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전 읽기]
《앙굿따라 니까야 》제5권
[대지의 진동 품 ] <대지의 진동 경>
도대체 무슨 이유와 무슨 조건 때문에 이처럼 큰 지진이 납니까?
10. 그때 아난다 존자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참으로 크게 대지가 진동하는구나!
참으로 이 지진은 무시무시하고 털을 곤두서게 하고 천둥번개까지 내리치는구나!
도대체 무슨 이유와 무슨 조건 때문에 이처럼 큰 지진이 나는가?'
그러자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참으로 크게 대지가 진동합니다.
참으로 이 지진은 무시무시하고 털을 곤두서게 하고 천둥번개까지 내리칩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와 무슨 조건 때문에 이처럼 큰 지진이 납니까?"
<계속>
<앙굿따라 니까야> 제5권 대지의 진동 품 [대지의 진동 경(A8:70)]
부처님께서는 아난다 존자를데리고 짜빠라 탑묘로 가셔서 탑묘들을 돌아보시면서 서 반열반에 대해 세 번의 암시를 하셨지만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였습니다.
그후 아난다 존자는 어떤 나무 아래에서 수행하고 있을 때 천지를 뒤흔드는 지진이 일어나자 무슨 일인가 하고 부처님을 찾아뵙고 부처님께 지진이 일어난 이유와 조건이 무엇인가를 질문하는 장면입니다.
경전에 부처님께서 미중유(未曾有)의 설법을 하시거나 신통을 보이실 때 대지가 여섯 가지로 진동[六種震動]했다는 경문이 종종 있습니다.
부처님의 소상한 말씀을 기대하세요.
오늘은 절기상 곡우(穀雨)이자 이승만의 독재를 종식시킨 4.19혁명기념일입니다.
민족의 반역자이자 독재자 인 이승만기념관을 종로 송현공원에 세운다고 합니다.
우리 불교계에서 적극 반대하고 있습니다.
반대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그 결과는 언제나 흉하게 됩니다.
민심은 천심이라 했고, 순천자존(順天者存)이요 역천자망(逆天者亡)이라 했습니다.
날씨가 화창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심신의 안정과 건강과 안전 속에 맑고 향기로운 즐겁고 행복한 하루 넉넉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_()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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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
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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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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