고…</p><p> </p><p>개인적으로 조영욱 스타일의 스트라이커를 조규성, 오현규 같은 포스트플레이어나 황의조 스타일보다 3배는 좋아해서 주전 원톱으로 나왔으면 좋겠지만,</p><p> </p><p>그렇지 않아도 폼 좋을 때 나상호처럼 만능 땜빵(?) 자원으로 백업 1순위와 국대 레귤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p><p>거기다가 폼 좋은 나상호보다 어시스트 능력과 플레이 메이킹, 원톱 소화 능력은 더 뛰어난 편이니까.</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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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포나 세컨톱 가능한 선수들 퀄리티가 좋아서 국대 주전톱은 포스트 플레이가 되는 톱이 좋다고 봅니다... 오현규가 국대에서 생각보다 기회 못 받는 이유가 생각보다 포스트 플레이를 생각보다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서 그렇기도 하고... 조영욱도 원톱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스쿼드 들어올 능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연령별 쭉 올라온 엘리트 테크기도 하고
첫댓글 저도 조영욱 스타일이 갠적으로 좋음
저는 작은 육각형 느낌이라 …
개인적으로 투톱의 쉐도우 스트라이커 역할로는 좋을 것 같은데요, 원톱에 서기에는 스타일도 능력도 좀 안맞는 것 같습니다.
욕도 남의 지분까지 혼자 잘 먹는 스타일 ㅋㅋㅋ
주전은 아니어도 백업으로는 충분한듯
내용은 공감합니다ㅎㅎㅎ
다만 선생님.... 작은 것이지만 자살골 대신 자책골을 써주세요
윙포나 세컨톱 가능한 선수들 퀄리티가 좋아서 국대 주전톱은 포스트 플레이가 되는 톱이 좋다고 봅니다... 오현규가 국대에서 생각보다 기회 못 받는 이유가 생각보다 포스트 플레이를 생각보다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서 그렇기도 하고... 조영욱도 원톱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스쿼드 들어올 능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연령별 쭉 올라온 엘리트 테크기도 하고
국대경쟁하려면 쟁쟁한 공격진 경쟁하기 위해 유럽 나가야한다고 생각
(주민규가 계속 못뽑히는것처럼 ㅠㅠ)
군면제도 되었으니 훨훨 날아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